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therain님 만약의 구조 상황 시 아이는 작아서 못보고 놓칠 수 있으니까요.. 부모가 사망 시 긴급수혈도 필요할 경우 혈액형을 알 수 있을테구요. 좋은 의도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효용성 있으려면 유리보다는 차체에 붙이는 게 맞긴 합니다만..)
플리커
IP 117.♡.14.218
01-07
2020-01-07 21: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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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댜수님 다큐댓글 달자면 작아서 안보이는 아이는 카시트에 있죠. 구조할 때 차 안에 아이 안보이면 뒷유리 확인할까요? 의도와는 다르게 효용을 발휘하기 매우 어려운 것 같아요. 실효를 위해서라면 부모연락처와(사망시 불필요하지만) 아이 혈액형 적은 팔찌/목걸이가 훨씬 나아보여요. 제생각엔 그냥 실제 효용보다는 외부에 보이는 부모의 센스 과시용에 가깝네요. 원글 사진들보단 훨씬 낫지만요.
귀신이고칼로리
IP 112.♡.218.248
01-07
2020-01-07 21: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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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댜수님// 어떤 정신나간 의사가 그딴 스티커에 적힌 혈액형을 믿고 수혈 하나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스티커에요. /Vollago
IP 1.♡.28.74
01-07
2020-01-07 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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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고칼로리님 맞네요 헌혈전에 어차피 검사로 혈액형을 비롯한 기본적인 정보는 알고 치료를 하겠네요
덴버공룡
IP 222.♡.41.152
01-07
2020-01-07 23: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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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약님 아이가 타고 있어요 정말 왜 붙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아이 탔으면 어쩌라는건지... 애있다는 자랑이라면 차라리 이해되지만 뭔가 배려를 바란다면... 타인이 해줄 수 있는 배려라는건 클락션 정도밖에 없을터인데... 그것 역시 스티커 붙인 차 운전자 하기나름이죠. 욕먹을 짓 했으면 듣는거고 안했으면 안듣는거고...
Thaegue
IP 223.♡.21.55
01-07
2020-01-07 23: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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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자기 아이를 인질삼아 멋대로 운전하겠다 이거죠.. @명약님
cokemania
IP 180.♡.68.57
01-07
2020-01-07 16:33:50
·
본인은 센스 있다고 붙인거 같은데..보는 사람은 인상 찌푸려지는 글들이죠..
둔두
IP 210.♡.27.206
01-07
2020-01-07 16:35:10
·
재미도 없고 ㅂㅅ같고 보통 저런 사람들 보면 운전 매너도 아니 운전 개념도 별로였던 기억이 많네요
한달만
IP 121.♡.206.171
01-07
2020-01-07 16:35:14
·
개라고 써 있네요..
왓어데이
IP 223.♡.29.177
01-07
2020-01-07 16: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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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병진 인증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제트기
IP 175.♡.100.17
01-07
2020-01-07 16:36:37
·
개새끼들이 타고 있군요?!
스냥이
IP 223.♡.202.68
01-07
2020-01-07 16: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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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죠...
jetcat237
IP 106.♡.127.103
01-07
2020-01-07 16: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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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냥이님 똥은 가만히라도 있지 자동차는 움직이죠 ㅋㅋ 마치 바퀴벌레처럼... 그렇다면! 바퀴벌레는 무서운 걸까요 더러운 걸까요? ㅠㅠ
ghbioss
IP 182.♡.248.54
01-07
2020-01-07 16:40:16
·
저런애들 특 : 사고나서 내리면 잔뜩 쫄아서 손 덜덜거림
스탠스미스
IP 110.♡.46.137
01-07
2020-01-07 16:41:15
·
똥이니까 피하라는 신호죠
깊고푸른바다
IP 115.♡.141.211
01-07
2020-01-07 16:47:24
·
미래의 판 검사 는 요새 분위기론 욕먹기 딱 좋군요 ㅋㅋㅋ
피가끓는다
IP 14.♡.253.204
01-07
2020-01-07 16:57:57
·
저런 혐오감 주는 문구는 벌금 때렸으면 좋겠네요
둥이후니
IP 1.♡.28.43
01-07
2020-01-07 16: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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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따위 스티커들을 붙이고 다니는건지 원...;
삭제 되었습니다.
toomuchmgz
IP 211.♡.77.181
01-07
2020-01-07 17:02:37
·
정말 노답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yaharii
IP 117.♡.16.216
01-07
2020-01-07 17:04:46
·
관등성명들 하네요 ㅎㅎㅎ
ecosave
IP 121.♡.37.92
01-07
2020-01-07 17: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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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국으로는 저 미래의 판검사가 타고 있는 차는 지금 죽여야 한다는 얘긴가 생각마저 하게 하는군요. 예전 무슨 유럽쪽 광고 공모전에 나왔다는 차 자동제동장치가 어린 히틀러 앞에서 작동 안하는 그 광고도 생각나고...
사과농장
IP 223.♡.29.108
01-07
2020-01-07 17:28:14
·
그냥 뒤에서 받아버리고 싶네요 ㅋㅋ
GASGASGAS
IP 112.♡.98.234
01-07
2020-01-07 17:43:59
·
ㅋㅋㅋㅋ 나 받아주세요 이런건가
무릎취기쓰
IP 61.♡.198.232
01-07
2020-01-07 17:48:28
·
미래의 판검사 ㅋㅋㅋ 뭔가 슬프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GONY
IP 39.♡.28.28
01-07
2020-01-07 17: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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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볼때마다 혐오스럽습니다. 저걸 붙이면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정말 안들었을까 의문입니다
uujc0207
IP 121.♡.49.35
01-07
2020-01-07 18: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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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에 아이가 타고 있다는 스티커 붙은 차량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에 줄지어서 불법주정차되어있는것도 봤어요. 뭐 예전에는 보호구역에서 주정차된 차량들에 손에 손잡고 태우는 것도 본 적 있지만 참 거시기 하더군요 ㅋㅋㅋ
하녀비
IP 46.♡.6.72
01-07
2020-01-07 18: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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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보는 내가 부끄럽고 오글거리고 그러죠?? 취향이 참.. 본인들은 재미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냥 이뭐병 이네요
뇽구
IP 223.♡.175.159
01-07
2020-01-07 18: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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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 람보님도 있죠...
Ice뷁
IP 118.♡.231.125
01-07
2020-01-07 21: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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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구님 람보 마지막엔 뒈지던데...
IP 1.♡.28.74
01-07
2020-01-07 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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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제우스님 ㅋㅋㅋㅋ
냉장보관
IP 125.♡.238.35
01-07
2020-01-07 18: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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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서의 기본적 인지.공감능력 제로인거죠 뭐.. 머리밀고 단식쇼하다 세브란스 간 황가넘처럼...
도토라
IP 61.♡.185.205
01-07
2020-01-07 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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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스스로 개돼지 인증하고 다니네요.
IP 121.♡.226.150
01-07
2020-01-07 19: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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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ㅂㅅ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아량으로 비켜가주세요" 라는 말을 좀 삿되게 써놨네요.
실상은 "나 진상이요"하고 광고하는 꼴....
뒤에서 보면 뭐이병 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론 페라리 뒤에 초보운전 붙여놓은건 공포스러웠구요.
덤프 뒤에 '초보운전'이라 붙어 있다면. ㄷㄷㄷ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 중에 애가 보고 배우면 어떨까 싶을 정도로 난폭 운전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니 꺼려지더라구요.
요즘에는 애 혈액형 정도 적어두는 분들도 많이 보이긴하더군요..
아이먼저 구해주세요
남아 무슨형 여야 무슨형
저는 저 문구가 제일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대체 왜 써붙이고 다니는지 ....어련히 알아서 구할 수 있는 사람부터 구할텐데요.
(그래서 효용성 있으려면 유리보다는 차체에 붙이는 게 맞긴 합니다만..)
다큐댓글 달자면 작아서 안보이는 아이는 카시트에 있죠. 구조할 때 차 안에 아이 안보이면 뒷유리 확인할까요? 의도와는 다르게 효용을 발휘하기 매우 어려운 것 같아요. 실효를 위해서라면 부모연락처와(사망시 불필요하지만) 아이 혈액형 적은 팔찌/목걸이가 훨씬 나아보여요. 제생각엔 그냥 실제 효용보다는 외부에 보이는 부모의 센스 과시용에 가깝네요. 원글 사진들보단 훨씬 낫지만요.
/Vollago
맞네요 헌혈전에 어차피 검사로 혈액형을 비롯한 기본적인 정보는 알고 치료를 하겠네요
아이 탔으면 어쩌라는건지... 애있다는 자랑이라면 차라리 이해되지만 뭔가 배려를 바란다면...
타인이 해줄 수 있는 배려라는건 클락션 정도밖에 없을터인데... 그것 역시 스티커 붙인 차 운전자 하기나름이죠.
욕먹을 짓 했으면 듣는거고 안했으면 안듣는거고...
똥은 가만히라도 있지 자동차는 움직이죠 ㅋㅋ 마치 바퀴벌레처럼...
그렇다면! 바퀴벌레는 무서운 걸까요 더러운 걸까요? ㅠㅠ
예전 무슨 유럽쪽 광고 공모전에 나왔다는 차 자동제동장치가 어린 히틀러 앞에서 작동 안하는 그 광고도 생각나고...
취향이 참..
본인들은 재미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냥 이뭐병 이네요
ㅋㅋㅋㅋ
하도 인상적이라 사진 찍어뒀습죠 센스와 인성의 모범적인 예를 보여드립니다
이런분도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런 운전자분들이 많아져야할텐데요!
ㅋㅋㅋㅋㅋㅋㅋ
경계근무 서는 다마스인가요?ㅋㅋㅋ
'애새끼 태우고 운전을 그 ㅈㄹ로 하냐?!'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라는 문구 정말 싫어합니다.
아이부터 구조하라는 멘트를...
저런 까칠한 애 사회에 나와서 어쩌려구.. 싶은 생각....
그게 웃길려고 붙여놓은거라면 그냥 무시하려구요...
구해주고 싶은 맘도 없어지더군요.
진짜 그건
적항히 했어야 함....
저런사람들과는 잠시 스치고싶지도않아요
지인중에 저런사람이 없다는게 정말 감사한일이네요
제가 다 부끄럽네요 ;;
‘레이디 퍼스트 몰라요?’
ㅋㅋㅋ재밌네요 ㅋ레이디끼리 부닥치면 그땐 머라할지
전 그냥 저거 떼려고요..
위 예시도 아니고 그냥 초보운전 붙혀놨는데
붙히기 전보다 붙히니깐 온갖 시비는 다 털어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