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국장관이 구속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한편으론 본인은 차라리 구속되었으면 더 맘이 편했을지도 모릅니다. 부인은 구치소에 있는데 본인은 바깥에서 싸워야 하는 그 마음을 헤아리긴 어렵지만...정교수님께서 좀만 더 잘 버텨주시면 검찰개혁이 본 궤도에 오를 거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빡고양이
IP 175.♡.97.52
12-27
2019-12-27 23: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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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짐을 지워드려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기쁜물
IP 223.♡.213.230
12-27
2019-12-27 23: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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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하신 분인것 같습니다. 자녀분들이나 남편분이나 참 훌륭한 사람들끼리 만나신것 같고 옳은 신념을 가지고 계신분들에게 저희들이 참 지우지못할 큰 짐을 지게한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곳에서도 꼭 건강하시고, 끝에는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은비령
IP 211.♡.215.162
12-27
2019-12-27 23: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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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게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푸오리
IP 114.♡.64.168
12-27
2019-12-27 23: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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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아재아재바라아재
IP 175.♡.105.175
12-27
2019-12-27 23: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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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pacode
IP 182.♡.244.43
12-27
2019-12-27 23: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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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우린 또 한걸음 나아 가기위해 큰 빚을 졌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Sunnysideup
IP 223.♡.212.108
12-27
2019-12-27 23: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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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없지만 조금 더 힘내주세요 저도 지치지 않겠습니다
마리에
IP 210.♡.58.180
12-27
2019-12-27 23: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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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잘 챙기시고.. 꼭 보답할께요!
hyunzea
IP 223.♡.175.139
12-27
2019-12-27 23: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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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의 건강을 챙기는건가요ㅠㅡㅠ
Ghost_K
IP 222.♡.111.59
12-27
2019-12-27 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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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가족으로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혼자걷는다
IP 14.♡.141.78
12-27
2019-12-27 23: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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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호흡지간
IP 1.♡.175.181
12-27
2019-12-27 23: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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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오. 건강하시구요.. 투표 잘하겠습니다.
플라잉바이크
IP 175.♡.27.245
12-27
2019-12-27 23: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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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교수님이 정말 숨어있던 독립 운동가의 기품을 지니셨다는..
대부분의 중년여성들이 가정사나 돌보면서 아웅다웅 사는걸 원하는데, 정교수님은 이 한몸 헌신하겠다는 일념이시니.. 정말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조국장관님은 맘 단단히 먹고 시작한 일이라 이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정경심 교수님은 날벼락치듯 사건이 벌어지는데도 의연하신 모습은... 21세기의 신사임당 같으신분.
피해자가 나와서는 안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지치지 않겠습니다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기품을 지니셨다는..
대부분의 중년여성들이 가정사나 돌보면서
아웅다웅 사는걸 원하는데,
정교수님은 이 한몸 헌신하겠다는 일념이시니..
정말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조국장관님은 맘 단단히 먹고
시작한 일이라 이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정경심 교수님은 날벼락치듯 사건이 벌어지는데도
의연하신 모습은...
21세기의 신사임당 같으신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조, 정교수님과 가족분들에게 국민들이 큰 빚을 졌습니다.
무치?
정경심 교수님 조국 장관님 그 자제 분들 절대 잊지 않을 겁니다.
두 분께 좌송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검찰개혁 그 날까지, 몸 관리 잘 하셔서 굿굿하게 보란듯이... 진정한 진실이 무엇인가를 보여 주는 그 날까지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그러니까 저 편지대로면 미래의 사법개혁 등을 위해 딸년 입시서류 위조에 사모펀드 관련 의혹 및 증거인멸을 해서 구치소에 자진입소라도 하셨다?
일관성 있어서 좋네요.
메모 추가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권 님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건강을 빕니다
그 성장통이 교수님과 교수님의 가족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인내해 주십시요.
우리가 얼릉 크겠습니다.
훌~쩍.
그때, 우리 웃고 있을겁니다.
지난 얘기하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