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와 함께 자율주행 투탑인 크루즈 자율주행 영상인데
변수가 엄청 많고 복잡한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잘 헤쳐나갑니다.
특히 영상 마지막 부분인 3분 20초에 비보호 좌회전을 하는데 버스에 가려서 2차선이 잘 안 보이니까
조금씩 전진하면서 결국 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이런 거 보면 확실히 웨이모나 크루즈에 비해서 테슬라는 아직 걸음마 수준 같아요.
엘론 머스크가 1~2년 안에 완전 자율주행 구현한다고 하는데 저 회사들도 아직 도달 못 한 영역을
지금 수준에서 어떻게 1~2년 안에 한다는 건지 의문입니다.
갑자기 급피곤이 밀려오는 게.. 후~~
자동차 회사는 꽤 보수적이고..
판매대수를 생각후 문제생기면 비용이 꽤 많이 나오기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예상합니다.
예를 들어 테슬라 보다 차원이 다른게 이런것 처럼 도로의 변수들을 인식 하고 대응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테슬라는 부족하죠
그래서 도로 복잡하기로 소문난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중심으로 테스트 하고있죠..
웨이모 더불어 유일하게 상용서비슷 가능할 정도로 발전했고
빠르면 올해 시범적 사용서비스 예정이죠 그것도 시내 한복판에서!
마닐라 시내 주행 가능하면 진정한 자율시내주행 아닐까 싶네요.
김여사있다는 가정하에
하루 종일 테스트 하고 있어서 실차 주행거리는 이미 넘어서고 있죠 자율주행에 대한 변수 대응으로
테스트가 아주 엄격해서 더 오래걸립니다
자율주행전기차시대의 주도권은 누가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