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7 11:12:20
211.♡.107.93
맛남의 광장 어제편 같은 경우는 장수의 사과폭락으로 시름에 젖어있는 농가를 방문해서
그들의 고충을 뼛속 깊이 공감하고....상품성이 떨어지는 사과를 전량 매입,
장수군청 담당자가 한우 비호선부위에대한 소비부진까지 은근슬쩍 내비치자 그것까지 덥석 물어버리는..
그리고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
어느 한쪽의 희생이 아닌 서로 윈윈하는 상생을 항상 염두해 두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골목식당과 자신의 유튭채널을 통한 자영업 전반의 인식 재고와 개선.
맛남의 광장에서는 로컬푸드 활성화
이런 기업가는 정말 나라에서 상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SIGNATURE
세력들이 페미이슈로 꾸준하고 집요하게 젠더갈등, 남여혐오조장
그리고 진보적인 당과 언론에 페미프레임 씌우기. 남혐메갈=여혐일베 동체 한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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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계급이 노동자들의 유대와 연대를 끊기 위해 귀족노조프레임으로 노조와 비노조 싸움 붙히기.
정규직과 비정규직 갈라치기. 동일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가진 서민들끼리 서로 으르렁대며 싸우도록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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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지배층, 기득권, 자본가의 가축,개돼지,노예가 아닌 내 삶의 주인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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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tv에 나오는 모든 장면은 철저하게 사전에 기획된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pd와 작가의 개입이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자칫 백종원을 꼭두각시로 세워서 하고있다는 뜻으로 들리네요.
보이는걸 그대로 믿지 않는 태도 또한 좋지만, 매사를 꼬인 시각으로 보시는건 아닐지 생각해보는 새해가 됬으면 합니다.
pd나 방송작가가 업계 생리를 제대로 알기 어렵죠.
백종원 이전에도 음식프로가 수도없이 많았지만, 저런 역량을 발휘하는건 pd와 작가의 의도가 아니라 백종원의 리드가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백종원이 유튜브에서 양파 소비촉진 이런거 하던거보면 그런 선한 영향력을 더 크게 키울 수 있는 방향을 고민했을거라고 보고, 그게 맛남의광장이 탄생하게 된 계기가 아닐까합니다.
제작진들도 물론 잘 한 일이지만 이건 백종원이 칭찬들을 일이 맞아요.
네. 당연히 사전에 기획된 것이죠.
그러니까, 백대표가 대단한 것 아니겠습니까?
PD와 방송작가들이 백대표 아니었으면, 이런 프로그램 만들 수나 있겠어요?
아이디어조차도 백대표가 냈을지도 모르는데...
일반 방송은.. 사실 99%이상이 기획으로 진행되는거 아닌가요?
그걸 꼬인 시각이라 하시는 건 좀..
예를 들어 이영하와 선우은숙.. 그 둘이 수십년간 잉꼬부부라고 TV에 나왔는데.
실상은 서로 싸우면서 가면을 쓰고 나온거...
특히 방송관계자들은 다 알면서도 잉꼬부부로 소개하는거.. 이런걸 보면
델리게이트님 의견이 무조건 꼬인 시각이라 치부하기에는 좀 나가신거 같습니다.
프듀 사태로 증명도 됬구요.
말씀하신 이영하...뭐 누군진 모릅니다만 저건 저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진게 아니죠.
pd 작가들이 만든 프로그램에, 필요한 부품이었을 뿐입니다.
이영하든 누구든, 필요하면 잉꼬부부로 편집해서 집어넣는거에요.
백종원은 반대죠.
백종원이라는 사람이 있고, 그사람이 걸어온 행보가 있고, 거기에 pd작가들이 보조해서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거지,...
그렇게 따지자면 백종원 유투브에 돼지고기, 사과, 양파 소비 촉진하는 컨텐츠 만드는것도, 뭐 농협에서 스폰서 하고 더본코리아 이사회에서 제작결정해서 백종원이 출연하고 대본대로 연기하는 중인가요?
컨셉인지 아닌지는 방송이니 알 수가 없지만 현재 저정도 위치에 있는 다른 기업의 오너가 백종원처럼 방송에서 내비쳐지는 행동을 실제로 행한다면 그 오너는 인정받을 사람이긴 하죠.
제 위치에 걸맞는 오너다운 오너의 행동..
확실히 백주부가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는거 같드라구요...백파워 ㅋ
이건 MC가 전문가...인데.. 급이 사기케..... 재미있는 조합이죠
사태가 쿠팡에서 100g에 4천원이 넘는데...
방송을 그렇게 쉽게보지마세요.
방송달고 좋은일 하면서 소비자나 판매자나 상호 윈윈인데, 각본이니 기획이니 하며 평가절하할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요...
공부 열심히해서 서울대 가도 쟤는 원래 머리가 좋으니 대단한건 아님. 하실 분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