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하다하다 별걸 다 트집 잡는군요. 그럼 수능 끝났다고 고3은 학교 안나오거나 1,2교시 후 집에 보내란 말인가? 그랬다면 또 무너진 교실 어쩌구 했을테고, 실제로 그런 기사를 예전에 쓴 적도 있었죠. 이젠 애들 밥먹여 보내는것을 두고 무슨 일찍 보내야 할 아이들을 억지로 잡아다가 안써도 될 세금으로 밥먹이고 있다는 해괴한 논조네요.
끌량에 박찬호님 글 보면 줘도 난리, 안 먹었다고도 난리던데, 참, 수준이하더군요,
생각하고 계시는 그런 뇌가 있는 듯한 사람은 안 뽑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정의감에 불타고 굉장히 사실에 민감하던데요.
빨리 하교하려면 저길 찍어야 한다라고 갈라치기 하려는 거죠.
고작 저런 내용의 기사가 갑자기 상위권으로 갑자기 튀어나올 리가 없으니 충분히 의도가 있는 기레기다운 기사네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