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 놓고보면 미래가 어두워 보일수 있으나 국외로 눈을 돌리면 상황이 매우 다르게 돌아가는 중이죠. 현재 구축된 인프라가 넘사벽이 되어가는 중이고, 자가주택에서 충전 가능하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이미 경쟁력이 막강하죠. 집과 회사에 모두 충전 시설이 있다면 충전에 소비하는 시간이 거의 없어지니까요..
펀지
IP 112.♡.141.242
12-29
2019-12-29 20:25:12
·
차는 아니지만 휴대폰 배터리도 역시 발전이 더디네유
ankoda
IP 211.♡.174.52
12-29
2019-12-29 20:25:15
·
노트북 배터리 기술 생각하면 전기차가 시간더 지나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스페이스바
IP 60.♡.27.12
12-29
2019-12-29 20:26:02
·
환경규제때문에 어차피 전기차로 갈겁니다... 배터리 기술의 정체랑 관계없이요
ssyanags
IP 211.♡.179.144
12-29
2019-12-29 20:29:28
·
@스페이스바님 그런데 전기 만들려면 또 환경 파괴 되지 않을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110.♡.210.57
12-29
2019-12-29 20:37:01
·
@톨톨이님 가장 큰 환경문제가 기후변화인데 정 답없으면 원전 돌린다는 대안도 있으니까요. 원전은 파멸의 가능성이지만 이산화탄소 못잡으면 확실한 파멸이거든요
DRIDRI
IP 182.♡.114.38
12-29
2019-12-29 20: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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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톨이님 @톨톨이님솔직히 원자력 발전은 환경파괴가 아니죠
ssyanags
IP 211.♡.179.144
12-29
2019-12-29 22:40:36
·
@DRIDRI님 하지만 원자력 발전은 그 위험성으로 인해 과연 대체 에너지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많잖아요.
Elts
IP 175.♡.15.90
12-29
2019-12-29 20: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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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있는 기술만 봐도 충분할꺼 같은데요. 지금 전기차 타는 입장으로써 지금 각 주요소 있는 위치에 150kw급 전기차 급속 충전소만 들어서도 오히려 내연기관보다 더 편하게 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능은 말할것도 없고요.
전기차의 목적 자체가 유명무실 하다고 생각듭니다 아직은 석유 만큼 부피 대비 에너지 효율이 높은게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산화탄소나 환경보호에 기여 하느냐 그것도 고민해봐야죠 전기차는 공해없이 만들어지는게 아니니까요 전기가 그냥 생겨나는 것도 아니고 특히나 한국은 70% 이상의 전력이 화석에너지에서 나옵니다 그렇다고 원전을 더 짓는것이 친환경적 일까요 더 나아가 전기차 패전지는 어떻게 할건지는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독일처럼 재생에너지가 화석에너지 단가와 맞먹도록 인프라가 개발되어 있으면 전기차가 매우 유용하겠지만 차를 굴리겠다고 전력망을 까는건 주객전도입니다 이건 과거에도 늘 첨단기술 팔이해서 기업의 나팔이 되어주던 패턴 그대로 입니다 몇년전만 해도 클린 디젤 떠들고 난리 였습니다만 이젠 미세먼지 주범이 됬었죠
폭스바겐이 디젤 주도하면서 벌어진 사태긴 하지만 국가에서 클린디젤 정책을 호도하고 정책지원 해주는건 그야말로 자동차 회사를 위한거죠 포진된 내수시장 물갈이 하는데 기업이 나팔불어주는건 누굴 위한것도 아니고 기업 총수 배불리는 약팔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친환경 에너지 정책 수립해서 장기적 플랜으로 갈때 진정으로 가치가 있지 차만 전기 쓴다고 해결 될게 아닙니다 그건 기업에서 맞춰 나가며 차세대 기술을 개발할 역활인겁니다 이러니 매번 공기관 사업이 산으로 가는거죠 외국은 공장이나 빌딩도 첨단화 되는 방향이 에너지 절감이나 에너지 재생인데 한국에서 그렇던가요? 어림잡아 생각해도 공장 하나가 내연 자동차 만대와 맞먹을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아비노
IP 112.♡.161.193
12-29
2019-12-29 21:03:07
·
@yiri님 대충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이 들거 같은데 사실은 달라요. 사실 발전소나 공장같은 대형의 시설은 충분히 매연의 저감이나 고효율의 에너지 사용이 가능해요. 차에는 각각 그런 시설을 할 공간도 비용도 힘들지요. 그러니까 전기에너지로 전환을 하는 것은 고효율인 곳에서 하고 매연등을 잡을 수 있는 곳에서 하고 차에서는 전기를 사용만 하는거죠. 에너지 효율도 이게 더 높습니다.
매니푸드
IP 42.♡.193.73
12-29
2019-12-29 20:50:34
·
전 수소차의 미래가 어둡다고 보는데.. 배터리는 발전의 여지가 있지만 수소차는 충전소 보급과 시간당 충전 대수의 제한 등 전혀 메리트가 없어 보여요!!
지금 순수전기차 보급대수 3만대 수준인데, 참고로 국내 승용차 총보유대수가 2,300만대이고, 전기차가 점유율이 단순이,25%, 600만대 수준이 된다라 치면, 전기 사용량이 현 사용량의 200배 수준이 필요한데 , 결국 전기차는 30만대 넘어가는 수준에서는 화력발전소 추가가 요구되고 ,전기부담세도 필연이 되는데, 보급대수가 늘어나면,늘어날수록 전기부담세는 증가....
어렵다
IP 182.♡.29.226
12-29
2019-12-29 21:52:45
·
배터리 무게당 용량은 느리지만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가격이 빠르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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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전기차 2대 운용중...)
충전 전압을 높여서 80퍼센트 30분 컷 정도로요.
휴계소 평균 휴식시간이 20분 전후니까 이정도면 받아들일 수 있겠죠.
자율주행이 좀 더 대중화 되면 정속 주행중 지하에서 무선으로 충전 받는 방식도 독일 같은 곳에서는 고민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구축된 인프라가 넘사벽이 되어가는 중이고, 자가주택에서 충전 가능하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이미 경쟁력이 막강하죠.
집과 회사에 모두 충전 시설이 있다면 충전에 소비하는 시간이 거의 없어지니까요..
지금 전기차 타는 입장으로써 지금 각 주요소 있는 위치에 150kw급 전기차 급속 충전소만 들어서도 오히려 내연기관보다 더 편하게 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능은 말할것도 없고요.
정부에서 밀어주는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진짜 시험대에 오르는건 그 이후 보조금 없이 경쟁이 시작될때죠 저는 그런 의미에서 10프로 넘어가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하이브리드를 미는게 낫죠..
이게 차가 진짜 조용하고 좋아요. 저도 돈만 있으면 사고 싶네요.
그렇다고 이산화탄소나 환경보호에 기여 하느냐 그것도 고민해봐야죠 전기차는 공해없이 만들어지는게 아니니까요
전기가 그냥 생겨나는 것도 아니고 특히나 한국은 70% 이상의 전력이 화석에너지에서 나옵니다
그렇다고 원전을 더 짓는것이 친환경적 일까요 더 나아가 전기차 패전지는 어떻게 할건지는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독일처럼 재생에너지가 화석에너지 단가와 맞먹도록 인프라가 개발되어 있으면 전기차가 매우 유용하겠지만
차를 굴리겠다고 전력망을 까는건 주객전도입니다 이건 과거에도 늘 첨단기술 팔이해서 기업의 나팔이 되어주던
패턴 그대로 입니다 몇년전만 해도 클린 디젤 떠들고 난리 였습니다만 이젠 미세먼지 주범이 됬었죠
폭스바겐이 디젤 주도하면서 벌어진 사태긴 하지만 국가에서 클린디젤 정책을 호도하고 정책지원 해주는건
그야말로 자동차 회사를 위한거죠 포진된 내수시장 물갈이 하는데 기업이 나팔불어주는건 누굴 위한것도 아니고
기업 총수 배불리는 약팔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친환경 에너지 정책 수립해서 장기적 플랜으로 갈때 진정으로 가치가 있지 차만 전기 쓴다고 해결 될게 아닙니다 그건 기업에서 맞춰 나가며 차세대 기술을 개발할 역활인겁니다 이러니 매번 공기관 사업이 산으로 가는거죠
외국은 공장이나 빌딩도 첨단화 되는 방향이 에너지 절감이나 에너지 재생인데 한국에서 그렇던가요?
어림잡아 생각해도 공장 하나가 내연 자동차 만대와 맞먹을겁니다
대기업에서 전기차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 참여하죠?
참고로 국내 승용차 총보유대수가 2,300만대이고,
전기차가 점유율이 단순이,25%, 600만대 수준이
된다라 치면,
전기 사용량이 현 사용량의 200배 수준이
필요한데 ,
결국 전기차는 30만대 넘어가는
수준에서는 화력발전소 추가가
요구되고 ,전기부담세도 필연이 되는데,
보급대수가 늘어나면,늘어날수록 전기부담세는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