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전 진선미씨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여가부가 똥 싼 적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여가부 없애야겠다" 정도로만 이야기했지, 굳이 현재의 정당과 연결짓지는 않았었죠. 과거에는요...
그런데 진선미씨가 여가부장관이 된 이후의 활동들을 보면...
그런데 진 전장관은 본인이 직접 남성들에 대한 지속적인 비하를 목적으로 하는 메갈리아를 응원하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정책을 자신의 이름으로 추진했었죠....
제가 제일 싫어하는 자기정치네요.... 자신의 이름값을 높이고 정치적 부담은 다 대통령과 정당에 떠넘기는...
(비슷한걸로는 예전에 초이노믹스도 있었겠네요... 만약 성공했다면 최XX의 성공이었겠지만, 결국 완전히 가계부채로 말아먹고 정치적 책임은 임명권자인 이상한 분이 떠 안았죠...)
대부분의 행정 각부 장관들은 정책을 추진할 때, 임명권자인 대통령의 정치적 부담을 고려해요. 또 그게 옳구요.
당연히 극단에 위치한 의견들에 동조하더라도 전면에 내세워서 정책을 추진하지는 않죠... 급진적인 의견이 있으면 고려해보겠다 정도로 이야기하고... 적어도 언론을 상대하는 인터뷰는 어느 정도는 중화된 인물이 나서서 이야기하도록 하구요...
그런데 진선미씨는 본인이 메갈리아 지지 발언하고, 미러링 옹호하고, 공단 임원의 여성 비율 압박하고, 여가부에 아예 수사권 가져오려고 했었던 것들... 뭐 그럴 수 있다고 쳐요. 장관이 자기가 생각하는 정책 구현하는거니까 이해할 수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어느 장관이 이렇게 첨예하게 대립하는 사안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서 언론에 사방팔방 광고하면서 합니까?
청와대만 봐도 대답하기 어려운 이런 이슈들은 의도적으로 흘리면서 최대한 조심스럽게 다루잖아요.
첨예한 문제라면 충분히 여론 수렴을 거치거나,
여론을 무시하겠다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일 거였으면 조용히 입법으로 추진했어야죠.
만약 첨예하게 대립하는 것을 몰랐으면 무능한거고...
첨예하게 대립한 걸 알면서도 여론 수렴의 과정을 무시한거면 독선적인거고...
다 알면서도 자기정치하는 마인드로 그렇게 광고하면서 밀어붙이는 거면 뻔뻔한거죠...
덕분에 결과는 아시는 것처럼 20대 남성의 반민주당으로 귀결되었네요.
만약 손학규씨가 지난 8~9월에 삽질만 안 했으면 이 사람들 대부분은 바미당에서 흡수했을 겁니다.
앞으로 이런 식으로 극단적으로 활동하는 장관이 나올 가능성이 일반상식으로는 제로에 수렴하는 이상...
민주당은 이 표 찾아오는 것 쉽지 않을 겁니다...
PS 1. 지금 저 민주당으로 못가겠다고 떠있는 표들을 그나마 황교안 전 총리와 전광훈 전 목사가 필사적으로 막고 있는게 그나마 민주당 입장에서는 다행으로 여겨야 되겠네요.
PS 2. 그리고 저 표를 노리고 하태경 의원이 열심히 다니더군요... 비아냥거리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건 당을 살리기 위해 다니는 걸로 보입니다. 당이 살아야 자신도 살 거구요... 손학규씨가 건재한 이상 절대로 당의 현재 위치와 방향을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아니까 새로운 보수당을 창당한거겠죠.
뭐 딱히 대단한걸 한것도 없는대 이완용 못지않게 악마화 되었죠.
모든 분노의 표출 대상 이었어요.
남초에서는 동네 길냥이가 아파도 진선미 탓일 정도로요.
이전 여성부 장관인 누구처럼...
가만히 앉아서 피부과나 다니면 미모의 얼짱 정치인 이라고 빨아주는 알바는 확실히 없었죠.
뭐.. 적절치 못한 행동이 있었을 수 있으나 과도하게 욕먹었다고 봅니다.
뭔가 분노를 표출할 타겟이 진선미였죠.
그래도 처음으로 여성단체나 여성학전공자가 아니라
민변 위안부 변호사 출신으로 대표성이 아니라 업적에 의해 여성부 장관 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진선미 시절 시작하여 방점 두었던 정책 중 하나는 아빠 육아휴직이고요.
어디 커뮤니티 선동용 자료 말고 직접 관보 찾아가며 정책 따져보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50대 아줌마가 별 생각없이 다소 쎈 여성 커뮤니티다 정도로만 알겠죠.
메갈이 무슨 친일파나 빨갱이 입니까
친일파 이상으로 욕하는게 비정상적이라는 겁니다.
물론 자신 생각이랑 안맞으면 욕을 할 수도 있어요. 다만 적당히 좀 해야죠.
까놓고 지난 2년간은 전두환 못지않게 진선미 욕이 더 많을 겁니다. 전두환이 옛날사람이라 좀 그러면 이영훈 하고 비교해도 진선미가 더 욕이 많습니다.
이건 정당한게 아니죠.
진선미씨가 민변, 위안부 관련 활동을 했다고 해서 여가부 이후에 친 메갈리아 행보 보인 것이 옹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그건 장관이 되기도 전의 일이고, 제가 여기서 비판하는 건 그 활동으로 대통령의 신뢰를 얻어 된 장관직에서 20대 표를 날려먹었다는 이야기니까요...
아빠 육아휴직은 20대 남성의 표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같구요..
그리고 직접 관보 찾아봐야 알 수 있는 정책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커뮤니티 선동용 자료라고 하기에는 너무 시끄럽지 않았나요? 진선미씨는 임기 내내...
과도하게 시끄럽게 떠드는게 문제였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깜도 안되는걸 이슈화 시키고 욕을 위한 욕을 하고요.
그놈의 메갈 옹호 논란도 그래요. 메갈이 무슨 친일파나 빨갱이 같은건 아니잖아요.
근데 친일이나 빨갱이보다 더 욕먹는게 진선미인건 좀 많이 과한거죠.
일국의 장관이 인터넷 커뮤니티 관련 이슈 하나로 2년 내내 매국노 수준으로 욕먹는건 정당한게 아니죠.
분명히 위에도 욕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다만 문제는 그 강도와 정도가 도가 지나치다는 것입니다.
전 비판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건 선거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봅니다.
임기 초기부터 대통령 하나만 바뀐 것이라고...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그렇게 말이 나오는데...
@바그다드고양이님 께서 과도하다고 이야기해도 해도, 설령 과도했다고 하더라도...
진선미씨가 그렇게 행동했다면, 선거를 앞두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건 당연한 거죠.
선거에서 진 다음에 나라 거덜내는거 보면서 욕이나 해대는게 얼마나 거지같은지... 다들 잘 아니까요
전 흑묘백묘주의자라서 진선미를 지킬 이유는 없습니다. 진선미가 조국도 아니고요.
근데요. 그래도 부당한건 부당한겁니다.
진선미 욕의 90% 이상은 선동과 괴담에 의해 증폭된것이고요.
그놈의 친메갈 어쩌고 하는 정무적인 잘못과 별개로 이런 부분도 매우 큰 문제라고 봅니다.
진선미씨나 메갈 관련 사건들에 엄청난 분노를 표출하는 분들 대부분이 정작 더 큰 사회적 분노를 표출할 조국장관 사태나 이영훈류의, 장모씨 아들, LSD 마약사건, 채용비리 등에는 조용히 '선택적'으로 분노를 닫고 살죠.
지속적으로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 끌고 다녔는데
그게 마냥 선동과 괴담이었다곤 생각 안하네요.
행정부의 장관이라기보다 그냥 자기정치하고 다닌겁니다.
박근혜가 박정희보다 악랄해서 근몇년간 욕 더 먹은건 아니지 않습니까
근래에 이슈를 만들어냈으니 욕먹은거죠.
장관에게 올라가는 보고서의 양과 질을 생각했을 때
진선미 장관시절에 메갈을 몰랐던건 말도 안됩니다
진선미 “여성 임원 많은 기업에 국민연금 투자, 나라에 도움 될 것"
네???? 과도하게 뭐요????
이건 성별을 바꿔 생각해보면 간단한 문제인데...
만약 조국전장관이 알고보니 일베충이었고 심지어 장관되서도 일베지지를 공개 표명하고 응원까지했다.. 그러면 어떤일이 벌어졌을까요?
저기에 이름만 진선미 메갈로 바꾸면 당시 일어났던일이 저거랑 똑같습니다.
메갈지지가 무슨 작은 이슈 해프닝이 아니례요. 아무리 소소한 업적많아야 뭐합니까. 메갈 한방에 끝인데. 진선미는 본인이 직접 메갈지지한거라 빼박이고..대충격이죠.
그래도 최근 청년대변인 논평일 보며. 아주작은 희망을 보고있습니다.ㅠ
행정기관장이 최일선에 나서는건 상황이 겆잡을 수 없을만큼 커졌을때여야 합니다. 진장관은 재임당시 이슈때마다 전면에 나서서 탱커를 자처했죠.
그 탱킹능력 덕분에 과하게 비판받은면도 없잖아 있지만 항상 정부 정책에서 후순위였던 여성정책이 전면에 배치되고 래디컬 페미니즘적 정책이 제일 많이 나온 시기이기도 하죠.
지금 여가부장관 누군지 아는사람 얼마나 되겠습니까... 재임기 진장관은 강한 목적의식을 갖고 행동한게 맞습니다.
여가부장관인 진장관의 행동은 과하긴 했지만 적절하긴 했죠. 그러나 한 부처가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어서 특정 집단을 소외시키는 정책을 계속 만들고 있으면 어딘가에서는 가져간 이득 절반이라도 그 반대세력에 돌려주는 정책을 짜야죠. 그게 균형이고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있는 방법이죠.
그러나 정부여당은 물론 야당까지 여성정책을 함부로 못 건드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됐으니 아무도 행동하지 않았죠. 이런 상황이면 더 높은곳의 콘트롤 타워에서 여가부의 드라이브에 브레이크라도 걸어줬어야 했는데 역시 용기있는 사람은 없었구요.
그 결과로 20대 남자들은 정책으로 차별받는 와중에 아무도 보듬어주지조차 않는 상황에 방치된거죠.
그렇다고 비난만 할 수 없는게 최근 사회적으로 가장 큰 이슈가 미투였고,
뉴스만 틀면 여성 살해 성폭행 사건이 연일 터지는 판에 여성들의 분노가 폭발하며 왜곡되어
메갈 워마드로 번져가는데 이를 해소할 만한 정책을 시행해야 했던 확실한 명분이 있었습니다.
지난 9년간 정부가 인권을 너무나 팽겨쳐버려서 성별, 연령, 지역 등등의 갈등이 축적되어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정부당국에서 이런 불안을 해소할 의무가 있었기 때문에
물론 비판을 많이 받았지만 결과적으로 예전보다 여성들의 분노가 많이 잦아든 것은 무시못할 사실이죠.
정책이란 시소를 타는것과 같습니다. 양쪽을 모두 만족시키기란 거의 불가능하고 균형을 맞춰나가려는
노력만 해줘도 평타이상한다고 봅니다. 이전 정권 같아선 있으나 마나한 장관이 '니들끼리 싸워라 나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련다' 했을 것이다에 100원 겁니다.
그 명분을 가지고 한게 할당제 였으니 욕먹은거죠.
미투 관련 논의는 대부분 국회나 언론에서 이뤄졌고
그 사이에 진장관이 욕먹은건 메갈리아 옹호나
국민연금, 사기업 여성임원과의 대화를 통한 할당제에 집중되었습니다.
요즘 20대들의 정치성향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던데, 특히 20대 남자들.
현정부의 페미정책 내지는 남성을 가해자, 착취자로만 대하는 태도에 대한 불만이 쌓였다고 한다.
나도 그런 막연한 불만이 있는데 20대 애들은 더하겠지. 특히 그 나이때에는 불만의 원인을 찾기 힘들때니까.
심지어 젊은 여성들도 나름 불만이 많다. 뭐 누누이 해온 얘기지만 서로가 문제여서가 아니라
자본주의로부터 파생된 해묵은 문제들이 원인인거고 그걸 모르는게 비극의 시작이다.
사람들은 그걸 몰라서 문제고, 어떤 사람들은 그걸 모른척 해서 문제고, 가장 문제인 사람들은 그걸 고착화시킨 놈들이지.
암튼 그들이 모른다고해서 어리석다 탓해야 할까. 그들이 모르는 원인은 뭘까.
그들이 올바른 믿음의 고리를 만들어내지 못한 이유는 뭘까.
그래서 내가 문재인 대통령과 현정부, 민주당에 아쉬운거다. 성이 안찬다. 아직도 20세기 정치를 하고 있다
일하기 바빠서 얘기할 시간이 없는걸까. 아님 정치는 자기들만 할수있는거라 생각하는걸까.
또는 국민들을 이해시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걸까. 좀더 적극적으로 국민에게 얘기할 필요가 있다.
시시콜콜 디테일을 얘기하거나 구구절절 변명하라는게 아니다. 큰 틀의 비전에 대해서 끊임없이 얘기해야 한다.
게임회사 다닐때 그랬다. 팀 내의 비전을 공유하고 서로 잊지 않기 위해 비전 영상을 만들어 함께 보고
팀 내 한쪽에 모니터로 띄워 늘 보며 비전을 점검했다. 일하다 보면 방향이 늘 흔들리기 때문이다.
작은일에 집착하다가 큰 방향을 놓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일을 했다.
국가는 왜 그러면 안되는가. 큰 조직일수록 더 그렇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국가가 정치인들만의 것인가?
표 안받을건가. 이제와서 우리탓 하지 말라는 얘기다. 무슨 기념식때 의미있는 행사 하는것도 좋지만,
평소에 국민들이 답답해 하는 것에 대해 적시에 얘기를 해줘야 한다.
독재시절에나 하듯이 대변인이 관청 안에 들어앉아 기자들 불러서 그러는걸로 충분한 시대는 지났다.
사람들은 다 포탈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놀고 있는데 거기 와서 얘기를 하라는 이말이다.
사람들 이해하기 쉽게 카드뉴스로 만들고, 유튜브에 BJ 불러다가 정책 설명해봐라.
온라인 질답도 받아라. 못할게 뭐 있나. 귀찮고 번거로우니 안하는거잖아.
요새 말이 많아서 시끄러운 이슈가 있으면 뭐가 뭔지 자세히 설명을 해달라는 얘기다.
이런게 왜 필요하고 사람들이 오해했으면 그건 뭐라고 설명해주면 좋잖아.
그런걸 안하니까 오해가 쌓이고 거리가 멀어지고 정치를 모르게 되고 투표가 엉망이 된다.
누구도 나서서 제대로 얘기하지 않고 믿을만한 사람이 없으니
올바른 사회적 믿음의 고리가 요즘 아이들에게는 만들어지지 않는거다.
뭘 보고 세상을 배우고 정치를 이해하나. 그런 텍스트가 없지않나.
없으니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것인데 그걸 왜 애들 탓을 하나.
제대로 못배웠으니 여자애들은 페미에 빠지고 남자애들은 일찍 꼰대가 된다.
세상을 살아보면 간혹 깨닫게 되겠지. 문제의식을 갖게 되고 그때서야 어떻게든 알려 노력하겠지.
하지만 그땐 늦은거 아닐까. 만시지탄이다. 그런식으로 어느 세월에 나쁜 놈들 때려잡고 세상을 바꿀꼬?
20대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다. 어른들이 문제다. 모든건 다 어른들이 문제다. 어른들과 정치의 직무유기다.
저번에도 3천표차이로 강일동 암사동 몰표나와서 간신히 이겼는데 이번에는 재건축아파트 7개 단지가 재입주해서 산술적으로 이기기 어렵습니다
가장 큰원인은 9호선에 대해 너무 신경안쓰고 다른 동성애 여성문제에만 몰입해서 지역주민들이 제대로 열받아 하고 있습니다.
행정부에 들어가서 정체성 정치, 자기정치 하는건 균형감각이 의심스럽죠...
진선미가 여가부 하던 당시 문대통령이 진선미 밀어주는 것처럼 보여서 페미정부 이미지 짙게 물든 것도 있습니다.
진짜 이번 정부 다 좋은데 페미 묻은 것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장관이전부터 주목받은 인물이었다는점, 직전 장관이 어그로를 많이끌어서 여가부가 관심을 받고 있었다는점때문에 좀더 비판을 받앗죠.
뭐 잘했다고 생각허지 않지만 역대 여가부 장관중에서 보면 그나마 좀 나은편다라고 봅니다.
진선미전장관직전이 매우 안좋았고 뭐 박근혜때는 야기도 하기 싫을정도네요.
진전장관의 문제는 그러한 주목을 받는 여건에도 이전 여가부와 똑같이 했다는점이죠.
그리고 한마디 더하면 패미문젠 이제 좀 쉰떡밥입니다. 몇해전부터 총선다가오면 페미로 어그로 끌꺼라고 다들 예상하고 있었죠.
화가 난 2~30대 당사자들
무엇이 문제인지 알면서도 진선미가 추진하던 정책때문에 정치적 부담을 떠앉은 대통령 지키려 맞는말도 틀리다고하던 분들
양보쯤은 해줄수있는거 아니냐던 상 마초분들
혼돈의 카오스였죠..
흔히들
남자는 맞는말도 틀리다고하고
여자는 틀린말도 공감하고본다죠..
한번쯤은 맞는말을 다같이 공감했으면 하는데 남초라서 앞으로도 계속 힘들거에요 아마두요
수틀리면 그 수가 최악이라도 두는게 사람인데
거시적으로 보는 눈이 없다 다그치기만하니 결과는 안봐도 4K였는데 이제와서 이런글이 있는거도 좀 우습네얌
친일파 같은 댓글도 많고 문재인 욕하는건 전제로 박근혜 지지 노선입니다.
지금 민주당을 제외한 당이 대화도 안통하고 (그나마 민주당은 국민과 상식선에서 대화가 통하죠) 최악인데 이탈할수가 있나요 그냥 선동이라 봅니다
안철수가 돌아 와서그런가.
슬슬 불지피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정책은 문제 없었는데 혼자 너무 나서서
당시 코인 하던 사람들 등 돌리게 만든
진선미 전 장관도 비슷한 케이스라고 생각 됩니다.
좀 이런 경우는 당이든 청이든
대응이 좀 빠르게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나마 박상기 때는 이후에 그런 의미로 말한게 아니라고
인터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진선미는 뭐..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