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지않아요님 그럼 잘못한게 맞죠. 그게 남한테 저렇게 해도 된다는 정당성을 갖지는 못하죠. 1차적인 잘못은 사과의 부재고 더 깊게 들어가면 가정교육의 잘못이죠.
다리를 건 여자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아이라는 탈을 쓰고 남한테 피해를 주는게 잘못한거라는거에요.
hyunzea
IP 49.♡.51.152
12-29
2019-12-29 21: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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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u님 아이가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아이는 저런 실수를 너무 자주 하는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저런 일을 겪고 그러면 안된다고 교육하고 가르치고 타이르고 그렇게 해야하는 존재입니다. 저 아이가 뛰어가면서 저 여자에게 커튼으로 실례를 범한것이 저 여자의 다리를 건 행위와 절대 같이 묶일 종류의 행동이 아닙니다. 스쿨존도 그래서 있는거에요.
IP 203.♡.57.131
12-29
2019-12-29 2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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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u님 애는 실수지만 여자는 고의죠. 범죄도 과실과 고의의 처벌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다리건 사람도 이해가 안가지만 애 부모도 이해가 안가네요. 저렇게 날 뛰는 애를 두고 먼저 나가서 지켜보지도 않다니. 총체적 난국.
redmonkey
IP 49.♡.18.53
12-29
2019-12-29 13: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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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이들 중엔 부모의 노력여하와 별개로 진짜 별난 애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본인 스스로도 별나게 행동하다가 팔도 부러져서 잠시 자제하는 듯하다가도 다 나으면 다시 방방~행동도 정말 빨라서 부모가 뭐라 제재할 틈도 안주고하니 정말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던데요. 그렇다고 밖에 아예 안나올 수도 없고..
AMGC43
IP 211.♡.53.201
12-29
2019-12-29 19: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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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monkey님 컨트롤이 안될정도로 별난애면 밖에 아예 안나오면 되죠 꼭나와야하는 이유가..?
IP 119.♡.4.20
12-29
2019-12-29 13: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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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비닐 있고 벽에 한자나 등등 보면 중국이네요. 암튼 그걸 다리 걸어 넘기는 사람도 인간 덜 된거죠. 애 관리 안하는 부모도 문제고 ㅎㅎ
IP 211.♡.131.244
12-29
2019-12-29 13: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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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에 나이가 어디있어요 둘다 똑같은급의 인간이죠
브륜힐데
IP 39.♡.58.192
12-29
2019-12-29 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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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고의가아니지만 저여자는 고의로 건거네요
오라질
IP 58.♡.112.229
12-29
2019-12-29 18: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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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좀 저래요.
스티봉
IP 218.♡.85.66
12-29
2019-12-29 18: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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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문 아니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ㅎㄷㄷ
lalimlala
IP 121.♡.205.91
12-29
2019-12-29 18: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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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건거는 매우 과격한 행동이지만 애초에 철저한 애관리만 잘하면 일어나지도 않을 상황이죠
기레기도살자
IP 119.♡.165.71
12-29
2019-12-29 18: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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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wein님 애 잘못이라는 건가요 지금?
진월인
IP 211.♡.19.95
12-29
2019-12-29 19: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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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도살자님 원 댓글에 동의한다는 의미로 기레기도살자님에게 지정 댓글을 다는 것은 전혀 아니고 , 단지 눈에 띄길래 잠시 지나가며 이맛클 하나 하자면... "애 관리만 잘 하면"이라는 부분에서 유추되는, 원댓글이 주장하고자 하는 귀책은 아이의 부모인 듯 싶네요. 저는 이만 다시 지나가겠습니다.
중국이 맞네요. 중국 뉴스 구글링하니 2018년 4월19일 저녁 사건. 저 다리 건 여자가 임산부라고 나오네요? ㄷㄷㄷ
애엄마가 옆집 마트 주인. 저녁 식사 주문해서 기다리는데 아이가 먼저 가서 젓가락, 그릇 가져오다가 벌어진 일. 목격자가 일부러 발 걸었다고 얘기해서 CCTV 확인후 경찰 신고, 피의자 자수. 아이는 선천성 심장병이 있는데 넘어지면서 머리에 혹이 몇개 생겼고... 가슴 충격으로 숨을 잠시 못쉬고 울음 터트렸고... 검사 결과 큰 이상 없었는데 아이는 계속 어지러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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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들어올때 방풍비닐을 팍 하고 치고 들어오면서 여자가 맞았네요.
그 보복으로 애가 뛰어갈때 여자가 발 걸었고...
근데 애는 애라서 그렇다지만 여자는 어른이 저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한쪽은 애고 실수인 반면
다른쪽은 성인에 고의인데
똑같이 보는건 좀 무리죠...
본인의 사과 ㅡ 아이가 인지를 못했을수도 있고 알았어도 아이라니까요...
부모의 사과 ㅡ 저 상황을 부모가 보고있었으면 사과했겠지만 부재상태 아니었나요...
다리를 건 여자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아이라는 탈을 쓰고 남한테 피해를 주는게 잘못한거라는거에요.
아이가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아이는 저런 실수를 너무 자주 하는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저런 일을 겪고 그러면 안된다고 교육하고 가르치고 타이르고 그렇게 해야하는 존재입니다.
저 아이가 뛰어가면서 저 여자에게 커튼으로 실례를 범한것이
저 여자의 다리를 건 행위와 절대 같이 묶일 종류의 행동이 아닙니다.
스쿨존도 그래서 있는거에요.
범죄도 과실과 고의의 처벌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남의 글을 비판하려면 무슨 말을 하는지 끝까지 봐야죠.
둘 다 잘못했지만 어른은 고의이기 때문에 저러면 안된다는겁니다.
음....
1.
끝까지 봤기 때문에 "애는 애라서, 여자는 어른이.."에 대응 하는 말로
심지어 거기에 애는 실수고 여자는 고의이기까지 하다고 적은겁니다만....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문장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나 저 여자나" 라는 말씀은 뒷 문장이랑 어감도 내용도 좀 안어울리는데욤.......
애나 여자나 라는건 둘 다 잘못이 있다는 말이고
애는 애이기 때문에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여자는 저런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애한테도 잘못이 없는건 아니지만 여자의 잘못이 훨씬 크죠."
이 상황판단은 저와 동일하신 것 같은데요.
여기서 둘 다 그래도 잘못이 있다는 표현을 "애나 여자나..."라교 표현하면
상당히 어색하기도 하고 의미 전달이 이상해요.....
진짜에요..........
그것까지 걸고 넘어지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도록 말하는건 어렵습니다.
여자는 폭행죄로 처벌되면 되겠네요.
그럼 누가 처벌받나 둘리배 만져봅니다
저 아이는 부모가 어떻길래 벌써부터 인간 쓰레기인지 궁금하네여.
지금 저 아이보고 '인간 쓰레기'라고 말 하신건가요...?
어땠었길래...
저 여성도 문제고
총체적 난국
꼭 애 다리걸었어야만 했는지...
종업원마저도 애가 실시간으로 넘어지는거 보면서도 전혀 미동도 없구요.
암튼 그걸 다리 걸어 넘기는 사람도 인간 덜 된거죠. 애 관리 안하는 부모도 문제고 ㅎㅎ
둘다 똑같은급의 인간이죠
"애 관리만 잘 하면"이라는 부분에서 유추되는, 원댓글이 주장하고자 하는 귀책은 아이의 부모인 듯 싶네요.
저는 이만 다시 지나가겠습니다.
세상에 진짜 무서운 사람 많네요...
애는 뭐 그래도 됩니까?
제기준에는 저렇게 혼자 애가 뛰어 다닐수 있다는게
아닌듯 하네요. 저렇게 뛰어다니는애에대해 그냥 실수라
생각 하는 요즘 부모들이 문제 인것 같아요.
저도 애낳기전에 그런사고를 가졌기 때문에 욕은 못하겠지만
아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보입니다...
애들은 아무리 교육을 받아도
얼마든지 돌발행동을 할 수 있는 존재들입니다.
스쿨존은 그래서 있는거에요.
그리고 부모가 백퍼 끌어안고
1미터미만으로 거리를 유지하며 관리하면 좋겠지만
잠시 그렇게 못할때도 있습니다.
부모도 초인이 아니에요
일반적으로 성인이 저런 일을 겪으면
애를 불러서 혼내거나 타이르거나
혹은 부모를 불러서 따져야죠.
이 상황을
"애나 어른이나"라고 하시면 정말 안됩니다.
2018년 4월19일 저녁 사건. 저 다리 건 여자가 임산부라고 나오네요? ㄷㄷㄷ
애엄마가 옆집 마트 주인. 저녁 식사 주문해서 기다리는데 아이가 먼저 가서 젓가락, 그릇 가져오다가 벌어진 일.
목격자가 일부러 발 걸었다고 얘기해서 CCTV 확인후 경찰 신고, 피의자 자수.
아이는 선천성 심장병이 있는데 넘어지면서 머리에 혹이 몇개 생겼고... 가슴 충격으로 숨을 잠시 못쉬고 울음 터트렸고... 검사 결과 큰 이상 없었는데 아이는 계속 어지러움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