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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쓰셨다는 해수욕장 튜브.jpg
68
8
34,778
2019-12-31 06:07:16
수정일 : 2019-12-31 06:07:29
223.♡.34.202
당연히 삼촌이 그러시는데 바람넣는 금속부분때문에 상처입는 분들이 종종 있으셨다네요.
고무 냄새가 심하게 나고 인체공학적이지 않아서 그렇지 튼튼하기는 했다네요.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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뭬리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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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3.60
12-31
2019-12-31 06: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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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엥??? 요즘엔 해수욕장에서 저거 안써요? 레알? 그럼 뭐하고 놀죠??
DRID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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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14.38
12-31
2019-12-31 06: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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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뭬리제인
님 발암물질이죠
Sunn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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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89.1
12-31
2019-12-31 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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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요즘은 튜브리스라서,,, 저런 쥬브를 안만들죠.
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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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8.240
12-31
2019-12-31 10: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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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unny...
님 "쥬"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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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50.25
12-31
2019-12-31 13: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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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샘이
님 그쵸...90년대까지만 해도 물놀이장이나 바닷가에 입간판으로 ‘주부 대여’라고 써놨었죠. ㄷㄷㄷ
꾸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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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37.141
12-31
2019-12-31 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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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ㅋㅋㅋ 어릴때 아부지 친구분들이 주셨던 튜브네요 ㅋㅋㅋ 냇가에서 뒤집어져서 죽을뻔한 경험 있는데
저 튜브 잡고 살았네요 ㅎㅎ 그래서 지금도 수영을 못합니다 ㅜㅜ
레이디가가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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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31.125
12-31
2019-12-31 0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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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쥬부죠
여행정착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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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44.227
12-31
2019-12-31 06: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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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이디가가멜
님
또래 청년이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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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137.35
12-31
2019-12-31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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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착자
님 아래도 동년배 청년분들 많이 오셨네요
까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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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22.40
12-31
2019-12-31 11: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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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멜
님 그쵸...쥬부 타야 제맛이죠 옆에 친구들 다달라붙어서 멀리가야 ㅋㅋㅋ
tchaikov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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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5
12-31
2019-12-31 12: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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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멜
님
ㅋㅋㅋㅋㅋㅋㅋㅋ
Memp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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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70.26
12-31
2019-12-31 06: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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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꺼 아닌가요? 삼촌 나이가...
nanaxe4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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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63.191
12-31
2019-12-31 06: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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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구가 저렇게 서있지 않고 꺾여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건 살벌하네요
귀태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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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66
12-31
2019-12-31 06: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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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렸을땐 우끼라고 불렀죠
올록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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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6.44
12-31
2019-12-31 13: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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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원소걸아
님 우끼! 우끼끼끼! 우끼우끼!!
dor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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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5.60
12-31
2019-12-31 07: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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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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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7.134
12-31
2019-12-31 07: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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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타이어 바람넣는부분이 ㄴ자로 꺾어서 썼...아 아닙니다
워니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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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3.58
12-31
2019-12-31 0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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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부가 배꼽찌르겠어요.
ㄱ자로 꺾여있는것만 이용했습니다.
(삼촌이..)
mitba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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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2.133
12-31
2019-12-31 08: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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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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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3.85
12-31
2019-12-31 0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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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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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1.84
12-31
2019-12-31 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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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에 따라 부의 척도를 가늠 할 수 있었던.... 연식 나오네요... 빵꾸집네 엉아는 엄청 큰거 갖고 다녔는데.. 아무튼 부러웠던 부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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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3.78
12-31
2019-12-31 09: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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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바닷물에 불은 맨살이 공기 주입구에 긁히던 기억이 삼삼하네요. ㅠㅠ
j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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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9.180
12-31
2019-12-31 09: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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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보라카이 말룸파티 갔을때 딱 저 쥬브?탔었네요 ㅋ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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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62.71
12-31
2019-12-31 09:46:34 / 수정일: 2019-12-31 09: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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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들, 왜 쥬브라고 불렀을까요?
공인재능낭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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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33.109
12-31
2019-12-31 10: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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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님 일본어로 츄우-부(チューブ)입니다.
산타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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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5.32
12-31
2019-12-31 09: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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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안전한 면도 있어요.
제가 사는 동네 바닷가는 바위가 많고 바위에 굴껍데기가 날카롭게 서있는데 일반 튜브는 잘 터지는 반면
저 시커먼 쥬브는 안터져요.
저 어릴땐 저거 가지는게 로망이었단...
vita5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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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6.130
12-31
2019-12-31 09: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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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대형차 정비공장 하셨었습니다. 친구들과 계곡이나 해수욕장 놀러간다고 하면
시크하게 에어로 바람 쭈욱 넣어주셨던 기억납니다 ㅎㅎㅎ
저거 계곡에서 모난 돌에 긁혀도 끄떡없습니다 ㅋㅋ
서핑을배웠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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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52.21
12-31
2019-12-31 09: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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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돋네요.
최고의 튜브였습니다.
몇 명이 매달려도 부력이 엄청났었죠
tchaikov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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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5
12-31
2019-12-31 12: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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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님
4인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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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0.146
12-31
2019-12-31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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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농 뒤져보면.. 왠 나 닮은 아저씨가 선그라스 끼고 저거 타고 있는 사진 한장씩 있습니다.
신과함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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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64.40
12-31
2019-12-31 14: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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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본인이시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죠? 장농에 쥬브가 있을수도..
1번대머리아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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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4.128
12-31
2019-12-31 1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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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박 겨드랑이 쪽이 쓸려서 벌게집니다.
풍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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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0.48
12-31
2019-12-31 1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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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선 욱기? 우끼? 라고 그랬데요 삼촌이
DAZZI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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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95.102
12-31
2019-12-31 1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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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우끼라고 그러더군요.ㄷㄷㄷㄷㄷ
써카펀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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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89
12-31
2019-12-31 10: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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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꼭지 쓸리면 아포요
별헤메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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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142
12-31
2019-12-31 10: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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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네요 가운데 들어가면 안되고 올라타야 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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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0.143
12-31
2019-12-31 10: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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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부 드립 칠려고 들어왔는데 역시 아재들 드글드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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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08.62
12-31
2019-12-31 10: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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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에 달궈진 쥬부에 엉덩이 함 디어 본 기억들 있지 안남유??
으아.. ㅋㅋㅋ
옳으신말씀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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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4.88
12-31
2019-12-31 10: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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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엄청미끄러워서 자주 놓쳤죠ㅋㅋㅋ
dj루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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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01.91
12-31
2019-12-31 10: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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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에 살 쓸렸던 기억들이 나네요... 튜브잡고 물놀이 하고 나와보면 겨근처와 팔등에 쓸려서 엄청 쓰라렸어요..
D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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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5.170
12-31
2019-12-31 10: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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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부분을 90도로 꺾어서 쓰더라구요.
회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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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9.190
12-31
2019-12-31 10: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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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부네요....삼촌은 지금도 youtube를 유츄부 라고...
seo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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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6.247
12-31
2019-12-31 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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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가 아니라 츄부네요
옆에서 삼촌이 알려주시네요
폭풍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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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84.104
12-31
2019-12-31 10: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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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클릭하기도 전에 알아버렸다....
TRIPLES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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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49.99
12-31
2019-12-31 10: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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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튜브리스라서 타이어 안에 저게 없어요.
예전에는 타이어 안쪽에 저게 들어가 있었고, 타이어 다 닳으면 저건 폐품? 처럼 나왔는데, 그걸 재 활용한거죠.
호사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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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7.39
12-31
2019-12-31 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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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짱이죠. 탱탱해서 어른둘이 올라타도 짱짱한데 요즘 튜브들은 흐물흐물해서... ㅎ
예전에는 바람넣는 기계가 없어서 입으로 바람넣었는데 넣고나면 머리가 띵했던 기억이... ㅋ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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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68.♡.19.10
12-31
2019-12-31 11: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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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타이어 츄브를 여기서 보는군요.
산들바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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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63.89
12-31
2019-12-31 13:12:58 / 수정일: 2019-12-31 13: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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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님
이거 인천상륙작전 사진 아닙니까?
올록볼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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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1.♡.146.5
12-31
2019-12-31 13: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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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12
님 하멜표류기에 나오는 사진 같습니디.
삭제 되었습니다.
202403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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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입력
IP
117.♡.2.76
12-31
2019-12-31 11: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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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네.
블루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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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7.91
12-31
2019-12-31 11: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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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총 출동.
흐림없는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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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5.161
12-31
2019-12-31 11: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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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져서 몸을 기댈 수 조차 없었다고 부장님이 그러시네요.
꾸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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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99.242
12-31
2019-12-31 11: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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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이거 모르는데? 허허
tr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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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6.163
12-31
2019-12-31 11: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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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말로 욱끼 라고 불렀죠
RuB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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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1.172
12-31
2019-12-31 11: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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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튼튼해서 좋지 않나요. 어지간해서는 빵꾸도 안나는 튼튼한 물건이라 바위에 좀 긁힌다고 바람빠지는 식겁할 일이 없죠.
지나가던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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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9.37
12-31
2019-12-31 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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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튜브 오래 사용하면 쭈쭈 쓸려서 마니 아팠어요~
MIKE_OXM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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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38.92
12-31
2019-12-31 1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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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구매할수 있나요? 꼭 필요한 물건이라서 구매하려해요
구지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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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7.7
12-31
2019-12-31 12: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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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튀어나온 꼭지(?) 때문에, 보통 가운데 들어가진 않고 물에 띄워서 여러명이 매달려 있었죠
카슈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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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6.114
12-31
2019-12-31 12: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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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이 일본어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철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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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49.178
12-31
2019-12-31 12: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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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뽁뽁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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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3.22
12-31
2019-12-31 12: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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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라고 했지요. 타이어 냄새 엄청 심하긴 했는데 조금 타다 보면 몰랐어요.
창밖에기차가지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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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53.146
12-31
2019-12-31 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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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쇠꼬다리에 배찔리면 ㅠㅠ
산들바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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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63.89
12-31
2019-12-31 13:11:28 / 수정일: 2019-12-31 13: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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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고급형이구요.
시냇물에 김장할때 쓰는 빨간 큰 고무 다라이(대야) 띄워서 탔습니다.
하류쪽에 다리에 걸리면 둘이서 다시 머리에 뒤집어쓰고
상류로 와서 다시 타고는 했지요.
Photo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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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1.251
12-31
2019-12-31 13: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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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부'나 '우끼'나 모두 어원은 일본어입니다.
チューブ : 영어 '튜브'를 일본어로 '츄-부'라고 쓰고, 읽습니다.
浮き : 동사 '우쿠(浮く, 뜨다)'의 명사형인 '우키'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사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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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4.221
12-31
2019-12-31 13: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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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브군요
소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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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7.228
12-31
2019-12-31 13: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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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유튜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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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49.92
12-31
2019-12-31 13: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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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엄청 아팠던 ...
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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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2.7
12-31
2019-12-31 13: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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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나지 않게 꼬다리를 눞혀서 쥬브와 함깨 전기태이프로 칭칭 감아주시던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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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튜브 잡고 살았네요 ㅎㅎ 그래서 지금도 수영을 못합니다 ㅜㅜ
또래 청년이시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ㄱ자로 꺾여있는것만 이용했습니다.
(삼촌이..)
제가 사는 동네 바닷가는 바위가 많고 바위에 굴껍데기가 날카롭게 서있는데 일반 튜브는 잘 터지는 반면
저 시커먼 쥬브는 안터져요.
저 어릴땐 저거 가지는게 로망이었단...
시크하게 에어로 바람 쭈욱 넣어주셨던 기억납니다 ㅎㅎㅎ
저거 계곡에서 모난 돌에 긁혀도 끄떡없습니다 ㅋㅋ
최고의 튜브였습니다.
몇 명이 매달려도 부력이 엄청났었죠
4인용임
으아.. ㅋㅋㅋ
옆에서 삼촌이 알려주시네요
예전에는 타이어 안쪽에 저게 들어가 있었고, 타이어 다 닳으면 저건 폐품? 처럼 나왔는데, 그걸 재 활용한거죠.
예전에는 바람넣는 기계가 없어서 입으로 바람넣었는데 넣고나면 머리가 띵했던 기억이... ㅋㅋㅋ
이거 인천상륙작전 사진 아닙니까?
시냇물에 김장할때 쓰는 빨간 큰 고무 다라이(대야) 띄워서 탔습니다.
하류쪽에 다리에 걸리면 둘이서 다시 머리에 뒤집어쓰고
상류로 와서 다시 타고는 했지요.
チューブ : 영어 '튜브'를 일본어로 '츄-부'라고 쓰고, 읽습니다.
浮き : 동사 '우쿠(浮く, 뜨다)'의 명사형인 '우키'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