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있습니다. 예전에 저희집에서 키웠던 고양이들이 그랬어요. 다행히 시골 단독주택이라 다른집에 피해를 입히지는 않았지만, 저희 아버지 차가 고양이들로 인해 피해를 많이 입었죠. 결국 퇴근하시면 이불로 본네트를 덮었어요. 출근하실때도 차 밑에 고양이 확인하는게 일이었죠. ㅎㅎ
Leesomething
IP 125.♡.68.227
01-05
2020-01-05 01: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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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아이님 단순히 댓글만 보면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본문의 저 이연복쉐프가 쓴글을 보고 든 생각이 그런거라면 참 어떤면에서 소름끼치네요 거기에 공감한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구요
공링민
IP 211.♡.194.93
01-05
2020-01-05 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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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아이님 굳이 안적어도 될 댓글을 적었네요. 차라리 아예 다른 주제로 글을 새로 적으면 모를까. 이런 글에 이런 댓글은 참 생각없어 보입니다. 본인은 쿨내 펄펄난다 생각하며 흐뭇하신가봐요?
@N760님 애초 동물세계라면 약육강식이라서 개체숫자가 저렇게 확 늘지 않겠죠.순수 자연계라면 현재 길고양이들은 거의 생존하기 힘들죠.오히려,인간이 만든 도시라는 울타리덕에 생존환경이 더 좋아진거죠. 고양이라는 개체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이유는 인간도시문명과 연관성이 깊습니다.
짐승한테 저리 잔인한 짓을 하는놈은 언젠가 사람한테도 똑같은 짓을 할 놈입니다 동물 쉬이 여기는놈들 혐오스럽네요 저희아파트 지하 주차장에도 먹이만 뿌려놓는 책임감 없는 캣맘이 있어서 고양이가 제 차 본네트에 올라가기도 하고.. 똥도 싸놓는데.. 그냥 그런갑다 합니다 짐승이 뭘 알아서 그러겠습니까... 그렇다고 화풀이한답시고 고양이 발로차는 인간들도 싫네요
shorty67
IP 223.♡.172.130
01-05
2020-01-05 01: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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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법자랑 길고양이 돌보는 사람이랑 동급취급하는 무식한 사람들이 꽤나 많네요.
ddungddi
IP 124.♡.78.183
01-05
2020-01-05 01: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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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돌보는게 문제라니 정말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많군요. 애초 이 세상이 안간 혼자 잘먹고 잘 살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우리도 빌붙어 살 뿐이지... 걔네들이 먹을거 있는데 쓰레기 봉투부터 찢나요? 생각하는 거하곤...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건 안된다라고 단정 짓는 건 또 뭔가요? 안줬으면 좋겠다 라면 모르겠는데. 대체 걔네들이 우리에게 피해주는 것들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다른 동물들처럼 부산스럽지 않고 조심스러운 성격이라 고양이들은 왠만하면 사람들 피해서 다닙니다. 고양이라는 동물 자체가 싫으면 그냥 싫다고 하세요. 고양이가 싫다고 죽이는 건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안보는데 가서 밥주라고 하세요. 저는 강아지를 싫어하는데 공원에 돌아다니는 강아지들 바들거리면서 뛰어 다니고 짖어 대는게 가끔 위협적으로 느껴지고 아무데나 대변보는거 꼴보기 싫으니 밖으로 데려나오는 건 무조건 안된다 라고 하면 좋겠습니까? 길고양이들은 왠만한 애완견들보다 훨씬 얌전하고 조심스럽습니다. 아무렇게나 밥주고 뒷처리 안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miari
IP 182.♡.65.223
01-05
2020-01-05 0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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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길들여서 키우다 버린 생명입니다. 인간이 지구 주인인가요? 이땅을 빌려쓰는 하나의 존재일 뿐입니다. 자기에게 조그만 피해를 준다고 생명을 죽였는데 옹호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도시에서 자기 힘으로 살아기기 힘든 생명을 돌보는게 그렇게 문제가 되나요? 이기주의도 이런 이기주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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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살인자입니다
윗 분 말처럼 예비 범죄자로 간주해야하는데...
예비 살인자는 경찰서에 넘기는게 좋습니다
(욕도 모자란 SHAKE IT 같으니 ...)
경찰서에 일단 넘기는건 맞는데 큰 기대는 말아야 할겁니다
주인있는 고양이도 재물손괴죄로(말그대로 물건취급...) 가벼운 벌금형인걸로 알고 있는데 주인없는 길고양이면 더 가볍겠죠...
놈들도 그걸 아니까 저런 범죄들이 자주 생기는거고요
좋으면 집에서 길러야
길고양이는 주인없으니 저렇게 죽여도 된다는건가..
/Vollago
길고양이가 주는 피해가 있습니다.
쓰레기봉투를 뜯어서 거리를 엉망으로 만들거나
차를 긁거나 고장내는 경우도 있죠.
애정이 있다면 데려다 키워야 하는게 맞습니다.
쓰레기 봉투야 음식 찾는거 때문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고양이가 차를 긁거나 고장내는 경우가 있나요??
확률은 어느정도 되나요?? 근거가 있나요??
차라리 지나가는 아이가 긁거나 망가트리는경우가 몇만배가 되지 않을까요??
고양이 죽인사람쪽에 더 공감이 가시나봐요
고양이를 때려죽여서 전시하는것과
고양이에게 밥줘서 내주변을 번거롭고 귀찮게했다는걸 등가로 놓는건가요? 대단하시네요
단순히 댓글만 보면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본문의 저 이연복쉐프가 쓴글을 보고 든 생각이 그런거라면 참 어떤면에서 소름끼치네요
거기에 공감한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구요
빨리 죽었으면
이 세상이 인간만 사는 세상은 아닌데 고양이를 비롯한 야생동물들이 이렇게 살게 된 이유도 인간의 영향도 매우 클텐데요.. 특히 야생 고양이들 평균 수명 생각해보면...
위 몇몇 댓글도 그렇고... 씁쓸하네요...
고양이 때문에 피해가 생겼다면 챙겨주는 사람한테 말로 해도 충분히 알아들을 텐데..
주변 CCTV 열어보면 금방 찾겠죠.
하지만 길고양이를 처참하게 죽이는 행위랑 비교할건 아니죠. 분노하고 비난해야 마땅합니다.
나한테 피해주는 ‘사람’은 안죽이는 이유는
그냥 단순히 사람을 죽이면 자기한테 처벌이 따른다는걸 학습했을 뿐입니다
고양이가 차에 기스를 내서 죽인다?
초딩이 차 엠블렘 뽑아가고 본넷 올라가고 와이퍼 뽑아가면 패죽이겠네요?
사람이랑 같냐고 하실거 같은데..
만약 사람을 해쳐도 처벌이 없다면 가장 먼저 사람사냥할 사람은 저 고양이 살해범 같은 부류입니다
저런 사람들한테는 딱 그정도의 차이에요
범인은 걸리면 정말 뼈도 못추릴것입니다.
인류애도 없을거같네여
고양이라는 개체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이유는 인간도시문명과 연관성이 깊습니다.
바로 작년 11월에 경의선 숲길 고양이 살해범이
징역 6개월 법정 구속 판결 받은 사례가 나왔는데....
언젠가 사람한테도 똑같은 짓을 할 놈입니다
동물 쉬이 여기는놈들 혐오스럽네요
저희아파트 지하 주차장에도
먹이만 뿌려놓는 책임감 없는 캣맘이 있어서
고양이가 제 차 본네트에 올라가기도 하고.. 똥도 싸놓는데..
그냥 그런갑다 합니다
짐승이 뭘 알아서 그러겠습니까...
그렇다고 화풀이한답시고 고양이 발로차는 인간들도 싫네요
밥 안준다고 쥐잡아 먹을 애들도 아니고.. 쉽게 떠날 애들도 아닙니다.
그게 싫다면 입양할거 아니면... 안락사 시켜야하는거죠.
출근길에 캣맘들이 놓은 밥그릇이 줄지 않을때.. 떠났구나 다음엔 좋은 주인 만나라 기도해줍니다.
자기에게 조그만 피해를 준다고 생명을 죽였는데 옹호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도시에서 자기 힘으로 살아기기 힘든 생명을 돌보는게 그렇게 문제가 되나요? 이기주의도 이런 이기주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