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실검폐지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제기능 잘 하는 카카오는 실검 폐지를 하고 온갖 악행들이 벌어지고있는 네이버는 실검이 살아있는게 너무 아이러니같아요ㅋ
아침에클량
IP 61.♡.201.232
01-05
2020-01-05 14: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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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않아요님 카카오가 악행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관점도 신기하네요 일단 멜론부터가 카카오것인데 카카오는 그럼 악의축(?)
hyunzea
IP 49.♡.51.152
01-05
2020-01-05 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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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클량님 제가 말하는건 카카오(다음) 실검을 말하는거죠. 요즘 실검에서 문제 생기는건 거의 네이버쪽이잖아요.
만렙치킨
IP 221.♡.232.37
01-05
2020-01-05 19: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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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rds님 실검이 건전(?)하게 동작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현실에선 그러지 못한게 참 아쉽네요... 취지 자체는 좋긴한데 부정적인 영향이 꽤 크다보니 네이버 실검을 차라리 없애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듬니다...
아키
IP 221.♡.115.237
01-05
2020-01-05 14: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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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은 저걸 절대 포기 못하죠 돈줄인데
베더
IP 119.♡.133.102
01-05
2020-01-05 14: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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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프사 스피커 PMC네요 ㅎ
hyunzea
IP 223.♡.24.242
01-05
2020-01-05 14: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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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플로에 실시간차트가 없었는데 결국생겼더군요. 저는 실시간차트가 편하긴해서 없애기보다는 변했으면 좋겠어요. 타겟을 좀 더 세분화한다던지 등등으로... 그리고 부정사례만 잘 잡아내면 별 문제 없는거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jiwung
IP 61.♡.133.193
01-05
2020-01-05 14: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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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7777님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실시간차트가 조작이 쉬워서겠죠. 하루 지나서 일간차트 발표하면, 지금보가는 조작의 영향이 많이 줄어들겠죠. 지금은 조작해서 단시간에 실시간차트 순위권에 올리면, 일반 유저들이 그차트를 기반으로 전체재생해서 전반적으로 해당 작업곡의 스트리밍수가 올라가니까요.
실시간챠트가 조작하기 더 쉬울것같긴한데 1주에 한번씩 발표한다고해도 스트리밍의 특성상 조작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론 좀더 많은 비용이 들긴하겠지만.. 1주일간 가짜계정 수만개로 계속 돌리면 되는거고요.. 그렇다고 챠트를 없애는 것도 불가능.. 빌보드처럼 공신력있는 기관이 조작가능성을 분석해서 제대로된 챠트를 발표하면 좋겠네요...
jiwung
IP 61.♡.133.193
01-05
2020-01-05 14: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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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님 그것만해도 좋죠. 그렇게 되면 지금보다 고비용저효율 구조가 되는건데, 그럼 의뢰 자체도 줄겠죠. 예전만큼 뽑아먹지 못하게 될테니까요.
발롱드로
IP 58.♡.141.254
01-05
2020-01-05 14: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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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가 없으면 요즘 가장유행하는 노래는 못듣나요? 미국 빌보드는 이런 문제가 없나요?? 차트없애는것 보단 처벌과 시스템강화를 하는게 낫지싶은데 말입니다
제가 생각 할 때 음원차트가 음악을 듣는 기준이 된다는 그런 관념부터 버리는 것이 좋다고 봐요. 문제는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빌보드 차트엔 무슨 곡이 있고 뭐가 요즘 유행인지 알고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빌보드 차트 듣는 거나 멜론 차트 듣는 거나 다를 것이 없어요.
그리고 차트를 없애 버리자는 것도 현실적이지 않죠.
실시간 차트는 없애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분기별 차트만 남기고 그걸 어떻게 잘 유지할지 고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재기에는 장사 없어요. 차트는 그냥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그냥 물리적인 음반이 잘나가던 시기에도 먹히던거라. 브로커들을 잡아다 족치는 수 밖에
차트를 없애는게 가능할까요?ㄷㄷ 그냥 많이 듣는 사람 통계이고 많이 구입한사람 통계인데요.ㄷㄷ(그렇기에 다중아이디 다중아이피로 조작하는거지만) 타인이 좋아하니까 괜찮은가보다 하는 태도를 고쳐볼 필요가 있죠. 비슷한 예로 맛집도 보면 음원사재기와 방식만 다를뿐 비슷한 작업들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선 강력한 처벌과 수익에 대한 철저한 회수 및 연루 가수의 퇴출이 있다면 충분히 해결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ㄷ
제기능 잘 하는 카카오는 실검 폐지를 하고
온갖 악행들이 벌어지고있는 네이버는 실검이 살아있는게
너무 아이러니같아요ㅋ
제가 말하는건 카카오(다음) 실검을 말하는거죠.
요즘 실검에서 문제 생기는건 거의 네이버쪽이잖아요.
결국생겼더군요.
저는 실시간차트가 편하긴해서 없애기보다는 변했으면 좋겠어요.
타겟을 좀 더 세분화한다던지 등등으로...
그리고 부정사례만 잘 잡아내면
별 문제 없는거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대학 서열화가 없어지면 학군 문제가 없어지고
그럼 부동산 문제가 잡히면서 결혼 문제가 다수 해결되고
그러면서 저출산도 좀 개선되겠죠.
모든게 다 줄 세우려는 일제시대 논리때문에.....
시장교란인데, 단기적으로는 1차 피해는 소비자이고 장기적으로는 2차 피해는 플랫폼 사업자라는 것을 알아야할텐데 말이에요.
/Vollago
1주에 한번씩 발표한다고해도 스트리밍의 특성상 조작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론 좀더 많은 비용이 들긴하겠지만.. 1주일간 가짜계정 수만개로 계속 돌리면 되는거고요..
그렇다고 챠트를 없애는 것도 불가능.. 빌보드처럼 공신력있는 기관이 조작가능성을 분석해서 제대로된 챠트를 발표하면 좋겠네요...
문제는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빌보드 차트엔 무슨 곡이 있고 뭐가 요즘 유행인지 알고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빌보드 차트 듣는 거나 멜론 차트 듣는 거나 다를 것이 없어요.
그리고 차트를 없애 버리자는 것도 현실적이지 않죠.
실시간 차트는 없애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분기별 차트만 남기고 그걸 어떻게 잘 유지할지 고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재기에는 장사 없어요. 차트는 그냥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그냥 물리적인 음반이 잘나가던 시기에도 먹히던거라.
브로커들을 잡아다 족치는 수 밖에
그냥 많이 듣는 사람 통계이고 많이 구입한사람 통계인데요.ㄷㄷ(그렇기에 다중아이디 다중아이피로 조작하는거지만)
타인이 좋아하니까 괜찮은가보다 하는 태도를 고쳐볼 필요가 있죠. 비슷한 예로 맛집도 보면 음원사재기와 방식만 다를뿐 비슷한 작업들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선 강력한 처벌과 수익에 대한 철저한 회수 및 연루 가수의 퇴출이 있다면 충분히 해결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ㄷ
그러면 미국 빌보드는 대체 어떻게 돌아가길래...
신규 카테고리에 취향대로 추천해주고 놀게 해주면 좋겠어요.
모두 없애야 합니다.
그러니 곧장 다시 생겨나는 신발함이~
이참에 연예대상 그런것도 좀 없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