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같은 시국에 일본 바이크가 어울리는지 모르겠지만.. 커브125가 나왔네요. 갑자기요.
개인적으로 바이크 타는 입장에서.. 국내 보험사 행태는 문제가 있어요.
예전에는 여대생들이나 아가씨들이 조그만 스쿠터 타면서 동네 다니면 참 귀여웠는데..
아니 오도바이가 200만원인데 보험료가 100만원이면 어떻합니까???!!!
동호회 나가봐도 남자만 드글드글.. 인간적으로 여자는 보험료 50미만으로 깍아줘야죠!!!
그래야 오빠가 스쿠터 가르쳐 줄께.. 도 하고 어!!! 막 어!! 여행도 가고!! 어!!
아무튼 연비는 가볍게 40킬로 넘어주시고 오일만 갈면 고장도 안나고. 중고가도 쎄고!!
여자들이 타기 딱인데.. 페달 안 밟아도 되서 자전거보다 쉬울수도 있는데..
예전 형님들 얘기 들어보면 바이크 태워주다 결혼도 하고 그러던데 어!!!
지금은 남탕도 이런 남탕이 없어요 ㅠㅠ
여대생들이 밟아바야 얼마나...
자동차에 비해 사고시 그럴 위험성이 너무나 높은게 사실이죠. 그러니 보험료가 비싼건 당연하죠.
전 어릴적 한번 크게 사고 나서(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담부턴 뒤도 안봅니다.
금액적인 부분은 적절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이렇게 외면하고 위험하다고 매도하기 보다는 보다 현실적인 등록이나 단속등으로 사고율을 떨어트리는게
맞는 방향이죠.
너무 주먹구구 식이에요. 이륜차 문화와 행정은..
보험료가 비싼 이유는 사고시 부상의 정도와 위험성이 차체에서 보호받는 자동차와는 판이하게 틀리기 때문에 보험료가 높을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에요 ;;
스쿠터타는 여대생은 전세계적인 낭만 컨텐츠 아닌가요??
대중교통이 아닌 자가운송 수단은 그 가치와 가격을 떠나서 얼마나 많은 추억과
혹은 자신감?? 등을 선사하는지 모릅니다.
대학생정도만 되도 스쿠터 하나로 전국일주도 하고, 여자친구 바래다 주기도 하고..
정말 낭만 있는데요.
승용차도 택시와 화물 포함하면 마찬가지 일껄요??
아니 끽해야 124cc 스쿠터에 보험료를 100만원씩 하면 어찌해요. 형평성이 안 맞죠. 참고로 저 금액
자차도 안들어간 금액이에요. 그냥 호구에요 호구
많이 다를겁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정부에서 방치하는 덕분에 사회 음지문화처럼 움직인다는 거에요. 뭐든 양지로 끌어내고 제대로 공론화 해야되요.
30대만 넘어가도 보험료 10만원대로 확 내려가요.
부담스럽긴 하네요
ㅌㅌㅌ
대중교통 한창 나이에 생각보다 부담되고 비싸요. 출퇴근만 하는게 아니잖아요. 끽해야 5킬로 10킬로 이동하는데요
여유되면 차도 사고 기름값도 내고 하면 좋죠. 이동에 자유를 누리는 가장 저렴한 운송수단이라.. 그렇죠..
베스파말고 패션스쿠터로 탈만한게 없어요
바이크로 차 쳐봐야 얼마나 데미지 오겠어요. 바이크만 타격이 크죠.
바이크의 전반적 운영 특성보다 비상식적 보험료가 지탄 받아야죠. 제대로 등록하고 제대로 보험 등록할 수 있게
상식적인 보험료가 책정이 되야죠.
200짜리 오두바이에 100짜리 매년 보험료가 밸런스가 맞나요??
국산애용!
더 규제해야 하겠습니다
얘기를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