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 급똥 제한 50도로 블박 102 → 사고직전 77 큰 트럭은 3차로에서 2차로로 빠져 크게 돌아 골목 진입시도 (깜빡이 안킴) 결국 300미터 거래처 화장실 앞두고 사고 경찰의견 : 블박차량 100% 한변호사 의견 : 50:50 혹은 큰 트럭이 더 잘못
참 안타깝긴한데 경찰은 뭔 깡으로 100%래요? 그렇게나 일 하기가 싫은걸까
이번엔 경찰 의견에 마음이 조금 더 가네요
100 0은 아니더라도 한 80 20
저러다가 사람 치는거죠.
과속은 무슨..ㅠㅠ
다만 인근 가게가 1도 없어서
눈물의 주행 끝에 주유소에서 부활한 기억이 납니다..
근데 100은 좀 웃기네요..
트럭이 분명 과실이 있는데.
진짜 공도에선 저거 중요한 의사수단인데...
블박차가 과실이 좀 더 있어보이긴 하는데 100까지는 아닌것 같고
둘다 잘못
저 상황에서는 사고나서 아예 앞서나가지도 못했는데 추월방법 위반이라고 성급하게 결론내리려고 했군요.
뭔 ㄱㄸ이면 다 용서되나요;; 그래서 ㄱㄸ은 어떻게 되었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진실이라면 백퍼 바지에 쌌을꺼고, 거짓말이라면 멀쩡하겠지요....;;
무슨 고속도로도 아니고, 진짜 ㄱㄸ이면 가까운 주유소나 아무 매장앞에 세우고 화장실 쓰자고 하는게 정상이죠. 아니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트럭 과실은 깜박이 +10%뿐인거 같네요
블박은 전방주시 태만(30)에 과속 2단계(20), 깜박이로 총 +60%로
(전면 썬팅도 있다면 +70%)
대법원 판결을 따로 안 받고
보험사나 경찰식으로 단순 계산하면
100:0이 맞는거 같은데요
ps 아 우측 추월까지 있으니 추가로 20%네요
블박차 과실은 너무 많은데요
저런 유형사고난적이잇어서..
바로 뒤에서 따라가다 앞차가 옆차선으로가길래 내속도로 직진 쭉햇는데 우회전하면서 옆구리 들이받혓죠.
아.. 진짜 저런 사람들과 같은 도로위를 달린다는게 너무 겁납니다.
언제 어떤 사고가 나도 이상하지 않아요.
멀리서 츄레라가 이상하게 움직이는게 보이는데
속도도 안 줄이고 위험하게 우측 틈새로 가고 있네요. 운전 진짜 못하네요.
그리고 똥은 핑계라고 봅니다. 똥마려우면 근처 주유소나 마트, 동사무소를 찾아서 화장실을 가야지 일반도로에서 100키로를 밟는 사람이 제정신인가요
고속도로 나오다가 눈길에 미끄러졌는데 다행히 잘 컨트롤 해서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옆으로 빠졌으면 아마 그자리에서 쌌을 껍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깜빡이 안 켜는 경우가 너무 흔하더군요. 켜면 오히려 양보 안해줘서 그렇다나 뭐라나...
근처 파출소나 동사무소라도 갔으면 좋았을텐데 자기 똥꼬를 너무 믿었네요...
블박 잘못은 과속, 안전운전의무위반, 차로변경 방법위반
애초에 블박차가 과속을 안했으면 트럭은 차가 없는걸 보고 들어온거라 아무 문제가 없었을 상황이죠
깜빡이 안킨건 잘못이지만요. 꺽기전 좌우 보고 꺾었겠죠. 뒤에서 갑자기 100키로로 달려올줄 알았겠나요
또, 경찰도 적당하게 좀 해야지. 100:0 이 뭔가요? 이러니 경찰 못 믿겠다는 말 수도 없이 나오는 것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