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일석
6분 ·
[법무부 입장입니다]
- 법무부는 '검찰에서 먼저 인사안을 만들어 법무부로 보내달라'고 한 사실이 없습니다.
- 법무부장관은 2020. 1. 8.자 대검검사급 인사에 관한 의견제출 요청 업무연락과는 별도로 법무부장관이 검찰인사 관련 인사안에 대한 검찰총장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2020. 1. 8. 09:30경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의 법무부장관실에서의 10:30경 면담을 통지한 바 있습니다.
- 검사 인사안은 원칙적으로 제청권자인 법무부장관과 의견을 제출할 검찰총장 외에는 보안을 요하는 자료인 점, 법무부장관을 직접 대면하여 의견을 제출하겠다는 것이 대검의 요청사항이었던 점, 인사대상일 수 있는 간부가 검사 인사안을 지참하고 대검을 방문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여, 법무부장관은 금일 전향적으로 검찰총장과 직접 대면하여 검찰총장의 인사 관련 의견을 듣기로 한 것입니다.
- 그럼에도 10:30경까지 검찰총장이 면담시간에 도착하지 않았고, 법무부장관은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 법무부에 머무르면서 검찰총장에게 검사 인사안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 대검은 검사 인사안을 인편으로 미리 검찰총장에게 전해줄 것, 제3의 장소에서 면담할 것을 요청하였으나, 법률에 따른 의견청취 절차를 법무부 외 제3의 장소에서 해야할 특별한 이유가 없는 점, 법무부장관이 검찰총장으로부터 직접 인사안에 대한 의견을 듣도록 조치한 점 등 입장을 대검에 다시 전달하였습니다.
- 법무부장관은 인사제청권을 행사하기 전 검찰총장의 의견을 듣기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검찰총장은 검찰 인사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똥인지 춘장인지도 모르는 놈이 무슨 수타를 한다고...ㅉㅉ
동훈이가 그 틈을 노려 추미애, 민정라인 수사 들어가서
인사 자체를 무력화 시키려는 작전 같네요.
깜냥도 안되는 것들이 작전을 짜니 맨날 얻어터지지
이건 진짜 쌩 또라이 짓인데...
에라이...
입만 열면 구라
입만 열면 사기
==> 미친 새끼들....
오픈된 장소에서 하지 못할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보입니다.
딜이라던가 협박이라던가....
법무부에 들어가면 상하관계가 선명해지는데
제3의 장소라면 동등한 느낌이 있는 거라고 봅니다.
법무부 장관이 거부한거네요.
리스트 미리 받았으면
마음에 안드는 인사들 꼬투리 잡아서
자한당과 언론에 흘리고,
언플하면서 정부 공격했을거
같은데요.
제 3의 장소를 요청하다니...ㅎㄷㄷ하네
바로 언론에 흘려서 언플할것이 눈에 훤합니다.
깜도 안되는 검아치들이 거들먹 거리는 꼴 이제 곧 더이상 보지 않아도 되겠군요.
순교자로 만들어주면 안될것같아요.
Clienkit3 Betatester/
그러니까 개기지마.
조직이 문제가 아니라 저 인간이 특히 더 문제인 겁니다...
어케 깔 건덕지가 1도 없네요. ㄷㄷ
제 3의 장소는 혹시 짱깨집??
사장님이 면담하자고 불렀는데 회사앞 스타벅스에서 하시죠? 하는 꼬라지네요 ㅋㅋㅋㅋ
세상에 어떤 조직에서 인사대상자가 인사권자한테 이래라 저래라 한답니까
보수? 순교자 이미지로 대선 나가려고. ㅎㅎ
이건 전쟁중에 남의 진영에 들어가는 걸 꺼리는거랑 같은거죠?
법무부와 전쟁중이라고 생각하는게 확실하다 싶습니다
어이없네요 ㅋㅋ 산하기관 주제에 염병....
하기사.. 스스로 수사권으로 보복하면 깡패라는 명언으로 자기 정체성을 확고히 하셨으니 왜 그러는지 이해는 되는데,
추장관은 깡패 두목이 아니라 법무부 장관이거든. 버텨서 될 일이 아니란다.
/Vollago
인사 대상자가 인사권자에게 이렇게 해도 되나요? 머리에 총 맞은 놈들인가요? 법무부장관도 이렇게 우습게 보는데 하물며 일반 국민들은 얼마나 하찮게 봤을까요? 일반 국민은 그냥 개돼지가 맞는 모양입니다.
조직 자체를 없애고 싶네요.
윤짜장 고민이 많겠네요 ㅋㅋㅋㅋ
이걸 기레기에게 제공하거나, 개소리나 개수작 했을때 장관의 반응을 보관했다가 필요할때 어떤 증거나 꼬투리로 쓸려고 한게 아닐런지..
누난 조국 전 장관처럼 맘 좋은 형아가 아니란다..
/N☢️JAPAN 😱
저걸 구라칠 생각을 하는군요.
원칙대로 하고 명분을 만들어 가는겁니다.
청은 부의 소속기관인 걸 아예 모르고 사나 보네요.
전에 중기청도 산업부 소속기관이였다가 중기부 된건데..
지가 검찰부장관 인줄 아는 듯
장관은 올줄알고 일정 캔슬하고 기다렸고...
저런애가 회사에 있으면 골치아파지는데
아무리 인사권에 맘이 안들어도 저딴식으로 하면
이제 걷어냈으니 예전으로 돌아갈런지 어떤지 봅시다
이보다 더할 때도 사표안냈습니다
그럴 용기 없습니다
지 스스로 양아치이길 포기하기 바랄뿐입니다
똑같은 주무관이어도 청 담당 주무관이랑 부 담당 주무관의 느낌차이는 정말 하늘과 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