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주인 남자 개ㄱㄲ 네요 사고 인지하고 자신의 개만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고 다른 작은개 두마리는 그냥 현장에 방치합니다. 저런 개자쉬크 동물하고 떼어 놓아야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DMWriter
IP 59.♡.224.153
12-28
2019-12-28 17: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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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Spring님 1. 영상 남자가 물린 개주인인지 모르지 않나요 2. 어떤 개가 어떤 개를 물렸는지 모르니 어떤 개를 방치해야 하는지도 당연히 모릅니다. 3. 무엇보다 개 한마리가 피 흘리고 버둥거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그 개부터 어떻게든 살리고 싶은 생각이 저 상황에서 가장 먼저 들겠죠
@HighSpring님 봤던 사건 같네요. 당시에 꽤 화제였어요. 제 기억이 맞다는 전제하에 팩트체크 해드리면 탁아소처럼 개를 맡아주기도 하는 애견카페이고 맡긴 강아지가 물리는 광경입니다. 애견카페 주인이 나머지 개 피신시키는 거라고 봐야할 겁니다.
DMWriter
IP 59.♡.224.153
12-28
2019-12-28 21: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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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예의조국님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화면속 남자는 허스키가 물어죽인 개인지 모르는 상태죠... 그럼 눈 앞에 강아지가 죽었는지 죽어가는지, 당장 치료가 필요한지 치료해봤자 곧 죽을 것인지의 더 중요한 판단을 앞둔 상태에서 과연, 세 마리 중 어떤 두 마리를 대피시켜야 하는지 판단이 될까요?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면 아, 흰 개는 입가에 피가 안묻어 있고, 견종의 크기를 봐서 수 초내에 이 개를 물어죽일 확률이 적으니 큰개가 사고친놈이겠군..하고 격리를 할 수 있겠지만, 저런 상황을 처음 마주치면 과연 그런 판단이 될지 궁금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행하는건 바닥에 누워 피흘리는 개를 구조하는 것일겁니다.
IP 110.♡.210.57
12-28
2019-12-28 12: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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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에 상관없이 크기로 규제하는건 문제가 있지만(도사견은 안하고 골든리트리버는 해야하는 수가)아예 하기싫다는건 참...
삭제 되었습니다.
샐브라운
IP 58.♡.62.179
12-28
2019-12-28 20: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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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_blue님 그냥 개는 다 해야된다는것도 아니고 큰개만 해야되는건 무슨 이유 때문이에요? (작은 개들이 더 ㅈㄹ견이 많은데......)
저 시위장에 근육울끈불끈 도사견 입마개 안하고 목줄만 차고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갈까요 안 도망갈까요? 진짜 신념이 넘쳐 신념이 우선이면 안도망갈것이고 별 시덥잖은 이유면 도망가겠죠
떡빵
IP 219.♡.237.172
12-28
2019-12-28 12: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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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감수성이면 타인의 불편함도 이해할텐데, 이해를 못하는걸 보니, 그냥 지능이 떨어지는 이기주의자인거 같네요.
IP 218.♡.234.253
12-28
2019-12-28 12:49:33
·
뭐 크기 기준으로 하는건 애매하니.. 모든 개 다 입마개 하는거로
Jazz77
IP 121.♡.96.240
12-28
2019-12-28 12: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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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처음 반려견과 생활할때 (당시 브라운 푸플, 포메라니안) 그때도 목줄과 입마개 필수로 하고 다녔습니다. 물론 지금도 어머니 댁에 가서 아이들과 산책때는 필수로 하고요. 나한테는 너무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이 누군가에겐 무서움이 될 수도 있고, 언제 물지 모르는 상황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반려견과 함께 할 때는 일단 내가 해야할 의무를 지키면서 권리나 의견을 제시해야 합니다.
반려견이라고 가족어쩌고 하니 똥오줌 구분을 못할지경인가 보군요 대형견옆을 지나가면 아무리 순한종이어도 순간의 그 긴장감이란.. 작은애들은 발로 걷어차낼수라도 있지. 큰애들은 만약 내게 달려든다면 내가 안다칠수 있을까란 상상을 하면서 지나가게 되는 그깟 입마개로 지 개xx가 답답한게 그리 중요한가?? 하물며 건장한 남자고 질질 끌려다니는 큰개들을 갸냘픈 여자 혼자서 두마리에 끌려서 반쭘 뛰어가는꼴을 몇번 보자니 저게 뭐하는짓인가 싶던데 말이죠 물론 입마개도 없이... 그때 저고 신고 안되나 한참 검색을 해 봤었을 정돈대.. 까매서 더 위압적이던 그 개들
저도 반려견 키우지만 크던 작던 공격성이 있는 강아지나 외모만으로 공포감을 줄 수 있는 강아지는 입마개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리트리버도 예외는 없죠. 모르는 사람이 볼 땐 리트리버도 마찬가지일 수도 있으니. 다만 반려인들이 노력하면 거기에 맞게 일반인들도 배려를 해 주어야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생귄
IP 1.♡.60.127
12-28
2019-12-28 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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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일반인이 왜 배려를 해요? 시각장애 안내견이면 몰라도?
IP 59.♡.5.84
12-28
2019-12-28 19: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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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on님 글을 잘못적었나 뭔가 오해가 있는거 같네요. 제가 배려가 필요하다는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지 않도록 노력하는 사람에게 배려해달라는 말입니다. 개를 키움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때 지적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당연히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서로가 노력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IP 59.♡.5.84
12-28
2019-12-28 19:42:42
·
@생귄님 같은 댓글이 2개가 달린걸 보면 제 글이 질못되었나 보네요. 전제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배려라는 말이 걸린다면 이해라는 단어로 바꾸는게 낫겠네요
-양파양파-
IP 131.♡.187.69
12-28
2019-12-28 20:41:34
·
@님 애완동물이라는게 100% 자기만족감만을 위해 키우는 말하자면 기호품인데 왜 남의 기호품을 타인이 배려나 이해를 해 줘야 하는지...
개 싫어하는 사람이 보면 입마개도 없이 대형견 산책시키는건 걸어가면서 담배피는것보다 더 무섭죠. 담배가 날 물어죽이진 않으니
자기 기호를 충족시키는건 남에게 민폐 끼치지 않는 선에서 해야죠
IP 59.♡.5.84
12-28
2019-12-28 2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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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양파-님 제 댓글을 보셨는지요? 개를 키우는 사람이 모든것을 했을 때를 말한다고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양파님 말대로 본인이 좋아서 기르는 것이므로 당연히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도록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입마개도 당연한거구요. 제가 말하는 바를 굳이 예를 들자면 입마개 하고 줄 짧게 잡고, 사람들 다 지나가길 한쪽 구석에 숨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굳이 욕설을 날리거나 지적질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겁니다. 제 첫 댓글에 너무 정보가 없어서 오해를 하게 만들었다면, 죄송합니다.
Kibi
IP 218.♡.126.217
12-28
2019-12-28 12: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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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마개 말고 헬멧같은거는 안되나요? 그럼 개한테도 나을듯한데
IP 220.♡.61.80
12-28
2019-12-28 13: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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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으로 입마개 이상 대책 있나요? 입마개로 개물림 사고를 예방할 수 없다는데 물리적으로 채워놓으면 무슨수로 문다는건지- 그리고 당장 입마개 이상 대책도 없으면서 무조건 안된다 하면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세이로스님 뒤늦게 알람이 떠서 댓글을 달았으니 답변 하자면 서로간의 뜻이나 생각이 안통하면 개가 훈련이 안될 뿐더러 자세, 표정 등도 분명한 의사소통 중에 하나죠. 동물들간의 의사소통도 분명히 존재하고 연구가 되는 분야인데 이렇게 단순하게 부정하시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비록 그것이 뜻이 명확하게 전달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의사소통이 없다고는 할 수 없죠.
@님 네 그래서 이렇게 지분대시는지 모르겠지만 의사소통을 해서 내맘대로 데리고 살고, 중성화 수술 시키고 그러는거겠죠? 그걸 의사소통이라고 하면야 뭐... 서로의 생각이나 뜻이 통하는거면 동의를 받은거라니까요? 훈련은 내가 통제하는거지 뜻이나 생각을 통하는게 아닙니다 ㅋ
산책하면서 대형견 뒤를 따라가본적 있는데 생각보다 개 무서워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특히 여자분들이랑 애 가진 부모들이 많이 불편해하는거 보고 조금 놀라웠습니다.
크리티
IP 211.♡.59.167
12-28
2019-12-28 18: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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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두개님 개가 팔이나 다리를 꽉 물어서 이빨이 박힐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겁니다. 저도 여러마리의 개를 키워봤고, 남이 키우는 개를 쓰다듬었을때 저를 물거라는 상상을 못했는데, 음식도 여러번 줬던 개를 쓰다듬다가 손가락 제대로 물리고 이빨에 긁혀서 5cm이상 찢어져보니, 동물을 믿는다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겠더라구요. 개를 무서워하는 분들은 본능적으로 이런걸 알고 있는 분들이겠죠. 저는 그걸 몰랐던거였구요. 입마개하지 말자는 애들한테는, 주인 물어죽여서 도살처분 직전인 개들 데려다가, 집안에서 같이 키울 수 있는지만 물어보면 될것같습니다.
저런 걸 개소리라고 하죠. 개한테 입마개 하기전에 저런 소리하는 사람들부터 입마개 해야할 듯
음무훼
IP 211.♡.140.142
12-28
2019-12-28 19: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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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키우지만. 요즘 개티켓이 너무 부족한듯ㅠ
IP 112.♡.209.172
12-28
2019-12-28 19: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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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마개는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른 나라들은 잘 풀어놓고 다니긴 하던데 적어도 우리나라의 문화는 그게 아니라면 지켜야 하죠. 다만 저는 개를 키우지는 않습니다만 가끔 굳이 그 넓은 도보에 자신의 길을 막지 말라는 식으로 개 옆으로 지나가서 성질을 돋구고 가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갑니다;; 그저 조금 돌아가면 되는데 말이죠.
아제로써
IP 218.♡.203.244
12-28
2019-12-28 2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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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순한 개'도 언제 눈 돌아갈지 모른다는 거지요. '공격적인 행동'이 공격적인 행동인지 개는 모릅니다. 걍 기분 내키는데로 하는거지요. 댓글에 시베리안 허스키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어요. 물기 직전까지 아주 편안/평화롭다는 거지요. 그리고 물고 나서도 조용하고...
에버후리
IP 125.♡.76.230
12-28
2019-12-28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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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허스키 믹스 키우고 있습니다 진돗개 특성상 하루에 4-5번은 산책시키는데 입마개 안 하면 절대 안 나갑니다
똥싸게
IP 183.♡.228.234
12-28
2019-12-28 20: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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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수의사입니다. 저 논리 다 ㅄ 논리인거 경험 상 아주 자~~알 알고있지요.... 그럼 뭐...난 운전할 떄, 일단 정지 사인 있으면 무조건 정지하니까, 횡단보도 신호등 다 없애야겠지요?????ㅎ
어떤 분들은 일부 지랄들을 하시는데... 지 집에서 샬랄라 행복한 환경서는 대부분의 개는 착합니다. 안착하면 안키웠겠죠. 지 개가 심리적인 코너에 몰렸을 때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어떨 때 심리적인 코너에 몰리는지 어렵풋이라도 하는 사람은 20프로 정도...될까요?
똥싸게
IP 183.♡.228.234
12-28
2019-12-28 2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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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트리버 빠는 사람들 있는데요. 품종이 성격을 무조건 대변해주지 않아요. 투견 저리가라 하는 아주 우아한 외모의 리트리버도 꽤 봤구요. 겁많고 공격할줄을 몰라서 무서우면 무조건 구석에 고개 쳐박고 낑낑거리기만 하는 핏불테리어도 꽤 봤어요.
아거사냥꾼
IP 14.♡.237.91
12-28
2019-12-28 20: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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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자기 애완견을 잘 관리해야하는데... 너무 모르는게 문제죠. 저도 웰시코기를 키우지만 산책마다 엄청 신경쓰여요. 혹시라도 이놈이 실수할까봐.. 그래서 사람도 피하고 개도 피하고, 늘 목줄에 묶여 다니죠 물론... 우리 웰시코기는 개호구이긴합니다만, 그래도 주인이 잘 챙기는거 밖에 답이 없는데 몇몇 개 키울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이 개를 키워서 그래요
처벌을 강화해야 합니다. 모든 애견에게 입마개가 필요한 것이 아닌것은 사실입니다만 사고가 날때마다 견주에게 책임을 확실하게 물고, 처벌을 해야 해결됩니다.
말을 안들으면 법이라도 강화해야죠. 강제 입마게는 해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순둥인데 입마게 하고 다니면 그게 더 무서울꺼 같아요
입마개 말고 걍 콱 ???
https://www.google.com/amp/s/mnews.joins.com/amparticle/22304690
근데 저 주장을 한건 작년이에요. 저 단체는 올해 엽기적인 안락사 문제로 후원 끊기고 ㅁ.. 내부고발자는 퇴사하고 대표는 그대로 있습니다.
문제 많은 단체의 발언이라지만 사람들이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오해할 수 있으니 출처를 적으셔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만 무는게 아닐텐데 ㅋㅋ
사고 인지하고 자신의 개만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고
다른 작은개 두마리는 그냥 현장에 방치합니다.
저런 개자쉬크 동물하고 떼어 놓아야 합니다.
1. 영상 남자가 물린 개주인인지 모르지 않나요
2. 어떤 개가 어떤 개를 물렸는지 모르니 어떤 개를 방치해야 하는지도 당연히 모릅니다.
3. 무엇보다 개 한마리가 피 흘리고 버둥거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그 개부터 어떻게든 살리고 싶은 생각이 저 상황에서 가장 먼저 들겠죠
사냥 죽여주네....목을 한방에 오~~~
개값한다...시키.
HighSpring님은 죽은 강아지는 어쩔 수 없더라도 일단 같은 공간에 있는 두마리부터 대피시켜야하는 거 아닌가,,, 라고 댓글 올리신 것 같네요...
동영상을 다시한번 잘 보세요.
저 사람은 사건이 발생한 다음에 나타납니다.
나중에 CCTV를 보고 알았겠죠.
봤던 사건 같네요. 당시에 꽤 화제였어요. 제 기억이 맞다는 전제하에 팩트체크 해드리면
탁아소처럼 개를 맡아주기도 하는 애견카페이고 맡긴 강아지가 물리는 광경입니다.
애견카페 주인이 나머지 개 피신시키는 거라고 봐야할 겁니다.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면 아, 흰 개는 입가에 피가 안묻어 있고, 견종의 크기를 봐서 수 초내에 이 개를 물어죽일 확률이 적으니 큰개가 사고친놈이겠군..하고 격리를 할 수 있겠지만, 저런 상황을 처음 마주치면 과연 그런 판단이 될지 궁금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행하는건 바닥에 누워 피흘리는 개를 구조하는 것일겁니다.
그냥 개는 다 해야된다는것도 아니고
큰개만 해야되는건 무슨 이유 때문이에요?
(작은 개들이 더 ㅈㄹ견이 많은데......)
진짜 신념이 넘쳐 신념이 우선이면 안도망갈것이고 별 시덥잖은 이유면 도망가겠죠
그냥 지능이 떨어지는 이기주의자인거 같네요.
모든 개 다 입마개 하는거로
물론 지금도 어머니 댁에 가서 아이들과 산책때는 필수로 하고요.
나한테는 너무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이 누군가에겐 무서움이 될 수도 있고, 언제 물지 모르는 상황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반려견과 함께 할 때는 일단 내가 해야할 의무를 지키면서 권리나 의견을 제시해야 합니다.
대형견옆을 지나가면 아무리 순한종이어도 순간의 그 긴장감이란..
작은애들은 발로 걷어차낼수라도 있지. 큰애들은 만약 내게 달려든다면 내가 안다칠수 있을까란 상상을 하면서 지나가게 되는
그깟 입마개로 지 개xx가 답답한게 그리 중요한가??
하물며 건장한 남자고 질질 끌려다니는 큰개들을 갸냘픈 여자 혼자서 두마리에 끌려서 반쭘 뛰어가는꼴을 몇번 보자니 저게 뭐하는짓인가 싶던데 말이죠
물론 입마개도 없이... 그때 저고 신고 안되나 한참 검색을 해 봤었을 정돈대.. 까매서 더 위압적이던 그 개들
무서움을 아시겠쥬
벌금형 아닌 징역10년정도로 갑시다 ^^
개를 좋아해서 개소리만 하는건가..
일부가 이상한것도 그렇고..
뒷산 길강아지들도 싹다 잡아다가 안락사시키는 클라스
다만 반려인들이 노력하면 거기에 맞게 일반인들도 배려를 해 주어야지요
일반인이 왜 배려를 해요? 시각장애 안내견이면 몰라도?
개를 키움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때 지적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당연히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서로가 노력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전제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배려라는 말이 걸린다면 이해라는 단어로 바꾸는게 낫겠네요
개 싫어하는 사람이 보면 입마개도 없이 대형견 산책시키는건 걸어가면서 담배피는것보다 더 무섭죠. 담배가 날 물어죽이진 않으니
자기 기호를 충족시키는건 남에게 민폐 끼치지 않는 선에서 해야죠
양파님 말대로 본인이 좋아서 기르는 것이므로 당연히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도록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입마개도 당연한거구요.
제가 말하는 바를 굳이 예를 들자면 입마개 하고 줄 짧게 잡고, 사람들 다 지나가길 한쪽 구석에 숨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굳이 욕설을 날리거나 지적질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겁니다.
제 첫 댓글에 너무 정보가 없어서 오해를 하게 만들었다면, 죄송합니다.
젖도 물리고 학교도 보내고 그러나요...
개는 개지 ... 무슨 가족 사람 취급을 해줘요
개에 입마개를 법적으로 채워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남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하는 사람들 때문에라도 법으로 강제해야죠.
사고 발생시 견주는 무조건 형사처벌+피해자에게 징벌적 배상..
배상 안하면 형사처벌 두배로 집행하는 법 정하면 되겠네요..
자기들 개는 끔찍히 생각하면서..
자기들 개가 사고 낼 가능성 그리고 피해자에 대해 생각도 안하는 사람이 개를 데리고 밖에 다닐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40cm 개들 반대나 거부 하자는 뜻 아닌가요 ㅋ
진짜 아이들 자식같다면서
실제 인간이 사고저지른사고랑똑같은 형사 민사적책임을 개주인이 물게하자면 개거품물인간들이 ㅋㅋㅋ
개하고 의사소통해본 것도 아닌 주제에 뭘 가지고 반려를 이야기하는건지 ㅋ
한쪽의 일방적인 의사로 가둬놓고 키우는건데 어딜봐서 반려죠
의사소통이 되었으면 동의하에 같이 사는거겠죠.
동물들간의 의사소통도 분명히 존재하고 연구가 되는 분야인데 이렇게 단순하게 부정하시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비록 그것이 뜻이 명확하게 전달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의사소통이 없다고는 할 수 없죠.
의사소통을 해서 내맘대로 데리고 살고, 중성화 수술 시키고 그러는거겠죠?
그걸 의사소통이라고 하면야 뭐... 서로의 생각이나 뜻이 통하는거면 동의를 받은거라니까요?
훈련은 내가 통제하는거지 뜻이나 생각을 통하는게 아닙니다 ㅋ
의사소통이란 완벽한 대화가 필요한데 아니랍니다.
그들에게 소중한 사자도 입마개는 싫어하지 않을까요? 저 시위자리에 동참시켜주고 싶습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011601003
개가 팔이나 다리를 꽉 물어서 이빨이 박힐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겁니다.
저도 여러마리의 개를 키워봤고, 남이 키우는 개를 쓰다듬었을때 저를 물거라는 상상을 못했는데,
음식도 여러번 줬던 개를 쓰다듬다가 손가락 제대로 물리고 이빨에 긁혀서 5cm이상 찢어져보니,
동물을 믿는다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겠더라구요.
개를 무서워하는 분들은 본능적으로 이런걸 알고 있는 분들이겠죠.
저는 그걸 몰랐던거였구요.
입마개하지 말자는 애들한테는, 주인 물어죽여서 도살처분 직전인 개들 데려다가, 집안에서 같이 키울 수 있는지만 물어보면 될것같습니다.
말 잘듣게?
반려견과 고통을 같이 느껴보는 취지에서
"네"
다만 저는 개를 키우지는 않습니다만 가끔 굳이 그 넓은 도보에 자신의 길을 막지 말라는 식으로 개 옆으로 지나가서 성질을 돋구고 가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갑니다;; 그저 조금 돌아가면 되는데 말이죠.
진돗개 특성상 하루에 4-5번은 산책시키는데
입마개 안 하면 절대 안 나갑니다
저 논리 다 ㅄ 논리인거 경험 상 아주 자~~알 알고있지요....
그럼 뭐...난 운전할 떄, 일단 정지 사인 있으면 무조건 정지하니까, 횡단보도 신호등 다 없애야겠지요?????ㅎ
그럼 개들하고 야생가서 살던가.
왜 사람사는 동네에서 저러는지.
지 집에서 샬랄라 행복한 환경서는 대부분의 개는 착합니다.
안착하면 안키웠겠죠.
지 개가 심리적인 코너에 몰렸을 때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어떨 때 심리적인 코너에 몰리는지 어렵풋이라도 하는 사람은 20프로 정도...될까요?
품종이 성격을 무조건 대변해주지 않아요.
투견 저리가라 하는 아주 우아한 외모의 리트리버도 꽤 봤구요.
겁많고 공격할줄을 몰라서 무서우면 무조건 구석에 고개 쳐박고 낑낑거리기만 하는 핏불테리어도 꽤 봤어요.
저도 웰시코기를 키우지만 산책마다 엄청 신경쓰여요. 혹시라도 이놈이 실수할까봐..
그래서 사람도 피하고 개도 피하고, 늘 목줄에 묶여 다니죠
물론... 우리 웰시코기는 개호구이긴합니다만, 그래도 주인이 잘 챙기는거 밖에 답이 없는데
몇몇 개 키울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이 개를 키워서 그래요
처벌을 강화해야 합니다. 모든 애견에게 입마개가 필요한 것이 아닌것은 사실입니다만
사고가 날때마다 견주에게 책임을 확실하게 물고, 처벌을 해야 해결됩니다.
말을 안들으면 법이라도 강화해야죠.
강제 입마게는 해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순둥인데 입마게 하고 다니면 그게 더 무서울꺼 같아요
흡연의 자유를 주장하는것과 다를게 없네
비명지르면서 쫓겨다니다가 개만보면 엄청 무서워하는 트라우마 생겼는데
그 여편네가 우리개는 안물어요 좋아서 그런거예요를 시전해서 살의를 느낀적이 있습니다
개 입마개 법안도 좋지만 개주인에 대한 엄벌이 더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