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자극적인 msg같은 어휘만 사용해서 대중의 관심을 받았죠. 이번 토론 때 누군가 그러더군요. 진중권의 물음에 유시민이 답변을 피하기만 하더라. 하지만 이는 유시민이 당시 토론이 시청자에게 보여지기위한 토론임을 지각한 사람이었기때문입니다. 반면 진중권은 자신이 돋보이기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이죠. 때문에 현학적인 어휘를 즐겨 쓰고요. (진중권이 팩트라는 단어의 오남용에 지대한 공을 세웠죠) 진중권은 시청자따위는 안중에 없고 흙탕물 싸움하자고 시종일관 으르렁 거렸죠. 복수도 하고 싶고,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유시민은 자신의 가치를 드높일 좋은 먹이감처럼 보였겠죠. 이전까지는 진보를 중시하는 가치중심적 인간으로 포장되었으나, 이 사람은 정의같은 대의적인 개념보다는 자신의 에고를 높이고 싶어 안달난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사람들의 주목도가 적은 곳에는 절대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그건 그렇고 저널리즘j에서도 보았지만 정준희 교수는 잘 빠진 스포츠카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klin
IP 218.♡.149.124
01-05
2020-01-05 20:58:31
·
진석사는 왜이리 날이 서 있을까요. 상대가 정중하게 나오는데 교활하다느니 가증스럽다느니.. 너무 무례하네요.
클쿠라
IP 116.♡.108.233
01-05
2020-01-05 23: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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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님 격이 떨어지는거죠. 날이 서있다도 저분에게는 너무 어울리지 않게 좋은 표현 같습니다.
두덜이
IP 119.♡.252.230
01-05
2020-01-05 21: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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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은 왜 쓸데 없는 공격을 할까요. 대거 첨삭하고 싶어지는 문장입니다. 그냥 토론에 응하지 않겠다면 그 내용만 담으면 될텐데 밑도 끝도 없이 '기회주의자' 운운이라니.
그양반 바닥 수준이 드러나는게 기쁩니다
근데 1이 없엉...ㄷㄷㄷㄷㄷㄷㄷㄷ
쫄리는건가..
저런인간이 환갑을앞두고 있다뉘
유명인에 기대고 싶은데..그렇지 않아서 격이 안맞는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진석사님이 상대해보고 싶은 분들은 수준이 차이가 나서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느낄것 같은데 말이죠.
이번 토론 때 누군가 그러더군요.
진중권의 물음에 유시민이 답변을 피하기만 하더라.
하지만 이는 유시민이 당시 토론이 시청자에게 보여지기위한 토론임을 지각한 사람이었기때문입니다.
반면 진중권은 자신이 돋보이기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이죠. 때문에 현학적인 어휘를 즐겨 쓰고요. (진중권이 팩트라는 단어의 오남용에 지대한 공을 세웠죠) 진중권은 시청자따위는 안중에 없고 흙탕물 싸움하자고 시종일관 으르렁 거렸죠. 복수도 하고 싶고,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유시민은 자신의 가치를 드높일 좋은 먹이감처럼 보였겠죠.
이전까지는 진보를 중시하는 가치중심적 인간으로 포장되었으나, 이 사람은 정의같은 대의적인 개념보다는 자신의 에고를 높이고 싶어 안달난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사람들의 주목도가 적은 곳에는 절대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그건 그렇고 저널리즘j에서도 보았지만 정준희 교수는 잘 빠진 스포츠카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냥 토론에 응하지 않겠다면 그 내용만 담으면 될텐데 밑도 끝도 없이 '기회주의자' 운운이라니.
하 진짜 젖같은게 사람 기분 더럽게 하네.
여기있다 개들중하나 이 씹장생아.
내 안목을 칭찬.
있는척 잘난척만 하더니
속내가 드러나보니
별것도 아닌게 있는척만
하 이렇게 허무할수가
제목에서 진중권과 토론 사이에 ‘,’를 덧붙이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