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가보니 먹는 비용은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맥스같은 프렌차이즈 가도, 에스프레소 하우스에서 커피마셔도 한국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싼... 마트에서도 과일 채소 골라보니 한국이 더 비싼... 하지만 다른 것들은 비싸겠죠. 체감상 한국에서도 레스토랑 가서 파스타 하나 시켜도 12,000원 씩 하는게 현실아니던가요.
mikekim22
IP 175.♡.150.240
01-04
2020-01-04 1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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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나가 먹으려면 비싸요 체감 물가가 거의 스웨덴만 하죠 물론 국밥에 지하철 김천 블루클럽만 가면 몰라도
IP 121.♡.38.248
01-04
2020-01-04 18: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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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덜버는데 집사려고 돈 모으고 대출갚아야되고 해야되니 실제론 체감하는 격차는 더 크겠죠
/Vollago
oecd에서 우리나라보다 자살 많이하는 나라는 없으니까요.
혹시 자살 원인 별 통계도 있나요?
하지만 다른 것들은 비싸겠죠. 체감상 한국에서도 레스토랑 가서 파스타 하나 시켜도 12,000원 씩 하는게 현실아니던가요.
체감 물가가 거의 스웨덴만 하죠
물론 국밥에 지하철 김천 블루클럽만 가면 몰라도
사람 인건비가 높다는 이야기고
먹고살만하단 이야기
세금이 쎄도
복지로 건강보험 노후연금 장애보험 실업보험이
잘되어있어서 애들 둘씩은 잘 나아요
그러면 위 본문에 나온 금액이 그리 비싼건 아니란 소린데요.
그것도 2014년 시방새와 몇몇 조중동 기사에 나온 시급이고 그때 당시 EU 평균이 3만5천원...
시급이 육만원이면 주 40시간이면 월 천만원이 넘습니다..
구글로 검색하면 나오는 제목들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요.
https://www.google.com/search?q=%EC%8A%A4%EC%9B%A8%EB%8D%B4+%EC%8B%9C%EA%B8%89&oq=%EC%8A%A4%EC%9B%A8&aqs=chrome.1.69i57j69i59l2j69i61l2.8241j0j7&sourceid=chrome&ie=UTF-8
직접 보세요.
자꾸 저런 비싸다는거 말고 이득보는건 어떤지도 알려주는 콘텐츠도 보고싶네요
커트하면 신입 때 4.8만을 벌고, 중견이 약 10만, 숙련이 27.5를 벌어들이는거니까 소득이 높다는 얘기도 되죠 중간에 가게가 먹는 돈도 있을테니 커트사가 받는게 일부라해도 많겠죠
미친 한국 생활물가 ㅜㅜ
북쪽 남쪽 안가리고 시설도 구리고 죄다 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