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답답하다고 이제 권력을 행사하라고
아무리 뭐라해도
그저 뚜벅뚜벅 정수만을 두면서
인내하고 참고
때가오길 기다린거죠
그럴수 있는이유는
자신감이 있기때문이고요
보수정권은 구린데가 많기때문에
채동욱을 그렇게
비열한방식으로
알아서 나가떨어지게 할수밖에 없었던거죠
구린데가많으니 참고 기다릴수가 없죠
문통은 그러지않았습니다.
자신있으니까요
그렇게
불가능할것 같았던
검찰의 기소권한 분산
공수처를 통과 시켰습니다
그리고 검경 수사권 조정을
앞두고있습니다
문통의 자신감을 봅니다
끝까지지지합니다
분노조절, 인내력이 저 적폐들이 문통을 가장 두려워하는 이유라고봅니다
사실 조국 장관일때... 강수를 둬야 한다는 참모들이 왜 없었겠습니까...
그러나 그때 강수를 뒀으면.. 아마 여론과의 전쟁으로 청와대, 여당은 아수라판이 되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여론, 언론, 국정지원여론조사에서 월등히 표가 좋으니..
이런 막강한 수를 두고서도 야당과 종편들이 꼼짝 못하는 것이죠..
참 시간 많이 걸렸습니다.
조국 전장관, 문통령, 그리고 추장관님 수고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조국 전장관님과 그 가족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 분들이 못 버텼으면 여기까지 못 왔어요..... ㅠ.ㅠ
막 1차원적으로 답답하다먀. 윤석열 잘라라는 분들이.많은데.. 그건 악수라거봅니다.. 지금 잘 가거있다고봄
....... /samsung family out
때를 기다렸다가 한벤에 했다고 하기는 조금...
전에하려다 잘 안된게아니라
정기 인사 시기가 오기까지 참아온거죠
검찰이.
소환조사한번없이
법무장관 후보자의 아내를
전격기소하는것으로
대통령의 인사권에 도전했고
조국은 구속 되어야만한다는 일념이아니면
이해하기힘들만큼 무리한수사진행을
해온게 사실이고
모든 수사의 초점이
청와대를 겨냥해있었고
청와대 인사를 수사했고
그들을 소환조사했고
관련기관을 압수수색했고
그러면서도
제대로 기소도못하고
판사에게 꾸지람이나 듣고.
이모든일들이 진행되는 와중에
이제 그만 인사권을 행사하라는 요구
즉 윤석열을 해임하라는 요구가 많았던건
어찌보면 당연한결과죠
그런데도
문통은
이번 검찰의난이 결국 청와대를
해하지는 못할거라는 자신이 있었기에
지켜보면서
인사시기가 올때까지
참고 기다려 온거죠
답답해 보이지만 반드시 확실하게 반 집 승
밀린 숙제를 일거에 !
노무현 대통령님이 정말 큰 선물을 주고 가셨습니다..에휴..이게 뭐라고 또 찡하네요..ㅠㅠ
그분들 심정은 어떨까요.. 솔직히 전 좀 화도 납니다.
조국의 희생과 국민의 관심 덕분에
지금 추장관이 보다 쉽게 할수있는거죠.
'조국이 약햇니. 추미애가 강하니'..하는 시선자체는 정말 오류입니다.
오히려 조국이 더 두려우니 저들이 발악햇다고 보는 게 더 설득력있겟네요
기존에 머뭇거리고 주류언론에 휘둘렸던
중도층까지도 움직인것입니다
국민여론을 잡아서 그 힘으로 공수처 통과시켰고
검찰관행깨고 법무장관 인사권 행사 이끌어 낸것
대통령이었다면... 실패했을텐데.
문통이라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