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시간 일하면 주 40시간은 그냥 채우잖아요.
그래서 4일 일하고 3일 쉬고...
생각만 해도 좋군요 ㅎㅎ
첫입사했을때 7시 40분정도에 회사 도착해서 거의 매일 9시 넘어서 퇴근하고 토욜도 출근하고..
그냥 회사는 그렇구나 돈주니까 그렇게 하는거구나...
그런데 점점 삶이 피폐해지고 행복이란 없고.
이건 아닌것 같은데 여전히 해답은 못찾았습니다.
욕심(?)을 버리는 길만이 최선인듯 합니다.. 외부를 바꿀순 없으니...
하루에 10시간 일하면 주 40시간은 그냥 채우잖아요.
그래서 4일 일하고 3일 쉬고...
생각만 해도 좋군요 ㅎㅎ
첫입사했을때 7시 40분정도에 회사 도착해서 거의 매일 9시 넘어서 퇴근하고 토욜도 출근하고..
그냥 회사는 그렇구나 돈주니까 그렇게 하는거구나...
그런데 점점 삶이 피폐해지고 행복이란 없고.
이건 아닌것 같은데 여전히 해답은 못찾았습니다.
욕심(?)을 버리는 길만이 최선인듯 합니다.. 외부를 바꿀순 없으니...
그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4일제 도입해야죠.
그나마 주6일에서 주5일 정도로 변화가 있지 않겠습니까?
같은 이유로 주 4일을 원합니다.
그래야 주 5일이라도 하겠거니... ㅠㅠ
과연 감당이 될까요?
주 40시간 동일한데 월급 왜 줄여요?
8시간 x5일=40시간 을 1주에 유연하게 몰아서 4일 일하면 좋겠다는게 본문의 요지입니다.
총리가 어딘가 자리에서 "나중에 주4일 24시간 근무도 가능해지지 않을까요"라고 했던 걸 언론에서 "총리가 주4일 24시간 근무 하겠다고 한다"라고 실었다는군요 일부 외신들마저.
5시 퇴근과 6시 퇴근은 또 다른 느낌이더군요.
10년 내로는 주4일 정착될 거라고 봅니다.
어르신들도 지금 세대들을 보면서 같은 얘기를 하실지도;;
그래도 회사 잘 돌아감
이런분들이 사장이 되야합니다.
사장님!
노동력이 로봇으로 대처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노동력은 제로섬이라니;;;;
제조업에서는 인건비 올라가면 결국에는 공장 부지 해외로 옮깁니다, 단가 맞추기 위해서요.
공장 운영에 있어 작업자는 자동화로 줄어들 수 있지만 관리자 인건비는 결국에 들어갑니다.
노동력이 로봇으로 대처되길 바란다는게 자동화가 되었으면 한다는겁니다... 다만 수지타산이 맞지 않은 임가공 제조업이 많은거구요.
자동화가 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해외로 가는 기업은 호구겠죠.
왜 죄다 Made in China, Thailand, Vienam, 그 외 동남아 인지는 생각좀 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말 공격적으로 하지 마시구요, 에티켓 지킵시다.
왜 임금이 다른지. 노동생산성이 국가별로 다른지. 왜 그래서 우리가 교육수준을 논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생산량은 동일하다는 가정하에)노동생산성이 높다=동일 시간에 더 많이 생산한다= 노동생산성에 따라 노동투입량은 바뀐다=노동력 제로섬은 말도 안되는 소리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을 수 있는데요... demand에 따른 supply는 존재하고 그 supply를 맞추기 위해 노동력은 여기서 안되면 저기서 결국에 매꿔진다를 말하려 한 부분입니다.
여기서 비싸면 결국엔 저렴하게 딴대서 생산한다는 뜻이고, 자동화로 인해 노동력 자체는 다를 수 있을 지언정 생산물량은 대동소이 할겁니다.
제조업에 종사중인 1인입니다, 한국에서 생선 단가 안맞으면 결국엔 해외로 갑니다, 이 부분을 어필 하고 싶었던 부분입니다.
제가 뜻 전달을 좀 잘못한 부분이 있다고 하여 Freakonomist님이 쪼개서 히히덕 거릴정도로 실수한것 같진 않은대... 얼마나 잘 배우시고 잘 아시는 분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불쾌하군요.
노동력의 해외이전에 대한 논의는...
생산단가를 자본투입, 임금투입으로 보면, 노동생산성이 증가하지 않는 상황에서 투입량만 감소(또는 임금 증가)하면 상대적으로 생산 경쟁력이 떨어지니 해외로 이전할 메릿이 커지겠죠... 국내 제조업은 현재 이와같은 상황이라고 보여지는데... (노동생산성 증가가 한계가 있는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와 달리)반면 IT분야는 인적자본에 따른 노동생산성 격차가 크기에 해외이전 메릿이 떨어지는 것 아닐까요?(또는 삼성이 북미 연구소를 운영하는 이유) 따라서 단순히 모든 산업을 제조업에 국한 시켜서 노동력이 어떻게 될 것이다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단편적인 사고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밤을 새서인지... 좀 날카로웠나봅니다. 사과드립니다. 댓은 수정하겠습니다.
약간의 오해로 말이 저도 좀 과격해 진 것 같습니다.
저부터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댓글을 단 부분도 있어 저도 딱히 잘한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사과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