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남편이 따로 돈을 쓰지 않고 아침부터 저녁늦게 까지 저녁밥까지 못먹으면서 일을 하는데,(일하는 시간을 볼때 외도를 하지도 않을테고) 보험료 밀리고 돈없다, 돈을 못벌어서 그렇다 이런 소리 들으면 못살죠. 남편은 노예가 아니잔아요.
밥스뚜끼
IP 220.♡.17.33
12-26
2019-12-26 12: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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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그동안 고생 많았네요... 행복 하시길 빕니다.
제트기
IP 175.♡.100.17
12-26
2019-12-26 12: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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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례를 보면... 연애때도 그렇고 결혼도 그렇지만.. 한번 헤어지면 다시 만나진 않는게 좋은 것 같긴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작개언로
IP 125.♡.168.105
12-26
2019-12-26 12: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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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돈 관리는 버는 사람이 해야 돼요
pergolesi
IP 218.♡.71.14
12-26
2019-12-26 12: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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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니다 싶으면 빨리 끝내는 것이 현명할 수도 있습니다. 고통만 지속되는 결혼이라면 유지할 필요가 없죠.
우짜고
IP 222.♡.200.134
12-26
2019-12-26 12: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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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이쁜 여친있을때, 좋아서 노예처럼 했는데.. 결혼해서 살 생각하니 눈앞이 컴컴해서 제가 떠났습니다. 지금 생각은 백번 잘했다는 생각... 사람 안바뀝니다.
밥스뚜끼
IP 220.♡.17.33
12-26
2019-12-26 17: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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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고님 잘 하셨습니다. 사랑도 줘본 사람이 받을줄도 아는데 받아보기만 한 사람은 절대 주는 법을 몰라요. 염치의 문제기도 하지만 평생 그리 살아서 심적으로 학습이 안된거에요. 넌 왜 받기만 하니? 물어보면 어색해서... 어찌 줘야 할지 몰라서... 그걸 꼭 표현해야해? 이래요. 진짜 방법을 모르는거죠.
IP 152.♡.12.225
12-26
2019-12-26 12: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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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영원히 빠이한건가요 ㄷㄷㄷ
IP 121.♡.2.231
12-26
2019-12-26 12: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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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못봐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저 스샷이 악의적인 편집이 아니라면 저도 남편처럼 선택했을겁니다. 서로에게도 다른 인연을 찾는게 더 나을거에요. 방송때문에 잠깐 결합해도 그때뿐이죠.
IP 222.♡.68.164
12-26
2019-12-26 12: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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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돈대로 벌어다 바치고, 남편의 자기 시간/ 자기 용돈은 없고, 그 와중에 애들은 아빠 얼굴도 본 적 없으니 아빠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 와중에 와이프는 고마운 줄도 모르고, 돈은 빚만 늘어나고있고, 그러면 뭐...원인과 결과가 뻔한 것 같네요.
Ekiel
IP 223.♡.46.41
12-26
2019-12-26 1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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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이랑 상황이 거의 똑같아 보여서 놀랍내요.ㅜㅠ
스카이스
IP 220.♡.177.203
12-26
2019-12-26 13: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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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남편에게 말을 너무 막하시네요. 저러면 못살죠. 할말 안할말이 있는건데.
아달루기
IP 211.♡.1.177
12-26
2019-12-26 14: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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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도 육아하느라 힘든 건 알겠는데 정말 말을 너무 막함 이래서 대화가 필요한가도 싶고 서로에게 항상 고마워하고 나 이거했다 저거했다 말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하고 남편이 뭐 도와주거나 해주면 고마워하고 표현하고 이러면 절대 싸울 일 없어요 결혼 하고 살면서 상대방에게 당연한 건 없어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우기기 시작하면 싸움이 끝도 없죠 남편이 11시간 동안 일하고 오는데 남편 들어올 때 매일이면 좋지만 육아 때문에 힘들다면 며칠만이라도 퇴근 하고 오면 고생했다 하면서 안아주고 저녁이라도 아니면 야식이라도 같이 먹으면서 얘기하면 싸울일이 없어요 고마워 사랑해 이게 정말 마법의 단어입니다 저긴 남편 분이 너무 질려서 절대 결합은 안할 것 같네요 와이프가 너무 본인만 힘들고 징징거리는게 커서 남퍈도 가끔은 기댈 곳리 필요한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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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하는건 좀..
가계부라도 쓰게끔 해서 같이 관리를 했어야 하는거 아닌지...
서로 욕하기 시작하면 답없음.
별건으로 봐야할 듯 해서요.
못먹으면서 일을 하는데,(일하는 시간을 볼때 외도를 하지도 않을테고) 보험료 밀리고 돈없다,
돈을 못벌어서 그렇다 이런 소리 들으면 못살죠. 남편은 노예가 아니잔아요.
연애때도 그렇고 결혼도 그렇지만..
한번 헤어지면 다시 만나진 않는게 좋은 것 같긴합니다..
제가 떠났습니다. 지금 생각은 백번 잘했다는 생각... 사람 안바뀝니다.
서로에게도 다른 인연을 찾는게 더 나을거에요. 방송때문에 잠깐 결합해도 그때뿐이죠.
남편의 자기 시간/ 자기 용돈은 없고,
그 와중에 애들은 아빠 얼굴도 본 적 없으니 아빠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 와중에 와이프는 고마운 줄도 모르고,
돈은 빚만 늘어나고있고,
그러면 뭐...원인과 결과가 뻔한 것 같네요.
정말 말을 너무 막함
이래서 대화가 필요한가도 싶고
서로에게 항상 고마워하고 나 이거했다 저거했다 말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하고 남편이 뭐 도와주거나 해주면 고마워하고 표현하고 이러면 절대 싸울 일 없어요
결혼 하고 살면서 상대방에게 당연한 건 없어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우기기 시작하면 싸움이 끝도 없죠
남편이 11시간 동안 일하고 오는데 남편 들어올 때 매일이면 좋지만 육아 때문에 힘들다면 며칠만이라도 퇴근 하고 오면 고생했다 하면서 안아주고 저녁이라도 아니면 야식이라도 같이 먹으면서 얘기하면 싸울일이 없어요
고마워 사랑해 이게 정말 마법의 단어입니다
저긴 남편 분이 너무 질려서 절대 결합은 안할 것 같네요
와이프가 너무 본인만 힘들고 징징거리는게 커서
남퍈도 가끔은 기댈 곳리 필요한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