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대표는 석패율제와 관련, "저희 당으로선 중진들 재선 보장용 석패율제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한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민주당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기자들과 만나 "정의당에서 석패율제에 대한 포기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여러 이유를 들어 (지역구와 비례의석을) 250:50까지 비틀었다"며 "(나아가) 진보정치의 새로운 정치인을 육성하려고 하는 석패율 제도마저 폐지 운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278798#
민주당 잘하네요~
정의당은 석패율제가 마치 정치 신인들을 위한 제도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네요.
석패율제는 지역구에서 낙마한 중진들 구제해서 당선 보장시켜주고 철밥통 만들어 주는 제도입니다.
신인들은 지역 기반이나 인지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석패율 순위에서 다른 중진들을 이길 수가 없어요.
오히려 비례대표 수를 갉아먹기 때문에 신인들의 진입을 가로막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석패율제를 운영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자민당이 아주 잘 써먹고 있죠.
유력 정치인들 자리 보전용으로요.
닥치고 비례표도 가져가라~~
이제는 정의당 안준다~~
이건 뭐.. 이참에 한 몫 챙기려는 거지도 아니고..
자일당 중진들 석폐율로 구제되는 꼬라지를 봐야 정신차릴듯
정의당 사라져라...
처음 선거에 나선 사람들...
그것도 아니고 걍 꼼수쓰는거네요.
종신국회의원 하려고.
그래서 민주당이 '권역별 석패율제'를 도입하려고 했는데 정의당이 그건 또 반대하네요.
권역별로 석패율제 하면 험지에서 고생하는 분들 당선될 수 있고 지역주의 극복에 도움이 되거든요.
하지만 정의당이 주장하는 전국 단위 석패율제는 중진 살리기밖에 안되죠.
정의당이 석패율이 좋은 제도라고 주장한다죠? 기가 차서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