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했다기 보다 너무 순진무구했죠. 피가 튀는 전장인데 남들도 자기처럼 공정하게 룰을 지킬줄 알고 온거죠. 결과적으로 검찰의 온간 치부가 다 들어나게 해 공수처 설치의 당위성을 온 국민이 알게 된거니 잘됐다고 해야할지 어떨지. 어찌보면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같은 부류의 사람이죠.
치미추리
IP 190.♡.137.102
12-11
2019-12-11 01: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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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xe456
IP 58.♡.163.191
12-11
2019-12-11 01: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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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4.♡.171.25
12-11
2019-12-11 01: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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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와이
IP 73.♡.163.176
12-11
2019-12-11 01: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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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께선 어그로를 끌어서 목적을 달성하신 유능하신 분인가요? 아니면, 상식이 결여되어서 지탄을 받는 무능하신 분인가요?
조국이 무능한 게 아니라 검찰과 언론과 자한당과 그 동조자들이 지독하게 악랄한 거죠. 유시민님의 말을 곡해해서 프레임을 이상하게 짜시네요^^ 이거 완전 기레기들 하는 짓 그대로 아닌지요.
같은 논리로 노무현도 무능했다 하실 분이군요. 뒷짐지고 다 지나고선 무능했네, 진짜 능력만 있었다면 주변에서 괴롭힌다고 일 못할까...이런 거 너무나 비겁한 거에요. 노무현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검찰과 언론이 온 가족과 주변인을 능멸하며 능력을 펼칠 기회도 안 주고선 무슨...무능을 논하는 겁니까?
다른 분 리플에 대한 반응이 기껏 웃고 가신다니 그 자신만만하신 오만함을 알 것 같습니다. 좀 강하게 말씀드려 죄송합니다만 검찰과 언론이 찍어 누르는데 성공했다고, 딱 그들이 원하는 프레임대로 무능하다 결론내리시니 비슷하게 고통받다 돌아가신 노무현님이 생각나서 참 그렇네요. 공감하시는 분들도 그렇고요.
알아서 우리를 편에 서서 일하는 이를 오히려 비하하는 이런 분들이 있기에 검찰은 언론의 비호하에 승승장구 할 수 있는 거겠죠. ㅉㅉ
삭제 되었습니다.
진짜너무해
IP 49.♡.214.96
12-11
2019-12-11 01: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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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사장님의 말씀은 그런의미가 아니었는데요? 흠.. 이 글보는데 눈물나네요. 불쏘시개가 기꺼이 되어준 조국장관에게.. 유능보다 더한 미사여구를 갖다붙여도 아깝지 않습니다만? 지금도 득 보는거 하나없이 아직도 온가족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제 역할을 충분히 하셨습니다.
seung2li
IP 121.♡.240.168
12-11
2019-12-11 01: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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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릴레오에서 민정 수석시절 나이브 하게 생각하고 일 했었다고 평 했죠. 좋게 말하면 순진 했었다. 그 정도로 언급 했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라거주세요
IP 223.♡.17.10
12-11
2019-12-11 01: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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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게 말하는 거 알고 있네요 ㅎㅎㅎ 왜 굳이 나쁘게 말하나요 나쁘게 말할줄알면 본인이 뭐 대단한 설주라도 되는줄 아니까요 ^^
적을 모르니 위험이 빠진거고 위험에 빠진 장수는 무능한 장수가 맞죠
그의 의도는 선했지만 그는 실패했죠
하지만 아직 결과가 정해진 것은 아니고 진행형이라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클량 대부분의 분들이. 저역시... 처음 윤석렬 검찰 총장 내정땐 환호했습니다.
윤석열은 유능하고 나쁜 xxx죠
정치적 목적을 위해 온갖 개수작을 부려
결국 조국 낙마시켰잖아요
나쁜 xx지만 유능한건 맞죠
지 목적을 이뤘으니...
나쁜 능력도 능력이죠
세상에 유능한 악마들이 어디 한둘입니까
애초에 ㅇㅅㅇ의 목적은 범죄 소명이 아니라 조국 낙마였어요
노무현대통령 그렇게 가시고도 끝까지 달려들어서 노무현대통령 자녀 기소시킨 거 보면....
쥐새끼는 불법에 유능했죠
근데 쥐새끼는 갑자기 왜...
재임기간이?
뭔 조직을 장악을... 하겠습니까?
물론 그넘들같이.. 말안들어면 죽여버린다..
자기라인 다 만들고 나머지는 다 처내면
.
하면 한달 안에도 가능하겠죠..
그마저도 굳이 이렇게 부정적으로 표현할 필욘 없어 보입니다.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데 뭐하려고 이렇게 표현하나요?
본문과 같은 평을 글쓴이 본인이 받는다면??
조직 장악이 될 리가 없지요.
게다가 얼마 되지도 않는 재임 기간은 검찰개혁안 마련에 올인했으니
무능하다는 말은 성급해도 너무 성급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조국 전 장관의 낙마가 윤석열 검찰의 목적이었다고 한다면
조국 전 장관의 목적 역시 검찰개혁안 마련과 검찰개혁의 불쏘시개였으니 차고도 넘치는게 아닙니까.
짐승들을 사람으로 대하고
결국 물어뜯기게 되는거죠
노무현의 전철을 그대로 밟아버렸네요
그리고 '바닦'이 아니라 '바닥'이예요.
유시민님의 말을 곡해해서 프레임을 이상하게 짜시네요^^ 이거 완전 기레기들 하는 짓 그대로 아닌지요.
같은 논리로 노무현도 무능했다 하실 분이군요. 뒷짐지고 다 지나고선 무능했네, 진짜 능력만 있었다면 주변에서 괴롭힌다고 일 못할까...이런 거 너무나 비겁한 거에요.
노무현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검찰과 언론이 온 가족과 주변인을 능멸하며 능력을 펼칠 기회도 안 주고선 무슨...무능을 논하는 겁니까?
다른 분 리플에 대한 반응이 기껏 웃고 가신다니 그 자신만만하신 오만함을 알 것 같습니다.
좀 강하게 말씀드려 죄송합니다만 검찰과 언론이 찍어 누르는데 성공했다고, 딱 그들이 원하는 프레임대로 무능하다 결론내리시니 비슷하게 고통받다 돌아가신 노무현님이 생각나서 참 그렇네요. 공감하시는 분들도 그렇고요.
알아서 우리를 편에 서서 일하는 이를 오히려 비하하는 이런 분들이 있기에 검찰은 언론의 비호하에 승승장구 할 수 있는 거겠죠.
ㅉㅉ
흠.. 이 글보는데 눈물나네요. 불쏘시개가 기꺼이 되어준 조국장관에게.. 유능보다 더한 미사여구를 갖다붙여도 아깝지 않습니다만? 지금도 득 보는거 하나없이 아직도 온가족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제 역할을 충분히 하셨습니다.
믿고 함께 가겠습니다
예전에도 잘못된 정보에 대해서 정정 요청해도 묵살하신게
생각납니다. 글을 많이 올리는것도 좋습니다만 피드백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게 유능한거라는 논리네요.
그런논리라면
길가다가 퍽치기를 당해
병원에 입원해도 경찰에 신고하면 안되겠네요
퍽치기가 유능한거고 피해자는 무능해서 당한건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