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펌글의 10번까지 맞을테고, 11번 이후가 사실 관계가 좀 엇갈릴거에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33801CLIEN
하여간 중요한 것은 티켓 발권 및 저 사건 사고 관련된 인원들 땅콩에서 죄다 징계 먹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티켓 발권 관련해서 사고친 사람은 권고 사직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있고요. -_-; ㅇㅇ;; 표 한 번 잘못 뽑아줬다고 바로 회사 짤림. (땅콩이 어떤 땅콩인데 직원들 인정사정 봐줄 것 같으세요?)
하지만 기내에서 벌어진 난동(펌 글의 11번 이후) 에 대해서는 사건 당사자도 주범인데, 입 다무셔야죠. 명백한 항공법 법규 위반인데.
과음할 만큼 빡칠 상황은 맞았고 심정적으로 인정되지만, 과음했고 열받았다고 심신미약 주장하며 강X하면 안되는 것이랑 똑같은 이치. 그 이후 난동은 우리 독수리 여권 가진 아저씨도 할 말 없어요. 그리고 기내난동 수준 장난 아니셨던 것으로 아는데 말이죠.
물론 과음하는 상황에 술을 계속 줬던 것도 문제인데, -_- (땅콩이 어떤 땅콩인데 직원들 인정사정 봐줄 것 같으세요? 2) 당연히 그 사유로 징계 줬지.
거친항의수준이었던거같고
결과론적으로 심각한 보안문제로
이륙하면 안되는 비행기였네요
난동에 대해서 잘했다고 한적도 없고 이유 불문하고 잘못했다고 했는데 무슨 입을 다물라고 하시는지...
바비킴이 클리앙에 와서 이런거 한다고 무슨 꿀이 떨어진다고 바이럴을 할까요?
오히려 반대 같은데요.
아 물론 바비킴도 외국인이긴 합니다..
사고의 경중에 따라 다르겠지만, 항공권을 다른 사람에게 준것은 항공기에 탄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할수 있는 중대한 실수로 다른 회사에서도 저정도의 중대한 실수라면 잘립니다.
이코노미에서 비즈니스로 좌석 갑자기 변경해주면
너무 감사하다고 글 올리시잖아요
그 반대로
비즈니스석에서 이코노미로
본인의 잘못도 아닌 상태로
가면 열받죠
글 올리는 저는
비행기 타면
저가만 타서
꼼꼼하게 붙은 좌석이 얼마나 불편 한지 알고 있습니다 ㅠㅠ
심정적으로 억울하면 다 이해해줘야한다는 논리라면, 내가 어떤 회사 접수 직원한테 억을한 일 좀 당했는데. 그 억울한 일을 유발한 회사의 다른 서비스 직원을 상대로 술마시고 음주 뺑소니해도 된다는 논리랑 같잖아요.
무슨 무슨 징계 확정이다도 아니고 징계먹은걸로 알고 있다.. 라뇨
결국 징계인지 아닌지도 모르는거네요
평소에 술 안한다는 바비킴 술 먹인것도 직원들이고
그리고 지금까지 그 누구도 저 일의 진상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고 바비킴에게도 제대로 사과하지 않았으니 다 욕 먹어도 싼거죠
저 일의 진상에 대해서는 -_-; 저 사건이 있던 시절부터 이야기가 나왔었어요. 그리고 바비킴에게 사과하지 않았다. 그 것 팩트 맞나요? : )
사과하고 진상을 얘기했으면 바비킴이 지금 잘나와야죠. 근데 저 글에 댓글들처럼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지금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테고.
그게 공식적으로 진상을 밝히고 사과한건가요? 바비킴만 욕 먹고 조용히 묻은거겠지. 사과 안한거 팩트냐고 하셨는데 사과했다는 팩트가 없으니까 사과를 안했다고 하죠.
설마 사적으로 따로 사과했을수도 있지 않냐는 말씀은 아니겠죠? 사과를 할거면 연예인한테 피해 다 입혀놓고 사적으로가 아니라 공식적으로 사과를 해야죠. 님이 사과했다는 팩트를 가져와야지. 왜 저한테 따지는지... 신이 없다는 증거를 못대니까 신이 있다는 논리입니까?
사건 원인의 100% 발단이 된 인간들을 왜그렇게 옹호해주시나 모르겠네요. 본인이 직원이 아니면 주변 가까운 사람이 직원인건지.
@Darkjedi님
설마 자사 직원을 이런 글쓰기에 직접 내모는 아마추어는 아니겠죠.
쓰리쿠션으로 이런거 잘하는게 한국 기업입니다.
요즘 세상에 자사 직원을 시켜서 이런글 쓰게 하는 바보는 없다구요
항공법에 빡센 잣대를 드리미는 미국에서 "무혐의" 판결 받았습니다. 그것은 바비킴이 문제가 없단 말인데요.
그리고, 자신들이 지은죄를 알아서 바비킴에게 그렇게 많은 와인을 줄수 없는데
제한하지 않고 5잔의 와인을 준건 명백히 술을 먹여서 조용히 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보이는 처리였습니다.
(결국은 술주정이 일어났지만)
그 원인을 대한항공이 제공했고, 심지어 난동을 부릴수 있게 술까지 제공한건 대한항공입니다.
그리고, 직원들 징계 했다고 하는데요. 그 정보는 어디서 얻을수 있나요?
언론에서는 징계 계획 없다는것까지만 나와 있습니다. 믿을수 있는 정보를 주시죠.
직원들 징계 자료 보여달라 하시면 이 글이 자삭될 수 있습니다.
술 제공 여부는 본인 의사일테고. 문제는 준 양일텐데. 그 것도 직원 징계줬죠. : )
한국 재판은 해당건에 대해 믿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징계처리 한것에 대해서는 제시를 할 수 없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아시는건지?
이런식이면 저도 제 딸은 하바드 입학 했습니다.
물론 이제 생후 140일 되었습니다.
딸이 말을 못알아 들어서 합격증 제시를 안해주는군요.
바비킴 유죄 받았으면 처벌 받았으니 본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선 책임진것이고, 이건 사실 맞고요, 대한항공 직원들이 징계 받았는지 "사실"로 좀 전달해 주시죠. "사실" 전달 못 주시면 이런글 쓰지 마셔야죠. 허위 사실인데요. 오히려 1면 글이 대부분 사실이군요. 바로 잡으신다면서요?
1면글 어디에 바비킴이 잘했거나, 옹호하는 내용이 있나요? 오히려 억울한일로 죄까지 받은 셈인데요.
그후로 방송도 잘 못나왔죠. 최근에나 좀 나오는것 같은데요.
여기에 디테일을 추가해주셔야, 다른 분들이 믿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바비킴의 기내 난동 범위가 크지 않았던 점, 그리고 기내 주방에서 안정을 취하라는 승무원들의 제안을 받아들인 후 좌석으로 돌아가 더 이상의 난동을 부리지 않은 점 등을 참작했다"
난동이 크지 않았다는데요?
괜히 말 섞었네요.
해당 항공편 승무원들이 나중에 비행 도중에 다시 보니까 동명이인 있었고
아차 싶어서 출항지 그라운드 확인해 보니까 바비킴은 비지니스석이 맞다고 확인이 왔겠죠.
대개는 객실사무장이 주도해서 수습하려고 하는데
일단 강력하게 항의하는 바비킴이 유명인이고 해서 큰 문제가 될듯하니까 쎔쎔 전법을 구사한거죠.
저거 술을 최대한 먹여서 화를 돋군다음에 승무원이 제지하는 듯 하면 뿌리치기는 할테니까
그 순간을 포착해서 성추행으로 몰아가자...
저는 개인적으로 백퍼 확신합니다.
저도 사유는 다르지만 비슷한 누명 쓸 뻔한 적 있습니다.
또다른 승무원이 승무원에게 항의해서 저는 당하지는 않았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34773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