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shire님 저 커플은 비록 틀린 지식이나마 자신들의 생각대로 '식당에 개를 데려오면 안된다'고 잘 말해 줬나요?
베푼 대로 대접받는 건 저는 매우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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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lledge2
IP 211.♡.90.29
01-02
2020-01-02 21: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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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사랑니님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모르면 일단은 가르쳐 주려는 시도라도 해봐야지 ... 본인이 안다고 남들 아는게 절대 아니에요
사랑스런사랑니
IP 61.♡.222.156
01-02
2020-01-02 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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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blood님 / 가르쳐 주려는 시도라는 게 필요한 때가 있고 아닌 때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각 장애인에게 있어서 안내견은 눈입니다. 어디갈 때 눈 떼 놓고 다녀라고 말할 자신이 있다면 그렇게 이야기해도 됩니다. 또 이미 교과서에서 기본으로 다 나오는 내용입니다. 초중고 교육 80년대 후반 이후에 받았다면 100% 교과서 통해서 접한 내용이라는 점입니다.
지니어스명수
IP 49.♡.70.148
01-02
2020-01-02 22: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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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hire님// 뭣도 모르면 아닥이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죠... 특히나 선행이 아닐 경우에는...
거기서 인정하면 자기들의 무지를 인정하는 셈이 되니까요
저 커플은 비록 틀린 지식이나마 자신들의 생각대로
'식당에 개를 데려오면 안된다'고 잘 말해 줬나요?
베푼 대로 대접받는 건 저는 매우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일텐데요?
종업원 분이 설명하지 않았을까요...?
역시 노피드백.... 어그로 인가요?
애당초 판글에 반응한 제가 잘못입니다만.
법을 알고 모르고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법으로 정해져 있지.않아도 저 커플은 문제에요
종업원한테 막했다는 부분이 있네요.
그걸 주방에서 참고 듣고있다가 폭발했나 봅니다.
제가 초중고 교육 받을때 시각 장애인 안내견에 대해 어떻게
행동해야하고 그런것이 있는지 배운 기억이 없네요??...
물론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알고있어서
무리는 없습니다만..
요즘은 교육과정중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ㅠ
진짜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꺼에요..
어찌보면 살아오며 간접적으로 알았다고 생각한 제 생각에 왜곡이었나 봅니다 ㅠ
클리앙을 너무 많이 한거 같아요
https://pann.nate.com/talk/346657518
주작은 아닐가능성이 더 큰거 같습니다. 기사화 되었네요.
http://www.ltn.kr/news/articleView.html?idxno=23417
작가들이 인터넷하다가 그냥 이 소재 괜찮겠다 했을 가능성도 다분해서...
설명하고 실랑이 했으면 더 더러운 꼴 봤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확 그냥 콱 마! 니는 눈깔 빼고 식당 가냐고 묻고 싶네요. 머리는 장식이요~ 뇌는 우동이라~ 인가요.
그거가지고 따지는게 전 비인간적으로 보이는데;;;;;;;
주작에 펌에 재탕이 일상인 곳이니 뭐...
혹독한 교육을 받아낸 검증된 견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