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진 전 교수는 페이스북에 "분위기가 하도 무서워서 그 동안 감히 질문도 못 꺼냈는데… 이제 통과됐으니 묻는다"며 "공수처, 전 세계에 우리나라에만 있는 제도라던데, 왜 그것만이 검찰개혁의 방법이라고들 했던 것이냐"고 썼다. 이어 "꼭 그래야만 하는 한국인만의 DNA 특성 같은 게 있는 거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집권 3년차에 접어들면서 점차 데자뷔 현상이 강해진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느냐"고 썼다. 문재인 정부가 직전 박근혜 정부와 같은 전철을 밟고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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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news1.kr/articles/?380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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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세계 초유의 수사, 기소권을 동시에 가진 견제 받지 않은 권력을 가진 검찰이
지금까지 수 많은 자신의 범죄를 덮었다는 사실이 뻔히 있음을 알고,
헌법 개정이 없으면 수사권, 기소권을 분리할 수 없다는 사실도 뻔히 알고 있음에도..
저 따위로 글 쓰는 걸 보면 진짜 일개 관심 종자 외에는 더 이상 말할 가치가 없네요.
한 때 '미학 오딧세이'를 보면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여전히 책장에 꽂아 두었는데.
당장 분리수거로 재활용 품으로 버려버릴 생각입니다. 진짜 나쁜 놈이네요.
그동안 숨겨왔었던
싸가지없고
느자구없고,
조장관님께 상처준것들
입을 찢어불고잡네요
판사나 검사같은 고위 공무원을 전담 수사하지
고로 미국은 공수처가 존재하는 나라다 개X끼야
그리고 고위공직자를 포함한 연방공무원을 감시하는 곳은 Office of Special Counsel과 Office of Government Ethics에서 재산 공개, 선물 내역 공개 등을 비롯하여 내부고발자 보호 등등 빡시게 감시하고요.
차라리 공수처가 귀엽게 보이죠.
그의 초라한 남근다발을 흔들며 뇌피셜만 그렇게 떠들다 모두의 무관심 속에 조용히 사라지시길.
그냥 설마 '공직자 비리 수사처'라는 곳이 있는지 없는지만 따지는건지;;
그리고 누구나 이기는 싸움은 잘 합니다. 저도 그렇고.. 근데.. 맛이 가고 나서 저쪽 자세를 취하면서 답이 없는 이유는 자기가 공격을 가하던 그 바보들의 위치에서 뭘 할려니 안되지.. 명분도 없고, 근거도 없고, 지지도 못받는 발언 해봐야 헛소리로 들릴 뿐.. 그 차이죠.
논조가 완전 자한당, 조중동 동격이네. 어디 가서 진보같은 절대하지 마라. 극우 쓰레기 꼴통아.
외국에는 그나라 말로, 이보다 더 정교한 제도가 있는거야 모지리야.
예전에 봤을때엔 좀 똑똑한 사람으로 보였는데 요즘 글 쓰는걸 보면... 이건 무슨 초딩도 아니고.. 논리도 안맞고 예전 글과도 배치되고...
손소키도 그렇고 중권이도 그렇고... 다들 왜 이러는지... 그냥 맘이 짠 합니다..
나이 쳐먹으니 뇌가 더 굳는 모양이네요
어차피 현재 무직이니 돈줄 좋은 그쪽에 줄대면 편할테니...
진문수 , 진희재 ㅎㅎ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것에 대한 좌괴감에 빠진듯
거의 살리에르 증후군
유시민, 김어준등에 대한 커져가는 시기심에 스스로 이제 정신줄 놓은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