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가 진행됐던 서울대 커뮤니티에서 세밑 ‘자랑스러운 동문상’ 투표가 시작됐다. 투표 초반 상황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1위를 달리고 있고,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각각 2위와 3위다.
1일 서울대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대 재학생과 졸업생이 활동하는 ‘스누라이프’(SNULife)엔 전날 오후 ‘2019년 하반기 자랑스러운 동문상’ 투표를 진행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투표는 오전 11시 기준 287명이 참여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101113948500
와 스누라이프 ㅋㅋㅋㅋㅋ
진모씨는 이제 여기에 끼게 되었군요
/Vollago
저건 그냥 서울대 다니는 일베커뮤니티 수준이에요.
신고를 해도 비신고를 해서 곧 무효화됩니다. 뭔가 조직화된 세력이 있는듯 합니다.
저거 투표도 스누라이프에서 실시한게 아니라 그들이 자체 실시한겁니다..
어떤 움직임은 없는건지요?
서울대라는 상징성 때문에
그냥 일게 대학의 목소리라로 모른척 할 수 없지 싶습니다.
그때 저게 무슨 병신짓인지 코구멍 파면서 재미있게 관람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3위라고??
변희재 무시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