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만큼은 하는게 맞긴한데 오만원 서운하다고 말하는것도 ㅎㅎ 그냥 속 좁은 친구들끼리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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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기술자
IP 58.♡.247.62
12-29
2019-12-29 09: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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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받고 5는 기본 매너가...
serious
IP 222.♡.84.26
12-29
2019-12-29 09: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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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와이프한테 돈 달라고 해서 내던가 해야죠
Sunny78
IP 122.♡.117.55
12-29
2019-12-29 09: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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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주지 말고 받지 않는 것이 제일 좋아 보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calito
IP 211.♡.68.194
12-29
2019-12-29 09: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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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만큼은 줘야죠.
IP 58.♡.185.183
12-29
2019-12-29 09: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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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받았으면 10은 해야죠. 매년 내는 것도 아닌데;
IP 180.♡.72.10
12-29
2019-12-29 09: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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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도 용돈에서 해결을 ㅠ
삭제 되었습니다.
팬티기술자
IP 58.♡.247.62
12-29
2019-12-29 09: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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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무나*sonylee*님」
사정이 어려운 친구면 그냥와서 밥이나 먹고 가라고 하죠...
저런 케이스들 대부분이 돈안쓸려고 저러는거라서...
그래도 가족 다 대동하고 오진 않았네요...
가족 다 데리고 와서 5만원 내고 간 사람도 종종있죠 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바이타뮌
IP 211.♡.73.151
12-29
2019-12-29 09: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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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인간아....
IP 223.♡.23.148
12-29
2019-12-29 09: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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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만큼은 해야죠. 정말 누가봐도 어려운 상황 아니면요.
뽀샤시구공탄
IP 118.♡.44.144
12-29
2019-12-29 09: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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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 얘기를해서 10만원을 내야지 /Vollago with iphone 8+
초마짬뽕
IP 221.♡.205.184
12-29
2019-12-29 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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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낸 사람이 잘못이죠 진짜 최근에 빚때문에 힘든 거 아니면 받은만큼 내야죠
망곰이는뚠뚠
IP 222.♡.4.162
12-29
2019-12-29 10: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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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집안 사정이 힘들어서 5 냈으면 서운하다가 아니라 오히려 고맙다고 할텐데 아닌게 뻔히 보이니 저렇게 말했지 않나 싶습니다.
lapire
IP 61.♡.116.35
12-29
2019-12-29 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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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지 용돈 타쓰는걸 왜 남들이 이해를 해줘야 하나요 ㅋㅋㅋ 마인드가 어린애같네요
훼브릿즈
IP 211.♡.208.155
12-29
2019-12-29 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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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비슷한 사람 제 주변에도 있는데 옆에서 보기 짜증나요. 집안 어려운 거 아닌 이상 용돈 적게 받는 건 쓰는게 많거나 돈 많이 모으려거나 즈그 집안 사정인데 대기업 맞벌이에 외제차까지 끌고 다니는 양반이 자기 용돈 15만원이다 딱 공표하고는 대놓고 돈없다고 빌붙어다녀요. 주변 사람들이 왜 본인 사정까지 신경써줘야 되는지 모르겠고, 일단 저 건에선 최소한 받은만큼도 안했다는 건 아예 기본이 안된거죠.
IP 121.♡.198.82
12-29
2019-12-29 10: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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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낸 친구가 충분히 서운할 만한 일이라고 보입니다. 사회생활하면서 특히 경조사비 주고받은 내역은 '최소 받은 만큼은 주는 게' 암묵적인 룰이니까요.
오떼블랑
IP 39.♡.5.187
12-29
2019-12-29 1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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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진짜 친구의 결혼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액수에 상관없이 서로 축하하고 기뻐해줘야하는데 이건 뭐 품앗이고 계죠. 나중에 받기위해 저축한다는 개념이되서 영 별롭니다.
오만원 서운하다고 말하는것도 ㅎㅎ
그냥 속 좁은 친구들끼리 같은데요
매년 내는 것도 아닌데;
사정이 어려운 친구면 그냥와서 밥이나 먹고 가라고 하죠...
저런 케이스들 대부분이 돈안쓸려고 저러는거라서...
그래도 가족 다 대동하고 오진 않았네요...
가족 다 데리고 와서 5만원 내고 간 사람도 종종있죠 ㄷㄷ
/Vollago with iphone 8+
진짜 최근에 빚때문에 힘든 거 아니면 받은만큼 내야죠
마인드가 어린애같네요
집안 어려운 거 아닌 이상 용돈 적게 받는 건
쓰는게 많거나 돈 많이 모으려거나 즈그 집안 사정인데
대기업 맞벌이에 외제차까지 끌고 다니는 양반이
자기 용돈 15만원이다 딱 공표하고는 대놓고 돈없다고 빌붙어다녀요.
주변 사람들이 왜 본인 사정까지 신경써줘야 되는지 모르겠고,
일단 저 건에선 최소한 받은만큼도 안했다는 건 아예 기본이 안된거죠.
진짜 친구의 결혼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액수에 상관없이 서로 축하하고 기뻐해줘야하는데 이건 뭐 품앗이고 계죠. 나중에 받기위해 저축한다는 개념이되서 영 별롭니다.
그렇구나 싶었지 뭐 이야기할만큼 서운한건 아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