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부장검사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또 하나의 글을 통해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그는 “대개의 사람이나 조직은 권력을 빼앗기는걸 극도로 싫어합니다”면서 “권력을 사수하기 위해 모든 지식과 능력을 짜내고, 부작용을 부풀리거나 지어내며 하늘이 무너진 듯 짐짓 ‘시일야방성대곡’을 하지요”라고 지적했다.
이어 “검찰권 오남용으로 사법정의가 짓밟히고, 이로 인해 사회가 병들어 사람들이 고통 받을 때에는 검찰 내부에서 나오지 않던 반발과 이의제기가 검찰이 수술대에 오르자, 비로소 터져나오는 현실은 검찰 구성원으로서 너무도 민망하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도 한심한 일”이라고 꼬집었다.
검찰이 빨리 개혁되어야 할텐데요
이건 망나니 수준이군요
이젠 칼 제어도 안되는거 같은데요
일단 가진 칼부터 뺏어야죠
지금도 그래서 왕따 당하는 중일 텐데
검사는 많으니 사표받고 또 뽑으면 된다.
일단 임명하고 하는거 봐서 못하면 승진 안 시키고(자를 순 없으니) 다른 사람 또 뽑으면 됩니다.
특수부에서 정치질 하지도 않았고 의미있는 판결도 소신있게 하셨죠
무엇보다도 검찰를 지속적으로 비판하셨죠
전 기대 걸어볼 만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와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좀 괜찮은 사람, 덜 나쁜 사람 뽑으면 됩니다.
그렇게 한발 한발 나아가는거죠
윤ㅉㅈ이분이 지검장일때했던 말들과 행동들을 철썩같이 믿은게 한이됩니다...
반면 임은정 검사님은 꾸준하게 소신있는 발언을 해왔습니다. 현재 상태에 중앙지검장 위치라면 저는 매우 찬성합니다. 기수때문에 자연스럽게 윗대가리들 날릴수도 있고 춘장도 분노에 차오를텐데 어찌 찬성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
임은정 검사 가 중앙지검장 되는건
아무런 의미 없을듯
수사팀도 아니고
아마 허수아비 중앙지검장될듯..
대검에서 패스시키고
수사팀이 대검으로 직보시켜버릴겁니다
제껴버리는거죠
인사를 중앙지검장 한명만 할리는 없지요.
기타 지검장과 중앙지검의 검사들도 대폭 교체해야죠.
원맨 플레이가 가능한 자리를 줘야죠
아님 한두명의 뜻 맞는 사람들이랑
기동대 형식으로 움직일수 있는 자리..
대검 감찰팀장
같은게 나을듯요
대신 수사팀 멤버를
임검사가 꾸리게 해줘야합니다
이분은 감찰이나 공수처가 맞을듯
기수 파괴라는 점에서
의미있다고 봅니다
항명하면 인사로 보여주면 됩니다
지들끼리 ㅈ글지글 거려도
대놓고 하지는 못하죠
ㅅㄱ물 대통령도 아니고 지지율이 지금도 이정도인데
언론이 도와도 국민 지탄 걱정해야할 판이라
춘장 따까리 한가놈 보세요
이미 국민한테 다 찍힘
이런 사람들이 요직에 있는 것을 개혁에 반대하는 기득권 집단이 가장 두려워합니다. 어떻게 요리가 안됩니다.
그런 면에서 임은정검사가 크게 쓰이기를 희망합니다.
또 당하더라도 검찰안에서 보석을 발굴하는 작업은 계속 되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