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초등학교 처음 들어가고 바램인지 꿈인지를 작성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와 영원히 함께 살고 싶어요... 라고 썼던 적이 있는데... 오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잘 찾아뵙지도... 전화 연락 한통 않다가.. 할머니, 할아버지 차례로 여의고서야 그 기억이 절 자꾸 괴롭히더라구요... 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마음 잘 추스리세요...
IP 110.♡.54.16
01-08
2020-01-08 17: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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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우세요 그러셔도 됩니다
수퍼코일드
IP 117.♡.28.204
01-08
2020-01-08 17: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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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삶사랑그리고마무리
IP 223.♡.149.169
01-08
2020-01-08 17: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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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HHHH
IP 175.♡.26.169
01-08
2020-01-08 18: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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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implyK
IP 223.♡.141.96
01-08
2020-01-08 1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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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shram
IP 61.♡.201.73
01-08
2020-01-08 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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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ijou
IP 123.♡.174.49
01-08
2020-01-08 18: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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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맘 고생이 심하시겠네요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y0930
IP 211.♡.68.214
01-08
2020-01-08 18: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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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우내세요. 산 사람은 그래도 살아야지요.
뽀달
IP 118.♡.32.17
01-08
2020-01-08 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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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lfthndr
IP 119.♡.167.107
01-08
2020-01-08 18: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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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드디어 어머니, 아버지 만나서 잘 계실 겁니다... 마음 잘 추스리길 부모님도 원하시겠죠.
하나하나따박따박
IP 223.♡.24.144
01-08
2020-01-08 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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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위로도 안되겠지만 클량분들이 곁에 있습니다
숙취엔커피우유
IP 61.♡.21.67
01-08
2020-01-08 18: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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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좋은 곳에 가시길 바랍니다....
THICKFOREST
IP 58.♡.191.30
01-08
2020-01-08 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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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Jjsewon
IP 39.♡.47.140
01-08
2020-01-08 18: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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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티
IP 61.♡.176.72
01-08
2020-01-08 18: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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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어머니가 파킨슨병 진단받으셔서 남의 이야기가 아니네요 ㅜㅜ
부싼싸나이
IP 223.♡.46.253
01-08
2020-01-08 18: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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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모를뿐
IP 39.♡.75.99
01-08
2020-01-08 18: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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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답설야
IP 221.♡.69.46
01-08
2020-01-08 18: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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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ㅜ.ㅜ
뽀샤뿌러
IP 211.♡.160.148
01-08
2020-01-08 18: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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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블루
IP 175.♡.37.38
01-08
2020-01-08 18: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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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더이상 고통받지 않으실거에요. 힘내세요
gift
IP 110.♡.9.96
01-08
2020-01-08 18: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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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ㅜㅜ
청하향
IP 118.♡.8.173
01-08
2020-01-08 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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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은비학적이유
IP 8.♡.149.104
01-08
2020-01-08 19: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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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상한교수
IP 117.♡.19.57
01-08
2020-01-08 19: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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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듀
IP 223.♡.41.220
01-08
2020-01-08 19: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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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hekmate
IP 39.♡.123.82
01-08
2020-01-08 19: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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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LS63AMG
IP 39.♡.48.111
01-08
2020-01-08 19: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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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열대키맨
IP 221.♡.176.227
01-08
2020-01-08 2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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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뜻한바다
IP 175.♡.210.224
01-08
2020-01-08 20: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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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Bleed
IP 112.♡.17.220
01-08
2020-01-08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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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깐다좐진
IP 223.♡.53.187
01-08
2020-01-08 21: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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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어머니도 파킨슨병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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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힘내셔요. ㅜㅜ
힘내세요.
할머니, 할아버지와 영원히 함께 살고 싶어요... 라고 썼던 적이 있는데...
오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잘 찾아뵙지도... 전화 연락 한통 않다가..
할머니, 할아버지 차례로 여의고서야 그 기억이 절 자꾸 괴롭히더라구요...
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마음 잘 추스리세요...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드디어 어머니, 아버지 만나서 잘 계실 겁니다...
마음 잘 추스리길 부모님도 원하시겠죠.
클량분들이 곁에 있습니다
저도 어머니가 파킨슨병 진단받으셔서 남의 이야기가 아니네요 ㅜㅜ
힘내세요
우리 어머니도 파킨슨병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