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클리앙에 타다에 대해 비판적인 이야기들이 많은 것 같긴 하지만...
소비자 관점에선 타다는 정말 매력적인 아이템은 분명 합니다.
그동안 택시들이 해왔던 만행들을 겪어왔던터라...
택시 업체/개인들이 정신 차리지 않는 한...
제2의 타다, 아니며 또 새로운 무언가가 분명 나오리라 생각 합니다.
지금 택시는 소비자는 생각하지 않으니 말이죠...
어제만 해도 저녁에 강남에서 택시를 잡는데...
카카오니 뭐니 다 안잡히다가...
타다는 한번에 잡혀서 편하게 집에 왔습니다.
저는 이건 경험이 너무 많아서
왠만하면 돈 좀 더 주고 타다 이용하자 주의 입니다.
그런데 이런 타다가 없어진다고 하니
다시 택시들하고 실랑이 할 생각하니...
뭐 저에겐 좋은 건 없는 것 같네요...
택시 업체/개인들이 바뀌진 않을 것 같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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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관점에선 타다는 정말 매력적인 아이템은 분명 합니다.
그동안 택시들이 해왔던 만행들을 겪어왔던터라...
택시 업체/개인들이 정신 차리지 않는 한...
제2의 타다, 아니며 또 새로운 무언가가 분명 나오리라 생각 합니다.
지금 택시는 소비자는 생각하지 않으니 말이죠...
어제만 해도 저녁에 강남에서 택시를 잡는데...
카카오니 뭐니 다 안잡히다가...
타다는 한번에 잡혀서 편하게 집에 왔습니다.
저는 이건 경험이 너무 많아서
왠만하면 돈 좀 더 주고 타다 이용하자 주의 입니다.
그런데 이런 타다가 없어진다고 하니
다시 택시들하고 실랑이 할 생각하니...
뭐 저에겐 좋은 건 없는 것 같네요...
택시 업체/개인들이 바뀌진 않을 것 같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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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크게 오해를 하고 있으신거 같은데
공장빵 푸는 파바보다 직접 굽는 동네빵집이 나아요
가격 경쟁력으로 밀어 버린담에 다망하고 나서 가격 지들 맘대로 끌어 올리고 있는 회사 적당히 편들어 주시죠
파바를 얼마나 대단하게 보시고 얼마나 그지같은 동네 빵집을 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둘다 별반 차이 없어요
말씀주신대로 한때 대기업 프렌차이즈 빵집만 남았었죠.. 과거 동네 개인빵집이 경쟁력이 없던 시잘 말씀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됐나요? 프렌차이지 빵집들이 망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개인들의 역량이 올라갔거든요. 개인빵집이 더 건강하고 맛있습니다. 소비자들들은 당연히 개인 빵집으로 몰리게 되는거죠...ㅎㅎㅎ 요즘 빵은 개인들이 하는 곳이 더 맛있습니다.... 이렇게 시장 논리에 맡기는 것이 맞습니다.. ㅎㅎㅎ
다 똑같은 가짜 생크림 쓰고 다 똑같은 마가린 쓰는 빵집이라 서로 차이 없어요
애초에 파바 땜에 망해 나간 빵집들이 그나마 바로 구운 빵이라 맛이 더 나았죠
둘다 똑같다구요 낫다 못하다가 아니구요
그걸 무조건 동네빵집이 못해서 망했다고 하는게 님이구요
동네빵집도 잘하는데 있고 못하는데 있었는데 그거 자금력으로 다 날려 버린게 파바 잖아요
그걸 님은 못하는 동네 빵집만 보고 모든게 동네 빵집 탓이라고 하고 계신겁니다
지금 잘나가는 개인 빵집들 대다수가 파바랑 뚜레쥬르가 점령후 다시 생긴거에요
처음 파바랑 뚜레쥬르가 빵집늘릴 때 빵집들은 대다수가 망했습니다
저는 그 때 얘기 하는거에요
그 때도 지금 파바 보다 좋은데 많았는데 못버티고 망했어요
식물성 생크림 쓰는 파바 단가 후려치기에
진짜 생크림 쓰는 동네 빵집이 날라갔는데
이게 동네 빵집 경쟁력 문제인가요??
제과협회는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직원들이 장사가 잘되는 동네 빵집의 건물주를 찾아가 임대계약을 해지하라고 요구하거나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빵집 근처에 가게를 열겠다며 상호변경을 압박하는 등 시장질서를 해치는 행위도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212052152215#csidx12a64a112d8d5ec81eb811d3417e6eb
그런데 지금은 왜 프랜차이즈들이 망하고 개인삥집들이 점점 늘어날까요? 골목상권규제도 물론 이유가 있겠지만... 그보다 더 큰 원인은 1. 소비자 경험과 입맛이 올라가서 왠만한 퀄리티에는 맛있다라고 못 느끼고.. 2. 개인들도 이젠 정보/학습 능력이 좋아져서 역량이 올라갔죠. 디자인/베이킹 역량/재료들 이젠 온라인으로 언제든 접할 수 있어요. 그래서 획일화된 프랜차이즈 빵보다 개성있고 맛있고 건강한 개인빵집이 생겨나게 되고. 이들이.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싼 지역부터(동네에도) 생겨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게 법적 규제보다는 소비자의 수준과 선택에 따라서 정해지는거죠...
https://newstapa.org/article/lyfhj
http://www.weeklysisa.com/sub_read.html?uid=6257§ion=sc2§ion2=
님 파리바게뜨가 논란이 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이 두가지가 정말 너무 매력적이긴 하죠..
후발주자들이 합법적 방법으로 잘 따라했으년 좋겠어요..
노점이 사라져서 소비자가 손해본다는 소리랑 비슷하군요.
게다가 타다가 허용되면 그 후에 돌아올 혼란에 대해서는 아무생각도 없으신 것 같습니다.
노점도 생계곤란에 대해서만 일부 허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기업형 노점들이 들어서 있죠.
타다의 경우 여행객들을 위한 예외 법률에 편법으로 기생하고 있는 사실상 불법인 시스템입니다.
그런 비유라고 하면... ㅎㅎㅎ 제 생각엔 타다는 그냥 편의점이죠... 단 법적으로 그레이존에 있는 형태의 편의점.... 근데 소비자는 이 편의점이 편하고 좋네요... 기존에 있던 불편하고 불친절한 동네 가게들보다... 동네 가게를 지키기 위해 이 편의점을 없애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같이 살수 있게 해주는 것이 맞는 걸까요?
편의점은 합법적인 사업수단입니다.
하지만 타다는 편법적으로 운영되는 사실상 불법인 시스템입니다.
그러다보니 업체 자체도 기형적으로 서비스하는 타다와 랜터카인 쏘카 그리고 개인사업자 드라이버와 용역 드라이버로 이루어진 이상한 구조를 가지고 있죠.
그레이존이 뭘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법에서 인정 안 하면 노점입니다.
그게 편하다고 해서 합법적이 되는게 아닙니다.
뭔가 엄청난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저번에 다른 글에서 이야기 했지만
분식점이 불친절 하다고 친절한 노점을 인정해서는 안되는겁니다.
친절한 분식점을 만들어야지 왜 노점을 해요?
그리고 친절한 분석점을 만들어야 하는데... 왜 친절한 노점은 죽여야 하는거냐고요..ㅎㅎㅎ 친절한 노점도 살게 하고, 친절한 분석점도 살게 해서 결정은 소비자가 판단하게 해야죠... 누가 맞는지는...
합법과 불법사이에 있는게 노점이라는 이야기구요.
예를 잘 들었는데 뭐가 아니라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결정은 소비자가 하는게 아니라 법이 합니다.
좀 말도 안 되는 소리는 그만하세요.
아무리 친절하고 맛있는 노점이라도 결국 법의 잣대로 불법이면 다 철거하는겁니다.
타다는 편법이다가 이번 개정으로 불법으로 넘어갈겁니다.
노점의 경우 지자체에서 부스를 만들어 거기서 팔라고 합법적으로 하도록 해주기도 합니다만 타다는 걷어차버린걸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 때쓰는것 처럼 하더니 돌아 올수 없게 되었죠
정부는 현 여객운송법을 폐기할 생각이 없다는걸 확실하게 보여주는것이기 때문이죠.
뭔가 새로운 미래에 대한 비전 같은걸 보여주지 못한다면 100% 불법이 되는지라 돈만 날릴테니까요.
타다가 합법이 되었으면 너도나도 뛰어들었겠지만 말이죠.
불편을 감수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지금의 편함을 위해 공정함을 버리는 순간
자본주의 괴물에게 잡혀먹히게 되는 것이죠
소비자(국민)는 바보가 아니죠...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데 살인죄는 왜 처벌합니까. 자유인데
시장논리로 따져야 한다구요?
불법제조 제품이 많이 팔린다고 그걸 제도권으로 끌어들이는 나라는 없습니다.
자유와 방종은 구분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자유엔 의무가 따릅니다.
이번에 서비스 하는 카카오T 를 기대해보면 되겠죠.
개인은 택시면허 있든 없든 카니발 장기렌트해서 콜서비스 앱으로 카풀영업, 학원영업, 골프장영업등 변형된 택시영업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