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표로 똥을 봤으니까, 굳이 출처 클릭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속인주의이고, 검찰 주장에 따른 범죄 행위가 한국에서 일어난 것이긴 하지만... 이게 무슨 해괴한 '인지', '별건' 수사인지 모르겠네요.
국대 대학 비리, 사학 비리도 잘 조사 안 하던 검찰이 해외 대학의 업무 방해로 기소를 하다니... ㅋㅋ
진짜 미친 검찰들입니다. 얼렁 검경수사권 조정도 통과되어야 합니다.
아 그리고 초등학교 아이들 숙제 대신 해주면, 초등학교 업무 방해죄니까, 절대 대신 해주시면 안 된다고,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세요 ^^
이 중 새로 드러난 혐의는 조 전 장관이 아들의 대학 시험을 대신 봐줘 해당 대학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점이다. 검찰은 "2016년 11~12월경 2회에 걸쳐 아들의 미국 조지워싱턴대 '민주주의에 대한 세계적 시각(Global Perspective on Democracy)'이라는 과목의 온라인 시험 중 아들로부터 전송받은 문제를 분담해 푼 다음 아들에게 답을 송부했다"며 "이런 방식으로 A학점을 받도록 해 조지워싱턴대의 성적사정업무를 방해했다"고 밝혔다.
[출처: 중앙일보] 檢 "조국, 아들 온라인시험도 대신 봤다···美대학서 A학점"
아버지가 아들에게 송부한 문자가 있더라도 주제에 대한 참고사항은 될지언정
제출한 답은 확인했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못했을거 같은데 말이죠.
진짜 코미디네요
자식이 없어도, 부모님이 학교 숙제 같이 도와줬으면 공동정범.
부모님이 직접 가르쳐주지 않고 학원을 보냈으면 교사범...
미친....
그거슨 "숙제" !!!!!
아들아.. 내가 니 숙제를 도저히 도와줄수가 없다.. 이건 초딩 업무방해로 잡혀가거등...ㅜ,.ㅜ
미국대학 업무 방해죄 ㅋㅋㅋㅋ
진짜 개~ 쌔이들 조올라이 웃겼습니다.
이 ㅅㄲ들이 대한민국 코미디의 싹을 자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