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ㅅㄷ 주사라는 게 있는데, 원래 당뇨병 치료용으로 쓰이던 건데
식욕억제 효과가 있어서 요즘에는 다이어트 주사로도 많이 쓴다고 하네요.
저처럼 식욕을 억제 안하고 무적권 배부를 때까지 먹는 아저씨들한테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하네요. ㅎㅎ
이걸 강추하는 친구 얘기로는 "(식욕억제)의지를 돈주고 사는 주사"라고
하는데 아주 적절한 표현 같습니다. ㅎㅎ
제 몸무게에서 6~7kg 빼면 정상체중(지금은 약간 과체중) 범위로 들어가는데
살짝 유혹이 듭니다.
와이프한테 이거 해볼까 했더니 엄청 한심해 하네요.
식욕 관리 같은 것도 못해서 주사까지 맞냐고;
요요가 심하다고 들었는데 저 아는분은 결혼식 직전에 잠깐 쓰는 용도로 맞더라구요 ㄷㄷ 어차피 잠깐만 효과 있으면 되니까요?
일시적 다이어트 성공사례는 많습니다만. .다시 돌아가서 문제죠.
그뒤에 유지도 할걸 생각하면 아예 거든다고 말하기는 뭐하죠
설마요.. 근육량 증가로 기초 대사량 증가가 무시하지는 못할텐데요?
운동과 체중의 상관관계는 상당히 낮다고 합니다. 운동해서 살 뺐다는 사람들도 자세히 보면 대부분 식이요법 때문이고 운동이 준 영향은 미미하다고 하네요.
제가 말한거는 유지를 말씀드린거에요~
모든 운동하는 사람들이 헛짓거리하고 있다는걸 말씀하고 싶으신건가요?
운동은 건강하고 관련이 있다는건데 그게 왜 헛짓거리인가요.
주사 맞으면서 운동을 병행하고 주사 끊은 후에도 운동을 해주는 사람만 유지가 되는 듯 합니다..
올해 초? 그때부터 선풍적인 인기였죠. 없어서 못팔정도로..
지금까지 존재했던 소위 다이어트 약 중에서는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문제는 그거 맞을때에는 식욕저하가 심하게 와서 좀 빠지긴 하는데, 주사 안맞으면 식욕을 서서히 되찾고 그 뒤로는 뭐 안봐도 비디오죠.
앉아서 어제 오늘 먹은것들 주욱 적어보시고.. 오바된 부분이나 줄일만한 부분을 체크해서 조금씩 줄여나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님 식사를 고기 위주라면 야채 쪽으로 바꿔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저도 몸이 많이 불어서 저녁 식단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Vollago
검색해보니 노보노디스크-삭센다군요..
리듬을 찾기시작하면 한끼정도 안먹어도 괜찮아집니다
총량이 줄고 위에 머무는 음식량이 줄어들면 일주일만에 위가 줄어들어서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집니다
이때 조금씩 먹는 습관을 쭉 유지하시면 됩니다
국내 처방 조건이 bmi 30이상 or 대사증후군이면서 bmi 27이상 인가 25 이상인가 ...
운동하십시다! 운동! ㅎㅎ
가정하에 200칼로리 정도 소모된다고 합니다.
빵 하나 200칼로리 정도되니
1시간 운동한게 빵 하나 밖에 안되죠.
식단이 그만큼 중요하긴한데
갠적으로 운동이랑 병행해야 상성이 맞는다 생각합니다.
운동 1도 안하고 간헐적 단식 한다치면 근손실이
생각보다 심해서 지속할수록 건강에는 안좋다고 봅니다.
미용 목적으로 한다 치더래도 단식으로 뺀 몸과
운동 + 단식 병합으로 뺀 몸은 한 눈에 봐도 다릅니다.
저도 단식으로만 5~6키로 빼봤지만 사람들이 살 빠진줄 모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