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부동산대책의 대출 규제를 피해 집값이 오를 것으로 전망됐던 서울 9억원 이하 아파트의 실거래가가 새해 절반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서울 집값을 견인하던 고가 아파트의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9억원 이하 아파트의 상승 동력도 주춤해진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새해 첫날부터 현재(8일 기준)까지 서울 지역에선 총 75건의 아파트가 거래돼 신고된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거래 신고 기한이 60일이어서 거래량은 더 늘어나겠지만, 현재까지 신고된 이들 거래가 집값 통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중 이번 대출 규제를 피한 9억원 이하 3억원 초과 아파트 48건(비교불가 2건 제외)의 실거래 내역을 이 전수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29건(60.4%)이 12·16 대책 전 실거래가 또는 호가보다 낮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v.daum.net/v/20200109060504419
이런 뉴스보면 “정부는 더이상 대책 안내도 돼” 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
신경쓰지 말고 더 강하게 밀고 가주길 바랍니다.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새해 첫날부터 현재(8일 기준)까지 서울 지역에선 총 75건의 아파트가 거래돼 신고된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거래 신고 기한이 60일이어서 거래량은 더 늘어나겠지만, 현재까지 신고된 이들 거래가 집값 통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중 이번 대출 규제를 피한 9억원 이하 3억원 초과 아파트 48건(비교불가 2건 제외)의 실거래 내역을 이 전수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29건(60.4%)이 12·16 대책 전 실거래가 또는 호가보다 낮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v.daum.net/v/20200109060504419
이런 뉴스보면 “정부는 더이상 대책 안내도 돼” 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
신경쓰지 말고 더 강하게 밀고 가주길 바랍니다.
부동산 구매는 은행대출 끼고 구매가 기본전제에 가까운데
다주택자 대출제한
무주택자 대출장려 정책이라
한국 경제에는 처음해보는 방향이죠
그 전에 누가 채갈거라...
정말 원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판별할까요?
지역에 따른 모든 거품이 빠지고 순수 건물값만 남았다치면
30만가구의 강남에, 400만가구 서울에 모든 원하는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을까요?
지난번 가상화폐때도 그렇고.. 정권이 해당 정책 이후 후폭풍을 감당할 자신이 있다고 하고 밀어붙이면 절대로 정부 정책에 덤비면 안됩니다. 폭망의 지름길입니다.
실제 이사집 알아보다 이런 경우때문에 안가기로 했습니다.
이 가격이면 서울 아파트 옵션이 더 유리한데 호가 올려서 한놈만 걸려라는 어디에나 있으니깐요.
쌀데는 안사고있다 오르니 왜 비싸냐 하는 느낌
어쩐지 보도한 데도 좀 이상한데라고 생각하고 있긴 했는데
알바비 든든히 주나봅니다
조만감 담합에 대한 처벌 법이 시행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땐 집값이 떨어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불완전 통계를 이용한 불완전 예상
이런저런 걱정마시고 자기 집에서 재밌게 생활하시고 열심히 대출을 갚으시면 되요. ^^
잘하셨습니다. 1주택 실거주 구매는 무조건 잘하신 일
12.16 이후로 이제 대출 제한이 걸리는 9억까지, 9억~15억 사이에서는
확실히 선호되는 아파트와 비선호되는 아파트가 갈릴거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15억 선으로 더 가는 아파트와 9억선으로 내려가는 아파트가 분리될 거라는 거죠.
9억 밑으로는 9억선까지 올라갈 아파트와, 하락하는 아파트가 분리될 거구요.
60프로 아파트가 떨어졌다면, 이 의견대로 가는 듯 보이네요
있지도 않은 장점들을 만들어서 거품 만들어 내지 않을까요? 이미 신문에서는 풍선효과 등의 단어로 9억 미만 주택 시장 장난질 하는게 보이던데요.
주택 가격 하락보다는 상향 평준화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9억미만, 15억 미만의 양극화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인기좋은 아파트는 상향 평준화, 비인기 아파트 및 주택은 하향평준화로 갈 공산이 커요.
층 향 모두 봐야합니다. 정책효과가 나오려면 최소 한달은 더 있어야할 껄요
실제로 호가도 오르고 거래도 되고 있고요.
현정부 정책 노선을 지지하고는 있지만 부동산 정책은 매번 실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