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욕하기도 힘든게... 주차장 자체가 저긴 주차공간을 할당하면 안되는 벽면 자리를 할당해둔것 같네요.. 기둥뒤에 공간있어요가 안되는 자리라서... 주민들 사이에서는 암묵적으로 저 자리를 여유있게 쓸수있는 명당자리 정도로 사용하고 있을 확률이 높아보여요. 단, 바이크 주차 정도는 가능하겠네요... ================================== 제가 지정주차 아파트에 거주중이다 보니, 공간활용에 대한 생각을 잘못했네요. 전면주차로 벽쪽에 붙이면 충분히 작은차들은 주차할수가 있겠군요
주차장 음주운전도 가끔 엄청난 결말을 맞을 수 있는게... 전 몇년전에 직원주차장 관리팀에서 전화가 와서 건물이 무너져서 선생님 차를 덮쳐서 와서 확인 좀 해달라고 하길래 대체 이게 무슨 황당한 소린가 하고 가봤더니 벽의 반대쪽에서 음주하신 어느 분이 벽을 냅다 들이받아서 그 벽이 무너져서 제 차를 덮친 그런 적도 있습니다 (...)
하늘봄이
IP 117.♡.28.15
01-03
2020-01-03 11:38:46
·
@ecosave님 후기가 궁금합니다. 어떻게 되셨는지요?
ecosave
IP 45.♡.46.210
01-03
2020-01-03 14:29:09
·
이후 이야기는 별 재미있는게 없어서... ^^ 같은 직장동료고 후배고 해서 서로 험악하거나 통쾌하거나 한 거 없이 그냥 사과받고 덕담 좀 나누고 무난히 보험처리하고 넘어 갔습니다.
Jromi25
IP 119.♡.116.22
01-03
2020-01-03 10:39:26
·
차는 죄가 없습니다. 운전자가 문제입니다.
빨간하늘
IP 218.♡.243.45
01-03
2020-01-03 11:01:58
·
요즘 아파트 지하주차장 널널한데는 다마스도 저렇게 대던데요..오히려 지하 4-5층가면 텅 비었는데 1-2층에 이중으로 대놓는것들이 많은게 문제
@아라미스님 진짜 저는 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 이해 못합니다. 주민들 누가 합의를 합니까? 아파트 주민들 개개인 다 물어보셨어요? 아파트에서 거기는 대형차 2대만 주차하기로 입주자협의회에서 회의라도 했나요? 관리사무소에서 공지라도 했나요? 정말 그랬다면 주차선을 2대로 새로 그려야죠.
대형차 두대가 매너 없이 3자리 차지하고 있는걸 주민들이 그냥 지켜보는게 그냥 그런곳이라고 인지한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싸우기 싫어서 별말안하는거지 그게 합의가 된거라고 생각하시면 이기적인거죠.
룰은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신기루_5
IP 121.♡.43.218
01-03
2020-01-03 12:18:28
·
@퀘스트바이님 저희 아파트 주차장에도 한 곳 3공간 2차량 주차하는 곳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거기 비어 있으면 주차선 안 맞추고 편하게 댔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좀 이상해서 이제는 그냥 비어 있어도 그 자리에는 그냥 안 댑니다. 다른 분들은 아직도 많이 그렇게 주차하시더라구요. 저는 저 것보다 가끔 방문하는 분인지 주차칸이 텅텅 비었는데 주자창 통행로에 주차하고 어디 가는 차량하고 단지 돌아다니다보면 보이는 단지 앞 도로에 주차하고 다니는 놈들이 더 꼴뵈기 싫더라구요.
주민들이 인지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지 합의했다고는 말씀 안드렸습니다. 쓰지도 않은 이야기를 한것처럼 왜곡하시면서까지 공격하시는건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인지하고 있다는 근거는 저희 아파트의 경우 가장 지하층인 지하4층의 맨끝 구석자리인데 그 맞은편자리와 너비가 똑같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는 주차선이 2대만 그려져 있죠 맞은편은 어거지로 3대를 그려놨습니다. 저희 아파트의 경우에는 주차공간이 주민들의 차량숫자보다 아주 약간 부족한 정도 입니다. 그래도 12시쯤 퇴근하면 아슬아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언급한 그 자리는 항상 비워져 있습니다. 가끔가다가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 있는데 (몇개월에 한번이고 지금 대어져 있는 차량은 신형코나를 대시고 며칠째 안빼고 계신데 이젠 그 반대로 가운데 주차열에 아무도 안댑니다) 저는 그런 차를 볼때마다 이 사람은 정말 주차의 신이구나 하면서 감격합니다.
그 자리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주차가 안되는 자리가 분명합니다. 옆에 있는 두대가 정말 온힘을 다해서 차를 왼쪽에 서로 선을 넘어서 바짝 붙이고 맨 왼쪽에 차가 주차하고 내린후 그 다음차가 주차한 후에 내리고 그다음에 마지막사람이 후진으로 온힘을 다해서 집어넣고 보조석으로 기어나와야 내리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콕후에 차와 문사이에 얼굴을 비비고 나오거나 혹은 신형소나타에 달린 전후진리모콘을 써야 차를 넣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제가 신형소나타의 그 전후진 리모콘 영상을 보고 처음 떠올린게 그 마지막 주차장 자리입니다) 마지막 방법은 차에서 내리면서 사이드를 풀고 조수석으로 내린후에 차를 밀어 넣으면 됩니다 되요
저는 이 게시물에 올라가 있는 저 사진의 차량이 주차를 잘했다거나 동의하는것이 아닙니다. 주차선 간격 개정이전에 주차장 설계하는 곳에서 저희집 주차장 맨 마지막자리 웬만한 주민은 주차하려고 시도도 하지 않는 자리에 그러진 주차선도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해 못하셔도 어쩔수 없습니다만 알고 계신 지식이 모든 곳에 적용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하고 그 알고 계신지식이 다른사람과 이견이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무조건 틀렸다는 식으로 게시물을 작성하시는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주차를 엉망으로 하는것 그래서 혼나는것도 당연 합니다만 남을 온라인에서 공격하는것 그래서 다른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것 또한 똑같은 하지말아야 할 일입니다.
저런 바보도 있지만 우리 아파트에는 이런 경우도 있다..라는 의견정도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HARO
IP 180.♡.219.96
01-03
2020-01-03 11:20:54
·
급똥이 아니라면 이해가 안되는 ㅠ
에일리언
IP 153.♡.169.138
01-03
2020-01-03 11:23:30
·
개자손이네요. 근데 주차칸 그려둔 것도 법은 몰라도 현실적으로 보이진 않는군요. 선팅은 무슨 조폭급이네요.
ㅋㅋ 진짜 저런 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워요. 면팔려서 저렇게 못 할 것 같은데. 남 눈치 적당히는 좀 봐야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CutBack
IP 210.♡.48.90
01-03
2020-01-03 14:56:56
·
요새 저는 저런 상황 보이면 전화해서 부르고, 애플워치로 녹음기를 켭니다.
pidipidi
IP 223.♡.165.185
01-03
2020-01-03 15:07:26
·
그냥 화장실이 급했나보다 해줍니다. ㅋㅋ
powerem
IP 125.♡.26.174
01-03
2020-01-03 15:14:02
·
적절한 제목 같습니다.
그리핀>>
IP 222.♡.254.119
01-03
2020-01-03 15:16:14
·
니깟게 뭔데
건파
IP 218.♡.32.4
01-03
2020-01-03 15:51:40
·
@그리핀>>님 여기 한남동이죠? 더힐 인가 그랬던 기억이...
수리눈
IP 203.♡.154.129
01-03
2020-01-03 15:20:14
·
저 벽면 주차자리가 왜 주차하기 어렵죠? 저도 나름 큰차인데 후진주차하면 다른 자리랑 별반 차이도 없어 보이는데요? 후진으로 들어가면 매우 쉽고 전진으로 들어가면 뭐 몇번 더 왔다갔다해야하서 불편은 하겠지만 비워놓을 만큼 좁아보이지는 않네요. 아파트가 주차장이 널널한 곳이라면야 모르지만 요즘은 왠만한 집에 차 2대씩 있는 경우가 많아 주차공간이 왠만한 아파트는 넉넉한 경우가 잘 없지 않나요?
20240328
IP 211.♡.142.137
01-03
2020-01-03 15:40:02
·
급똥으로 생각해봅니다.
최준석책임
IP 222.♡.135.254
01-03
2020-01-03 15:43:21
·
근데... 집당 2대할당 지정주차자리인데 1대밖에 없으면 저렇게 대면 안되나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그리고 전체 주차면대비 차량이 너무 없어서 저렇게 댄거면 욕먹을 거리인가요? 흠..... 뭔가... 앞뒤 전후사정없이 주차는 무조건 칼주차해야된다는 논리같아서... 거북하네요
페라리 할아버지를 타도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SCGM님 의 댓글은 요즘은 E클은 흔해서 저런 부심? 부리는것도 웃긴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기둥뒤에 공간있어요가 안되는 자리라서... 주민들 사이에서는 암묵적으로 저 자리를 여유있게 쓸수있는 명당자리 정도로 사용하고 있을 확률이 높아보여요.
단, 바이크 주차 정도는 가능하겠네요...
==================================
제가 지정주차 아파트에 거주중이다 보니, 공간활용에 대한 생각을 잘못했네요.
전면주차로 벽쪽에 붙이면 충분히 작은차들은 주차할수가 있겠군요
E클래스만 주차 잘하면 벽면쪽은 경차나 전면주차 하면다른 차가 충분히 주차 할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자기 중심적인 사고에요.
벽이라 주차하기 힘들면 다른데 주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 힘들면 경차들이 주차하면 되니까요..
지정주차라면 더더욱 자신의 주차공간 1곳 무시하고 저렇게 주차했다는 뜻이 되는데요?
주차 힘든 곳이라고 두 칸을 같이 할당해준것도 아닐테고
지정주차든 아니든 운전자가 욕 먹을만한 상황인데요?
저희 아파트는 저런 벽면에 잘 주차하고 모두들 질서있게 주차 합니다.
저런 벽면도 내리기는 힘들지만 충분히 주차가능한 자리고 심지어 본문의 사진에는 주차선까지 정상적으로 그어져 있어요..
트렁크로 내리더라도 내가 불편한게 맞는거 같아요
잘 대려고 노력이라도 해놨으면 주차칸이 좁기때문에 차선을 어쩔수없이 물었구나 생각될겁니다. 하지만 저건 의도적인거라 좋게 봐주기 힘드네요.
에 500원 걸어봅니다.
전면주차를 하면 된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통로가 좁아서 전면주차 하기도 힘든;;;
진짜 오토바이 같은 거나 세워둘수 있을 정도.
아예 저 코너를 후진으로 진입하세요.
끝자리 주차는 그렇게 하면 난이도 급하락 해서 일반 주차자리와 차이 없어지게 됩니다.
아하.......ㅎㅎ;;
무리해서 차를 사니 필요이상으로 과보호하게되는 듯.
저런주차는 음주아님 ㅁㅊㄴ 이죠
주차장 음주운전도 가끔 엄청난 결말을 맞을 수 있는게... 전 몇년전에 직원주차장 관리팀에서 전화가 와서 건물이 무너져서 선생님 차를 덮쳐서 와서 확인 좀 해달라고 하길래 대체 이게 무슨 황당한 소린가 하고 가봤더니 벽의 반대쪽에서 음주하신 어느 분이 벽을 냅다 들이받아서 그 벽이 무너져서 제 차를 덮친 그런 적도 있습니다 (...)
3대 세우는 자리인데 저기 끝에 차세우면
오히려 동네 사람들이 위험한 짓한다고 뭐라고 합니다
오히려 그자리는 경차3대쪽으로 양보하는 분위기가 아니고 대형 suv 2대 대는 곳으로 주민들이 인지합니다
정말 그랬다면 주차선을 2대로 새로 그려야죠.
대형차 두대가 매너 없이 3자리 차지하고 있는걸 주민들이 그냥 지켜보는게 그냥 그런곳이라고 인지한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싸우기 싫어서 별말안하는거지 그게 합의가 된거라고 생각하시면 이기적인거죠.
룰은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저는 저 것보다 가끔 방문하는 분인지 주차칸이 텅텅 비었는데 주자창 통행로에 주차하고 어디 가는 차량하고 단지 돌아다니다보면 보이는 단지 앞 도로에 주차하고 다니는 놈들이 더 꼴뵈기 싫더라구요.
사람들이 블박 제공 같은 수사협조 할까요? 안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평소엔 별말 안했지만 속으로는 욕하고 있던거였죠.
잘 보면 룰을 지키는 사람은 열심히 지키는데.. 안지키는 사람들은 항상 안지켜요..
저희 단지도 텅텅 주차공간 비었는데 꼭 통로에 대는 렉서스 있어요. 공동현관 가까운데 대려고.. 아주 이기적이죠..
주민들이 인지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지 합의했다고는 말씀 안드렸습니다.
쓰지도 않은 이야기를 한것처럼 왜곡하시면서까지 공격하시는건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인지하고 있다는 근거는 저희 아파트의 경우 가장 지하층인 지하4층의 맨끝 구석자리인데
그 맞은편자리와 너비가 똑같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는 주차선이 2대만 그려져 있죠
맞은편은 어거지로 3대를 그려놨습니다.
저희 아파트의 경우에는 주차공간이 주민들의 차량숫자보다 아주 약간 부족한 정도 입니다.
그래도 12시쯤 퇴근하면 아슬아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언급한 그 자리는 항상 비워져 있습니다.
가끔가다가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 있는데
(몇개월에 한번이고 지금 대어져 있는 차량은 신형코나를 대시고
며칠째 안빼고 계신데 이젠 그 반대로 가운데 주차열에 아무도 안댑니다)
저는 그런 차를 볼때마다 이 사람은 정말 주차의 신이구나 하면서 감격합니다.
그 자리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주차가 안되는 자리가 분명합니다.
옆에 있는 두대가 정말 온힘을 다해서 차를 왼쪽에 서로 선을 넘어서 바짝 붙이고
맨 왼쪽에 차가 주차하고 내린후 그 다음차가 주차한 후에 내리고
그다음에 마지막사람이 후진으로 온힘을 다해서 집어넣고
보조석으로 기어나와야 내리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콕후에 차와 문사이에 얼굴을 비비고 나오거나
혹은 신형소나타에 달린 전후진리모콘을 써야 차를 넣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제가 신형소나타의 그 전후진 리모콘 영상을 보고 처음 떠올린게 그 마지막 주차장 자리입니다)
마지막 방법은 차에서 내리면서 사이드를 풀고 조수석으로 내린후에 차를 밀어 넣으면 됩니다 되요
저는 이 게시물에 올라가 있는 저 사진의 차량이 주차를 잘했다거나 동의하는것이 아닙니다.
주차선 간격 개정이전에 주차장 설계하는 곳에서 저희집 주차장 맨 마지막자리
웬만한 주민은 주차하려고 시도도 하지 않는 자리에 그러진 주차선도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해 못하셔도 어쩔수 없습니다만 알고 계신 지식이 모든 곳에 적용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하고
그 알고 계신지식이 다른사람과 이견이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무조건 틀렸다는 식으로
게시물을 작성하시는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주차를 엉망으로 하는것 그래서 혼나는것도 당연 합니다만
남을 온라인에서 공격하는것 그래서 다른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것 또한 똑같은 하지말아야 할 일입니다.
저런 바보도 있지만 우리 아파트에는 이런 경우도 있다..라는 의견정도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근데 주차칸 그려둔 것도 법은 몰라도 현실적으로 보이진 않는군요.
선팅은 무슨 조폭급이네요.
주자창 설계한 사람도 문제고 그걸 승인해 준 사람도 문제 입니다.
저기에 어떻게 2대를 주차하면 운전자가 빠져 나올수 있나요?
망할 아파트 건설사를 먼저 욕하고 싶습니다.
제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봐요 .
설령 두 대 주차 어차피 어려운 곳이라고 해도
적어도 한쪽칸에 선 맞춰서 반듯하게 주차해놓는것이 예의라고 봐요.
전자면 이해 가능하고, 후자면 신고각이죠
참 밉상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그리고 전체 주차면대비 차량이 너무 없어서 저렇게 댄거면 욕먹을 거리인가요?
흠..... 뭔가... 앞뒤 전후사정없이 주차는 무조건 칼주차해야된다는 논리같아서... 거북하네요
이댓글에도 공격적인 대댓글이 달리겠죠? ㅋ
잘 아시면서 왜....
4개 주차공간 센터에 주차했버린 차량이 있었드랬죠..
양카가 양카짓했는데
무슨 문제라도.,...,
그래서 남이 두자리를 쓰던 저는 별로 신경을 안 썼는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