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檢 "조국 표적수사 전혀 아냐, 인원없어 허덕"
변호인 "이런 영장심사 처음, 황당한 읍소전략"
양측 '우병우·박형철' 두고 격론 펼치기도
"판사님. 이번 수사는 표적·별건 수사가 아니라는 점, 잘 아시지 않습니까"
26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한 이정섭 동부지검 형사6부장이 발언 기회를 얻자마자 꺼낸 말이다. 이 부장의 발언에 조 전 장관의 변호인단은 다소 당황했다고 한다.
범죄사실을 말할 순서에서 검찰이 판사에게 하소연하듯 수사를 향한 비판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판사 출신인 조 전 장관의 한 변호인은 "영장심사에서 저런 식의 말을 하는 검사는 본 적이 없었다"고 탄식하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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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신파 찍나요?ㅋㅋ
/V
지난 정경심 공판에서 판사가 지금 검사한테 매우 짜증나 있는 상황이라 검사쪽에서는 전략을 바꾼겁니다. 판사의 권위를 올려주면서 설득하려는 거죠.
아주그냥 검새님들 짜장면 많이못먹어서 많이 힘드셨나봐요....
이건 뭐 '표적·별건 수사'라고 자백을 하시네 거 떡검분들 깜빢이좀 키고 들어와요 ㅋ
그 시간과
그 노력으로 윤석열을 한번 털어봐
아님
나경원을 함 털어보든가
은연중에 앞선 다른 수사들이 표적/별건수사인걸 인정했군요. 기억해두고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검사 1명이 수많은 피의자의 운명을 쥐고 흔드는 그 수많은 수사지휘들은 어떻게 해낸거죠? 그건 다 엉터리였다고 고백하는 건가요?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안간힘을 쓰네요.
읍소형 협박 아니고? ㄷㄷㄷㄷ
"우리가 남이가???" ㅎㅎㅎ
가 생각나네요^^;;;;
인원이 모자라지 ㄷㅅ들아
검찰은 유사이래 표적, 별건 수사라는 걸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머 그런 말이랑 같군요.
얼마나 오바하고있는지.
수십명 투입해서 안나온건 없어서 안나온게 아니라 투입인력이 부족해서 그런걸거라고..
상상을 뛰어넘는 놈들아님꽈...
나참;
공부머리로
사회구성원들 사이에서
독선교만아집에 사로잡힌
인간의ㆍ말로.
참검새시롭소
살다보니 별..
시전하는건가요? 이해가 안가네요.
이제웃을시간이다가오네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