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wikipedia.org/wiki/Tourism_in_Taiwan?wprov=sfla1
올해 싱가포르/말레이시아 갔다왔고, 내년에 대만 타이페이만 3박4일(개인적으로 1주일 잡고 대만의 역사를 쭉 보기위해 타이페이,타이난,가오슝 가고싶으나, 현실은 시간이..) 구상중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Tourism_in_Taiwan?wprov=sfla1
올해 싱가포르/말레이시아 갔다왔고, 내년에 대만 타이페이만 3박4일(개인적으로 1주일 잡고 대만의 역사를 쭉 보기위해 타이페이,타이난,가오슝 가고싶으나, 현실은 시간이..) 구상중입니다.
올해는 대만으로 가는 한국 관광객이 많을겁니다. 일본여행 안가는 대체수요가 있으니까요
중국과 대만의 상대값과, 한국과 북한의 상대값..이면 한국 북한 차이가 더 클 수도 있지 않겠나 싶은 생각도 해봅니다만..흐음..
대만은 일본 식민지 통치에 의해서 근대화되었다고 생각하죠. ==;;
그래서 친일사상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죠.
미국인들이 느끼는 쿠바가 일본에겐 대만이군요. ㅎㅎ
청나라시절 부터 본토에 착취(?) 당하던곳이었고, 이후 일본이 들어오면서 지배했는데 오히려 나쁘지 않았다는 평입니다.
본토정부에 착취당하나, 일본에 착취당하나 별반 차이가 없었고,
본토중국이 공산화 되면서 장개석이 대만으로 오면서 원주민과 본토이주민간의 감정 같은게 있는 형태입니다.
(우리나라 영남 vs 호남 처럼)
일본 최남단 섬이 대만과도 가깝게 붙어 있고 우리나라가 일본에 식민지 당할때의 수탈과는 달랐던 모양입니다.
한국은 개같은 일본 육군이 주둔했고,
대만은 그나마 신사(?)적인 일본 해군이 주둔했기 때문에
식민지 분위기가 달랐다는 말도 있죠...
.즉 일본 패망이후죠. 그렇다 보니 식민지배를 받지 않은 외성인들이 대륙에서 축적해 놓은 부에다 일본의 잔재를 이용해서 기득권층으로 오르기 쉬웟고, 그로 인해 일본에 대한 반감을 느낄 새가 없이 반세기가 훅 흘러가 버린게 아닌가 라는 시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