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22158.html
2013년께 삼성은 미전실 주도로 불온단체를 후원한 20여개 계열사 임직원 386명의 명단을 정리해 ‘불온단체 기부금 공제 내역 결과’ 등의 문건을 만들었다. 삼성은 불온단체 후원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동의 없이, 이들이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 제출하는 연말정산 자료를 무단 열람했다. 삼성이 기부금 내용을 살펴본 계열사는 삼성중공업,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으로 삼성경제연구소와 삼성의료원도 포함돼 있었다. 삼성은 불온단체 기부금 납입 사실이 확인된 임직원의 기부액, 직급, 최종학력, 최종학교 등의 개인정보를 함께 기재해 특별관리 대상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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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다니는 분들은 기부도 조심하세요
참 여러모로 대단한 회사군요 ㅎㅎ
맞아요. 이런 범죄는 헌법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서 무시무시한 범죄이고
벌도 쎄게 받아야 하는데 삼성은 정말 간이 아직도 배밖으로 나왔네요.
추가 - 13 년 기사인데 이걸로 무슨 처벌을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TF들로 쪼개놨는데 쓰레기들 안뭉쳐있다고 깨끗해지나요. 삼성이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진다는 생각이 제일 답답합니다.
윗사람들이 진담반 농담반으로 하던 이야기였는데...
클리앙 하는것 사찰할지 모르죠! 주의하세요 삼성맨 여러분!
이제는
삼성 쉴드 못치겠죠..
이제 다같이 불매 합시다.
저절로 응원받을 수 있을텐데 한심
그래야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어요.
그 나쁜 대가리 때문에 수년째 삼성 불매하고 있어요.
나도 삼성꺼 한번 써 보고 싶다.
얼른 꺼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