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조적 시스템을 만들어 냈는데, 너도 같다 그러나 너는 더 올려 주겠다고 무마시키는데, 저는 애초에 연봉테이블이 저질이었으니 절대 인상분이 우스웠죠.
바로 대기업 공개 입사 서류 넣고 두 배 정도 받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펑했습니다.
kim2kjy
IP 1.♡.152.214
12-10
2019-12-10 09:38:28
·
알아서 나가란 뜻인가요..;;;
bookworm
IP 112.♡.85.162
12-10
2019-12-10 09:39:47
·
애초에 더 받을 사람 적게 주고, 적게 받을 사람 더 주고 그래서 생기는 문제죠.
처음부터 공개를 하고 운영하면 문제가 안 생기는데, 더 줘야 할 사람을 적게 주고 쓰고 싶어서 숨기다 보니 저런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다크띠용
IP 223.♡.202.79
12-10
2019-12-10 09:42:24
·
막내가 열람은 가능할지라도 엑셀 다 암호 걸려있지 않나요. ㄷㄷㄷㄷ
에쉬든
IP 223.♡.162.70
12-10
2019-12-10 09:58:34
·
저도 예전에 회사 다닐때 정부과제 문서 만든다고 전직원 연봉엑셀을 봤습니다. 그때 회사를 나와야겠다고 결심했네요.
IP 223.♡.34.70
12-10
2019-12-10 10:24:23
·
연봉 테이블 없는 작은 회사면 충분히 가능하죠 근데 보통 저정도 규모면 더 달라고 하고 안주면 퇴사 아닌가요 ㄷㄷㄷ
IP 211.♡.157.64
12-10
2019-12-10 10:46:14
·
인사팀장: 야, 회사 인력들 한 번 리셋하고 싶은데 방법없냐? 시니비: 제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유럽개구리
IP 223.♡.216.240
12-10
2019-12-10 11:02:37
·
@님 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윌비
IP 211.♡.255.133
12-10
2019-12-10 15:00:08
·
@님 그렇게 인사팀장도 리셋되었다고 한다.
감동란
IP 106.♡.72.131
12-10
2019-12-10 11:50:37
·
ㅋㅋㅋㅋㅋㅋㅋ 경쟁사 스파이인가
ParOn
IP 2.♡.170.150
12-10
2019-12-10 12:16:48
·
연봉이든 인센티비든 욕망의 깊이에 따라 만족도도 다르죠.
미망
IP 124.♡.16.17
12-10
2019-12-10 12:43:49
·
저도 처음부터 공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나라(인지까진 까먹었고)는 조회하면 개인 연봉부터 세금까지 다 조회가 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투명한 관리까진 기대 못해도 같은 회사 같은 직급에서 차이가 난다면 왜 나는지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할 수 있어야죠. 비밀로 했을 때 좋은 건 사측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DRIM
IP 220.♡.65.170
12-10
2019-12-10 13:24:47
·
@미망님 투명하지 않은 인사고과가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합당한 이유로 승진하고 연봉책정이 되야하는데.. 그냥 기준없이 너는 마음에드니 승진 연봉인상 이렇게 하는곳이 많으니..
@미망님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서구권은 아닌거 같은데용 ㄷ 그런 정보는 굉장히 민감한 프라이버시로 취급되거든요. 회사 내에서는 공개한다면 모를까요... 미국 몇몇 주에서는 심지어 채용 과정에서 전/현 직장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 물어보는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HEROTOTO님 링크 감사합니다. 확실히 북유럽이랑 서유럽 쪽은 접근이 다른거 같네유.
Raynor
IP 121.♡.70.226
12-10
2019-12-10 15:29:55
·
@HEROTOTO님
서유럽은 정말 접근방식 자체가 다른 것 같습니다.
과세 정보 공개가 부작용을 낳은 경우도 있었다. 노르웨이에선 2001년 온라인 과세 정보 공개 이후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놀림과 괴롭힘을 당하는 일들이 있었다. 특이한 것은 이런 부작용이 나타난 가운데서도 노르웨이 정부는 정보 공개를 멈추기보다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하는 것으로 대응했다는 것이다. 누구나 다른 사람의 과세 정보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누가 자신의 과세 정보를 들여다 봤는지도 알 수 있게 해준 것이다.
이 부분에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에일리언
IP 110.♡.132.43
12-10
2019-12-10 15:35:00
·
@HEROTOTO님 하나 배우고 갑니다. 상상도 못했던 시스템과 효과네요
미망
IP 124.♡.16.17
12-10
2019-12-10 16:10:31
·
@HEROTOTO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봤던 내용도 비슷한 내용이었습니다. 과세정보의비공개가 기여하는 건 결국 최상위 층의 탈세에나 도움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내 정보를 보는 것이 불안하다면 과세정보를 조회하는 사람의 정보까지 당사자에게 알려주는 노르웨이 시스템도 좋을 것 같구요. 또 개인식별부분을 지우고 빅데이터로 활용하는 것이 복지에 좋다는 얘기도 다른 기사로 접했던 부분입니다. 한국에선 너무 많은 국가데이터가 비공개로 묶여있는데 외국의 사례에 비해 너무 과하다는 지적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lseol
IP 211.♡.68.193
12-10
2019-12-10 16:27:02
·
@님 공개된 정보로 특정 직군에 집중되는 만큼 공급이 부족해지는 인력도 재조명 받을 것이고, 과잉 공급으로 직군연봉이 낮아지더라도 결국 능력에 따락 공정성은 유지될 것이기에 오히려 능력있는 사람이 피해를 덜 보는 것입니다.
스스빈후
IP 1.♡.165.166
12-10
2019-12-10 12:59:32
·
중요한 파일에 암호가 없다니...
신의한수
IP 123.♡.9.157
12-10
2019-12-10 13:14:17
·
아무도 불만 가질수 없는 급여책정 방법 찾으면 노벨상 줘야할거 같아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떡빵
IP 182.♡.86.196
12-10
2019-12-10 13:28:28
·
외국 유튜브에서 회사는 연봉을 숨기는게 좋고, 직원은 연봉을 서로 공유하는게 좋다던데...
우리회사에서도 비슷한거 있었음(대기업인데도 불구...) 어설프게 숨김처리한 ㅋㅋ 엑셀 공유햇는데 그 raw data를 발견함.
어이없는게, 특정 부장집단(끼리끼리 해먹는)의 연봉이 타 부장대비 2~30% 높았음.
진짜 개어이없어가지고..ㅋㅋ 지금 다시생각해도 열받음요
삭제 되었습니다.
크롬의전차
IP 61.♡.205.106
12-10
2019-12-10 14:23:53
·
지인이 일하던 잡지사에서 신입이 광고단가표를 실수로 해당 회사의 경쟁사와 서로 바꿔서 보냄... 광고 단가표가 서로 다르게 적용되어있던게 밝혀져서, 광고주들이 대 난리가 나고 광고 끊기고 지인 사표...
IP 175.♡.189.155
12-10
2019-12-10 14:29:57
·
신입이 연봉 테이블 자료를 관리하나요? ;;; 파일에 암호도 없고...;;; 그리고 퇴고(첨부파일 점검)도 안하고...;;; 신입 한명이 멀쩡한 회사 날려버렸네요..;;;;;;
아무레
IP 124.♡.11.106
12-10
2019-12-10 14:32:36
·
댓글이 부정적인게 많은 것 같네요, 연봉제면 잘하는 사람은 더 챙겨주는게 장기적으로 회사 입장에서 맞다고 봅니다. 회사차원에서 알아서 눈치껏 올려주면, 정말 좋은 회사겠지만 그런 회사는 많지 않으니
알아서 제 밥그릇 챙겨야 한다고, 연봉은 제때 제때 갱신하고 또 몸값 부풀리기 해야죠(이직,승진 등) 보통 해외에서는 내 밥그릇을 뺐길까 오히려 서로 숨깁니다, 정말 친한 사이거나, 한사람이 이미 사직서 냈다면 모를까...
어딜가든 말안하면 회사에서 제 밥그릇 챙기기는 힘든 듯;
우르부르6
IP 223.♡.215.85
12-10
2019-12-10 14:47:08
·
저걸 막내가 볼수있다는거 자체가 글러먹은 시스템
블루모카
IP 117.♡.20.56
12-10
2019-12-10 15:07:05
·
신입사원의 빅픽쳐인가요 ...
Gogle
IP 112.♡.242.154
12-10
2019-12-10 15:10:58
·
급여관련은 인사팀이 엑셀에 암호 걸어놓죠
삭제 되었습니다.
GASGASGAS
IP 112.♡.98.234
12-10
2019-12-10 15:35:25
·
오우 저같은 사회복지사들의 경우와는 너무 많이 달라서 ㅋㅋㅋ 저희는 거의 공개된 급여라서.. ㅋㅋㅋ
Novonordisk
IP 210.♡.109.243
12-10
2019-12-10 15:36:12
·
타노스네...ㅋㅋㅋ
새벽이슬
IP 1.♡.12.197
12-10
2019-12-10 15:39:45
·
저도 사내에서 같은 직군에 대해서는 공개 되거나 동일 테이블, 고과에 따른 급여 차이 공개 등이 맞다고 봅니다. 어차피 연봉 공개 안하면 이득보는건 회사 뿐이죠. 직원 중 단 1명도 이득보지 않죠. 심지어 일 못해도 더 받는 사람일지라도 결론은 회사가 감내 가능한 수준에서 주는 것일 뿐.....
대부분 인사담당자는 연봉리스트 작성해서 가지고있지 않나요?
그걸 막내가 가지고있다는게 좀 이상한거겠죠.
회사에 따져야 할 일을 서로 싸우고 왕따시키니...
열등감이나..
그게 아니라면..정치했을 거라고 단정 짓는 거겠죠.. 근데, 정치하는 사람은 연봉이 아니어도 눈에 나긴 하더라구요..
단순히 연봉이 들어났다고 저렇게 될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럽디다.
연봉 몇 % 인상제한.
제가 구조적 시스템을 만들어 냈는데, 너도 같다 그러나 너는 더 올려 주겠다고 무마시키는데, 저는 애초에 연봉테이블이 저질이었으니 절대 인상분이 우스웠죠.
바로 대기업 공개 입사 서류 넣고 두 배 정도 받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펑했습니다.
처음부터 공개를 하고 운영하면 문제가 안 생기는데, 더 줘야 할 사람을 적게 주고 쓰고 싶어서 숨기다 보니 저런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근데 보통 저정도 규모면 더 달라고 하고 안주면 퇴사 아닌가요 ㄷㄷㄷ
시니비: 제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어느 나라(인지까진 까먹었고)는 조회하면 개인 연봉부터 세금까지 다 조회가 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투명한 관리까진 기대 못해도 같은 회사 같은 직급에서 차이가 난다면 왜 나는지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할 수 있어야죠.
비밀로 했을 때 좋은 건 사측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합당한 이유로 승진하고 연봉책정이 되야하는데..
그냥 기준없이 너는 마음에드니 승진 연봉인상 이렇게 하는곳이 많으니..
인사고가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신인입사자와 경력입사자등에 대한 연봉은
들어올때 협의에 따라 정해지는데,
만약 회사가 연봉을 투명하게 운영하면 결코 좋은 인력을 스카웃해 올 수 없을 테니깐요..
(왜냐면 기존 인력들과의 차이가 벌어질테고 그에 따라 분쟁이 생길테니깐요..)
그리고 연봉공개가 우려스러운 부분이..
공개가 시작되면..
전국의 모든 회사들 연봉이 다 투명하게 공개가 될 것이고,
공개된 연봉 정보는 결국 특정 산업군으로 주요 인력의 편중이 더 심화 될 것입니다.
(지금도 연봉에 대한 정보가 알게 모르게 공유되다보니 특정 산업군으로 편중되긴 하죠)
그렇게 되면,
그 편중된 직군에서 시장의 성격상 연봉은 하양 조정되거나 평준화 되면서
상대적으로 능력있는 사람들이 피해를 받게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회사들도 공무원 조직처럼
일정 기간 일하면 연봉이 늘어나는 구조로 변하게 될것 같습니다.
그런 정보는 굉장히 민감한 프라이버시로 취급되거든요. 회사 내에서는 공개한다면 모를까요...
미국 몇몇 주에서는 심지어 채용 과정에서 전/현 직장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 물어보는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https://medium.com/lab2050/%EB%B6%81%EC%9C%A0%EB%9F%BD-%EB%B3%B5%EC%A7%80%EA%B5%AD%EA%B0%80%EC%9D%98-%EC%A7%84%EC%A7%9C-%EB%B9%84%EA%B2%B0%EC%9D%80-%EC%86%8C%EB%93%9D%EA%B3%B5%EA%B0%9C-32e35f92e8e3
서유럽은 정말 접근방식 자체가 다른 것 같습니다.
과세 정보 공개가 부작용을 낳은 경우도 있었다. 노르웨이에선 2001년 온라인 과세 정보 공개 이후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놀림과 괴롭힘을 당하는 일들이 있었다. 특이한 것은 이런 부작용이 나타난 가운데서도 노르웨이 정부는 정보 공개를 멈추기보다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하는 것으로 대응했다는 것이다. 누구나 다른 사람의 과세 정보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누가 자신의 과세 정보를 들여다 봤는지도 알 수 있게 해준 것이다.
이 부분에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봤던 내용도 비슷한 내용이었습니다.
과세정보의비공개가 기여하는 건 결국 최상위 층의 탈세에나 도움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내 정보를 보는 것이 불안하다면 과세정보를 조회하는 사람의 정보까지 당사자에게 알려주는 노르웨이 시스템도 좋을 것 같구요.
또 개인식별부분을 지우고 빅데이터로 활용하는 것이 복지에 좋다는 얘기도 다른 기사로 접했던 부분입니다.
한국에선 너무 많은 국가데이터가 비공개로 묶여있는데 외국의 사례에 비해 너무 과하다는 지적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과잉 공급으로 직군연봉이 낮아지더라도 결국 능력에 따락 공정성은 유지될 것이기에 오히려 능력있는 사람이 피해를 덜 보는 것입니다.
직원은 연봉을 서로 공유하는게 좋다던데...
팩스로 일처리 하던 시절 담당자가 연금공단에 연봉 테이블을 팩스 보낸 후에 수거하는걸 깜짝 잊어버렸는데 두어 시간 사이에 복사기 쓰던 사람들이 다 봤습니다. 그나마 회사 사람들이 다 본건 아니지만
몇 명은 확인하고 바로 퇴근했고, 몇 명은 팀장, 대표 면담을 하는데 여직원들 중에는 우는 친구도 많더군요.
결론적으로 많이 퇴사하거나 그런 건 아닌데 그 분위기 6개월 가던데요.
숨기는게 맞죠.
막상 진짜 연봉을 확인하면.. 씁쓸한데..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던 연봉 판도라가 터지면.....
연봉제 회사에도 있어봤는데 이게 더 합리적인 것 같아요.
어설프게 숨김처리한 ㅋㅋ 엑셀 공유햇는데 그 raw data를 발견함.
어이없는게, 특정 부장집단(끼리끼리 해먹는)의 연봉이 타 부장대비 2~30% 높았음.
진짜 개어이없어가지고..ㅋㅋ 지금 다시생각해도 열받음요
광고 단가표가 서로 다르게 적용되어있던게 밝혀져서,
광고주들이 대 난리가 나고 광고 끊기고 지인 사표...
회사차원에서 알아서 눈치껏 올려주면, 정말 좋은 회사겠지만 그런 회사는 많지 않으니
알아서 제 밥그릇 챙겨야 한다고, 연봉은 제때 제때 갱신하고 또 몸값 부풀리기 해야죠(이직,승진 등)
보통 해외에서는 내 밥그릇을 뺐길까 오히려 서로 숨깁니다, 정말 친한 사이거나, 한사람이 이미 사직서 냈다면 모를까...
어딜가든 말안하면 회사에서 제 밥그릇 챙기기는 힘든 듯;
저희는 거의 공개된 급여라서.. ㅋㅋㅋ
어차피 연봉 공개 안하면 이득보는건 회사 뿐이죠.
직원 중 단 1명도 이득보지 않죠.
심지어 일 못해도 더 받는 사람일지라도 결론은 회사가 감내 가능한 수준에서 주는 것일 뿐.....
그이유가 그분은 그회사에 신입으로입사해서 승진해서 그월급이고.
저는 더큰회사에서 이직시 기존월급에서 깍고와서도 그분보다 더많이 받았거든요..
이런경우 비일비재해요..
(입사할때 인사팀에서 월급깍이는데 입사할꺼냐 물어봐서 많이 깍이는것도 아니라서 그냥 오케이했는데. 절대 급여 오픈하지말아고 신신당부하시더군요.)
대기업은 그래도 어느정도 납득가능항 이유가있는데..
중소기업은 이런경우가 꾀많아서 급여표 공개되면 난린날수밖에없어요..
솔직히 큰회사랑 작은회사랑역량차이도 많이나고..
(회사옴기고 당연하던걸 하는데 그런거 하나도모르시는분이 너무 많아서..놀래기도하고)
댓글중의 하나인데, 저는 연봉 비공개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다가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여직원 보다 덜 받는 사원들 보면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