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진작 때릴수있는데 피할수있다는거 보여주려고 피하면서 농락하다가 지겨우니까 펀치날려서 경기 끝내는 느낌입니다.
짜비에
IP 1.♡.160.44
12-10
2019-12-10 23: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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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헤비급에서 뛰었으면 더 놓은 평가를 받는 복서가 되었을 것 같아요.
이시타시온
IP 176.♡.69.46
12-10
2019-12-10 23: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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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계에선 임팩투말고는 선수자체로는 탑10에도 못든다고 말하는데, 내가 지금까지 본 권투선수중에서 최고다. 만약 전성기때 UFC같은데 갔으면 맨주먹으로 한대 맞으면 다들 부상으로 은퇴했을거다. 타이슨 경기 시작할 때 화장실 갔다오면 이미 경기가 끝나있던게 한두번이 아니다.
근데 힘도 다 찍..
타이슨을 이길 방법은 그것 밖에 없었던 거죠. 개인적으로 요즘 복싱이 재미없어지는 이유가 당시 홀리필드류의 복싱이 재미를 봐서 그 복싱으로 챔피온이 많이 된것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빙으로 피하는 속도도 그렇지만 훅이 나오는 속도가 엄청나군요. 어깨 움직임도 거의 없는데 순간적으로 전개되네요;;;
' 이거 한 방이 안 맞냐... ㅅㅂ. '
만일 알리의 풋워크를 가졌다면.... 100 연속 KO 는 거뜬했을 듯요.
워낙 경기가 길게 가지 않고 초반에 끝나버리니까 상대선수는 어떻게든 경기 후반까지만 버티면 뭔지모를 기회가 오지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곤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신체적 불리함을 스피드 + 힘ㅁ이 제대로 결합된 스타일이져...
크...
너무 쉽게 이겨서 그래요 ㅎㅎ
/Vollago
인파이트로 저렇게 게임처럼 무빙하는게 가장 멋진 권투 선수같아요
피하는 것의 달인인 메이웨더하고 체급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붙으면 어떤 결과였을지 궁금하네요
피할수있다는거 보여주려고
피하면서 농락하다가
지겨우니까 펀치날려서 경기 끝내는 느낌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본 권투선수중에서 최고다.
만약 전성기때 UFC같은데 갔으면 맨주먹으로 한대 맞으면 다들 부상으로 은퇴했을거다.
타이슨 경기 시작할 때 화장실 갔다오면 이미 경기가 끝나있던게 한두번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