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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9
2020-01-09 11:18:48
49.♡.14.140
전화로 약속 안해도 놀이터가면 친구들 있었고
놀다보면 모르는 애들도 다 친구됐었었죠...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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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2.78
01-09
2020-01-09 11: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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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왕따가 아닌 깍뚜기가 있던 시절..
Dirty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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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76.42
01-09
2020-01-09 1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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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님 세대가 변한거겠지만 당시엔 진짜 왕따가 없었던 듯 싶어요. 각박한 세상..ㅠ.ㅜ
빨간당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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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97.221
01-09
2020-01-09 11: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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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님 이 문장 왜이리 아련하게 따뜻할까요?
더듬더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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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64
01-09
2020-01-09 11: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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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irtyworld
님 기껏해야 공부잘하고 재수없는 친구 보며 재수없어 흥~ 정도였는데 말이죠.
turby4u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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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3.70
01-09
2020-01-09 11: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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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님 깍뚜기 ... 정말 배려의 단어네요. 문득 사무치게 그립네요;;;
김부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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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88.130
01-09
2020-01-09 1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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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님 글쎄요. 왕따라는 용어가 없었던 것뿐이라고 봅니다. 학폭은 80~90년대에도 엄청 많았는데.
Dirtyworl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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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76.42
01-09
2020-01-09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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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뽀글파마
님 흥~해봤자 그 담날 또 같이 놀았더랬죠? ㅎㅎㅎ
Dirty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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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76.42
01-09
2020-01-09 11: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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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김부엉
님 약간의 따돌림은 분명히 있었지요, 제 경우 초등학교 땐 뭐 거의 없었던 듯 싶고, 중고등학교에서는 있긴 했었으나 어디 부러지고 그럴 정도는 아니었어요~ 둘이나 떼지어 싸워서 다치는건 열외로~^^a
공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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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7.235
01-09
2020-01-09 11: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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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님
추억보정입니다...
중고등학교의 폭력이 얼마나 잔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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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2.78
01-09
2020-01-09 11:38:58 / 수정일: 2020-01-09 11: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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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사팀
님
사진에 중고딩들이 보이진 않고..
국딩정도까지만 보여서요...
그리고 저는 딱히 중고딩시절에도 학폭이 있었던건 못느꼈네요..
저는 81년 국민학교 입학했었습니다.
뿌읭뿌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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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4.110
01-09
2020-01-09 12: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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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서 엄석대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지 않을까요? 저도 추억 보정에 한표 보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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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2.78
01-09
2020-01-09 13: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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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뿌읭뿌읭
님
그럴수도 있겠군요..
근데 저는 그냥 추억보정하며 좋은 시절로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ㅎㅎ
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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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4.192
01-09
2020-01-09 1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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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부엉
님
학폭은 남중 남고 소위 1진들의 삥뜯는 행위 정도 였지 작정하고 어느 한명 학교란 사회에서 매장시켜 버리진 않았죠.
여중 여고는 상대적으로 덜 했고요.
2000년대의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집단 린치, 자살까지 이르게 괴롭히기. 이런 학교폭력은 없었습니다. 대신 사회적 매장을 우려하여 남선생의 여학생 성폭행, 또는 길가는 여학생 납치 성폭행 이런 사건들은 조용히 은폐되었죠. 소문나면 시집 못간다는 이유 때문에.
김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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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88.130
01-09
2020-01-09 17:19:15 / 수정일: 2020-01-09 17: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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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꿍이
님 자살까지는 몰라도 꽤나 악랄한 놈들 당시에도 많았습니다. 뭐 동네나 학교의 편차는 있겠죠. 솔직히 객관적으로 그 당시 애들이 요즘 애들보다 착하고 관대할 이유가 딱히 없어요 ㅎㅎ
BARC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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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27.11
01-09
2020-01-09 17: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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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엉
님 그래도 저때는 학급짱이 같은반애들을 좀 감싸줬죠. 빵셔틀시키고 괴롭힌게 아니라 놀기는 지들끼리 놀고..
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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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4.192
01-09
2020-01-09 17: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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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엉
님
맞습니다. 공감 눌렀어요. 다만 요즘 아이들이 체력은 떨어지고 더 영악해진 것은 시대상의 변화 때문이죠. 학교 학원에 쫒겨다니고 가족은 밤에나 잠깐 마주치고. 친구들간의 놀이 문화도 모바일 게임이나 pc게임.
그리고 교권은 품격있지만 공포감이 사라졌죠.(체벌, 폭력 금지) 음... 또 한가지 1진이었던 친구가 연예인이 되면 괴롭힘을 당했던 사람들이 인터넷에 폭로도 하는 세상입니다. 정의가 실현되기도 하죠.
전 오히려 지금이 낫다고 생각해요. 사회적으로 묻힐뻔한 큰 사건들이 언론을 통해 만천하에 알려지고 정의가 실현되는 지금이 좋아요. 김부엉님 말씀 전적으로 찬성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Wolow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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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40.187
01-09
2020-01-09 19:35:30 / 수정일: 2020-01-09 20: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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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이
님 그런 충격적인 사건들은 기억에 더 강하게 남으니까요. 70-80년대에 잔혹한 사건 많았습니다. 주위 선생님 있으면 물어보세요. 선생님이 된 친구 몇이 있는 데... 요즈음 애들은 학원 가고 휴대폰, 게임 한다고 누구 괴롭힐 시간도 없다고 하네요. 실제로 강력 학교 폭력 사건도 점점 줄고 있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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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65.234
01-09
2020-01-09 1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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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눈오면 동네 언덕에서 박스썰매를 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풍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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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0.48
01-09
2020-01-09 11:20:40 / 수정일: 2020-01-09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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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형이나 삼촌이 썰매 만들어준 친구는 진짜 핵인싸 였는데... 너무 부러웠죠
진정한 언논 인싸였죠
nicol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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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8.240
01-09
2020-01-09 14: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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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크억...날 없으면 철사 혹은 쇠옷걸이 구부려서 나무에 박아서 탔는데........ㅋㅋ
탐구생활 가지고 방학때 시골내려가면 할아버지 에디션이 가장 좋았음
지옥선생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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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0.58
01-09
2020-01-09 1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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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 리어카는 시대적 차이가 있지 않나요?
단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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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5.237
01-09
2020-01-09 11: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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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 리어카에 자매품 방방이에 뽑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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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137.35
01-09
2020-01-09 1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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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어르신들이 소환될 예정입니다)
단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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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5.237
01-09
2020-01-09 11: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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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동네 엄마들이 "XX야 밥먹어라!!!!!!!!!!!!!!" 하던 시절..
housebl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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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9.44
01-09
2020-01-09 11:20:52 / 수정일: 2020-01-09 11: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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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할게 뭐 있었나요..
나가면 친구들 있고 놀다보면 다른 친구들 나오고.
그렇게 놀다가 저녁먹을때 집에 가고요.
[Und3r9r0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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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1.154
01-09
2020-01-09 11: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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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야~~~ 놀~~자~~~~~~~
바나나맛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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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1.166
01-09
2020-01-09 11: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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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3r9r0unD)
님 초특가 야놀자!
짱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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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5.8
01-09
2020-01-09 11: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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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광경이 전혀 낯설지 않은게.... 슬프네요 ;;
수육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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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2.224
01-09
2020-01-09 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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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동네 윗동네 아이들 달리기 시합하는데 아줌마들이 고구마 옥수수 삶아와서 응원하던....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불량華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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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161
01-09
2020-01-09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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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 어렸을땐 그 골목길이 참 넓어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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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10.135
01-09
2020-01-09 11: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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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친구네가서 친구 없는데도 친구 어머니꼐서 밥도 챙겨주시고 그랬었죠 ㅎㅎ
그떄는 동네 사람들이 꽤 서로 많이 알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면 일정부분 어린 아이들을 같이 키우는(?)
그런 공동체적 느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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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2.78
01-09
2020-01-09 11: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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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제가 자란 동네는 대부분 친척집들이여서...
더 그런분위기였습니다.
do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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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6.250
01-09
2020-01-09 11: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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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니 아련합니다
파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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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17
01-09
2020-01-09 1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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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 까지만 해도 오락실이 전부였는데 오락실 전 세대 클리앙 회원분들도 많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갑니다 ㅋㅋ
cdh8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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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33.98
01-09
2020-01-09 11:31:22 / 수정일: 2020-01-09 11: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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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야 놀올자~~~;
'XX 오늘 아프다 ~ 담에 온나 ~'
' 예. 안녕히 계세요~'
' 엄마 나 괜찮은데?'
' 야 니는 몸에서 열이 펄펄 나면서 뭔소리고? 누버있어라 ! 엄마가 뜻뜻한거 해줄께 ''
인천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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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6.82
01-09
2020-01-09 11: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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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를 모르던 시절
스폰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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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28.223
01-09
2020-01-09 11: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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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할배들이여...
민군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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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86.228
01-09
2020-01-09 12: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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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없던 시절 아닌가요??
구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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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70.236
01-09
2020-01-09 12:47:23 / 수정일: 2020-01-09 12: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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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년생들이 이 글에 달린 리플보면
할배클리앙 이라고 할듯요 ㅋㅋㅋㅋㅋ
돈많은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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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70.67
01-09
2020-01-09 12: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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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화라
님 ㅋㅋㅋㅋㅋㅋㅋ할배클리앙 인정할 수밖에... ㅋㅋㅋㅋㅋ
('_')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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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3.160
01-09
2020-01-09 13:29:35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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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화라
님 그래서 저는 모른척 하려구요.
nicolas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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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8.240
01-09
2020-01-09 14:40:44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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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화라
님 따지면 01년생들은 클리에 자체가 뭔지도 모른...
아마 클리앙을 기계 이름으로 알고있는 사람도 있을듯 합니다 ㅋㅋ
꿍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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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4.192
01-09
2020-01-09 17:36:02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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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ask
님
클리에 클리앙이 뭐에요? *.*
할배 아닌척! ㅋ
Zion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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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1.♡.131.124
01-09
2020-01-09 13: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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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까기, 구슬치기, 만화딱지, 자치기... 노는것도 엄청 많아서 해떨어져서 친구가
안보여야 집에 들어가곤했는데요...그때가 참 그립네요,ㅋ
나이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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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03.152
01-09
2020-01-09 17: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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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K7
님 자치기를 아시는거보니 연배가 좀 되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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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6.146
01-09
2020-01-09 18: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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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K7
님 비석치기 정말 좋아했는데 흐..
by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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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4.113
01-09
2020-01-09 14: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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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따라 요즘도 이런 곳 있어요. 제 둘째가 이제 초4 올라가는데 방학인 지금은 아침 먹고 그냥 놀이터로 나갑니다. 심지어 비가 좀 와도.... 나가면 거의 항상 애들 있고 어울려 너댓시간 놀다가 들어옵니다.
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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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2.8
01-09
2020-01-09 17: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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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 1진들은 본드 불던 시절이에요...추억 보정입니다.
나이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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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03.152
01-09
2020-01-09 17: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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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박기.......아마 5-60년대의 골목풍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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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08.139
01-09
2020-01-09 17: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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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박
님 5~60년대까지 안가도 될겁니다. 40대 후반인데 저도 어린시절 저러고 놀았어요. 대부분의 사진이 어렸을때 모습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무위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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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6.253
01-09
2020-01-09 17: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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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카에 말모양의 놀이기구 타본 사람은 아재인가요??
할아버지가 틀어주신 음악에 맞추어 신나게 타던때가 생각납니다...ㅎㅎㅎ
저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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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16.42
01-09
2020-01-09 17: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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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카에 갈매기 날아다니는 해변그림..을 배경삼아
그 앞 의자에 앉아 생일, 돌 사진 찍던....
아련하네요..
저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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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16.42
01-09
2020-01-09 17: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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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은 부자동네로 보여요. 고층 빌딩이 있네요.
대전 우리 동넨 이층건물도 찾기 힘들었는데...
밀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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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8.43
01-09
2020-01-09 17:57:05 / 수정일: 2020-01-09 17: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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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구문물과 신문물을 모두 섭렵하지 않았나싶네요..동네친구들과 놀이, 민물고기 잡기, 팽이치기, 비비탄 총, 딱지치기, 모터자동차, 비디오, 재믹스, 패미콤, 오락실 등등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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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1.239
01-09
2020-01-09 18: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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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에는 친구집앞에서도 친구 이름을 동네가 떠나가라 불러댔지. 벨을 누를 생각을 못했어요.
벨누르면 뭔가 어른을 불러낸다는 느낌이 있었는지..
아빠백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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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5.24
01-09
2020-01-09 18: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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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비록 40대이지만 어린 시절 따돌림은 항상 있었습니다. 요즘애들 영악하다는 말은 그때도 있었던 얘기였고, 초등학생들이 강간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 일들이 지금처럼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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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7.17
01-09
2020-01-09 18:29:11 / 수정일: 2020-01-09 18: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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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의 폭력이 더 심하지 않았나요 본드불고 부탄가스마시고 ㄷㄷ
그리고 저당시엔 인신매매가 실제로 있어서 모르는사람 절대 따라가지 말고 밤에 못나가게 했던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dj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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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5.20
01-09
2020-01-09 18: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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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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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104
01-09
2020-01-09 18: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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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는 없지만
불량배는 너무 흔한시절이죠.
골목길에서 삥뜯기고... 집에가서 울고...
동네형들이 그렇게 무서웠어요...
me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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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5.13
01-09
2020-01-09 18: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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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자동차도 매우 드물어서.. 집 앞 골목들은 아이들 차지
문명이 발달하면서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쌓여가죠.ㅠㅠ
저 당시 아이들이 현재의 아이들보다 잘 못 먹고, 문명의 이기는 적었지만.. 훨씬 행복했습니다.
Satel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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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0.34
01-09
2020-01-09 18: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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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 때의 어른들 사진은 없군요.
불꽃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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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55.176
01-09
2020-01-09 18: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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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놀이터에는 아이들만 있었지만 지금 놀이터에는 부모들이 함께 있는 풍경도 아이들끼리 어울려 놀기 어려워진거 같아요
위고노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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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8.172
01-09
2020-01-09 19: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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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학원가면 친구가있고 모르던 아이도 친구가 되긴합니다만..뭔가 삭막한 기분에 드네요..
min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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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1.253
01-09
2020-01-09 19: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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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포대 하나면 겨울 레포츠는 끝이었는데...
rambling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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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61.132
01-09
2020-01-09 19: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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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ebs세계테마기행 같은 다큐보면 스마트폰 보급이 안된것 같은 나라 아이들은 저렇게 놀더군요
목구멍이청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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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75.71
01-09
2020-01-09 19: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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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국민학생들 본드 불고 담배 피우고 어린애들 삥뜯덨는건 어디 없었던 일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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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보정입니다...
중고등학교의 폭력이 얼마나 잔인했는데...
사진에 중고딩들이 보이진 않고..
국딩정도까지만 보여서요...
그리고 저는 딱히 중고딩시절에도 학폭이 있었던건 못느꼈네요..
저는 81년 국민학교 입학했었습니다.
그럴수도 있겠군요..
근데 저는 그냥 추억보정하며 좋은 시절로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ㅎㅎ
학폭은 남중 남고 소위 1진들의 삥뜯는 행위 정도 였지 작정하고 어느 한명 학교란 사회에서 매장시켜 버리진 않았죠.
여중 여고는 상대적으로 덜 했고요.
2000년대의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집단 린치, 자살까지 이르게 괴롭히기. 이런 학교폭력은 없었습니다. 대신 사회적 매장을 우려하여 남선생의 여학생 성폭행, 또는 길가는 여학생 납치 성폭행 이런 사건들은 조용히 은폐되었죠. 소문나면 시집 못간다는 이유 때문에.
맞습니다. 공감 눌렀어요. 다만 요즘 아이들이 체력은 떨어지고 더 영악해진 것은 시대상의 변화 때문이죠. 학교 학원에 쫒겨다니고 가족은 밤에나 잠깐 마주치고. 친구들간의 놀이 문화도 모바일 게임이나 pc게임.
그리고 교권은 품격있지만 공포감이 사라졌죠.(체벌, 폭력 금지) 음... 또 한가지 1진이었던 친구가 연예인이 되면 괴롭힘을 당했던 사람들이 인터넷에 폭로도 하는 세상입니다. 정의가 실현되기도 하죠.
전 오히려 지금이 낫다고 생각해요. 사회적으로 묻힐뻔한 큰 사건들이 언론을 통해 만천하에 알려지고 정의가 실현되는 지금이 좋아요. 김부엉님 말씀 전적으로 찬성입니다.
진정한 언논 인싸였죠
탐구생활 가지고 방학때 시골내려가면 할아버지 에디션이 가장 좋았음
나가면 친구들 있고 놀다보면 다른 친구들 나오고.
그렇게 놀다가 저녁먹을때 집에 가고요.
그떄는 동네 사람들이 꽤 서로 많이 알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면 일정부분 어린 아이들을 같이 키우는(?)
그런 공동체적 느낌이었네요.
제가 자란 동네는 대부분 친척집들이여서...
더 그런분위기였습니다.
'XX 오늘 아프다 ~ 담에 온나 ~'
' 예. 안녕히 계세요~'
' 엄마 나 괜찮은데?'
' 야 니는 몸에서 열이 펄펄 나면서 뭔소리고? 누버있어라 ! 엄마가 뜻뜻한거 해줄께 ''
할배클리앙 이라고 할듯요 ㅋㅋㅋㅋㅋ
아마 클리앙을 기계 이름으로 알고있는 사람도 있을듯 합니다 ㅋㅋ
클리에 클리앙이 뭐에요? *.*
할배 아닌척! ㅋ
안보여야 집에 들어가곤했는데요...그때가 참 그립네요,ㅋ
할아버지가 틀어주신 음악에 맞추어 신나게 타던때가 생각납니다...ㅎㅎㅎ
그 앞 의자에 앉아 생일, 돌 사진 찍던....
아련하네요..
대전 우리 동넨 이층건물도 찾기 힘들었는데...
벨누르면 뭔가 어른을 불러낸다는 느낌이 있었는지..
그리고 저당시엔 인신매매가 실제로 있어서 모르는사람 절대 따라가지 말고 밤에 못나가게 했던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불량배는 너무 흔한시절이죠.
골목길에서 삥뜯기고... 집에가서 울고...
동네형들이 그렇게 무서웠어요...
문명이 발달하면서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쌓여가죠.ㅠㅠ
저 당시 아이들이 현재의 아이들보다 잘 못 먹고, 문명의 이기는 적었지만.. 훨씬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