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얼음으로 바뀌면 에너지가 나오죠. 그 나오는 에너지가 어떻게 된 건가 의문을 가질 수는 있지만 위 계산은 비과학적으로 얼리는데 필요한 에너지라고 착각했네요. 물론 일반적으로는 물을 얼리는 데에는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저런식으로 계산 하지 않아요.
IP 223.♡.27.138
12-07
2019-12-07 23: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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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가정이 잘못 됐네요. 굳이 34m두께가 될 필요 없이 깨지지 않을 정도로만 튼튼해지고 그 면적이 훨씬 넓으면 충분한 부력이 확보 될텐데요. 저걸 발 넓이에 맞춰서 두께를 계산하니 너무 과하게 두께가 계산이 됀 거 같습니다.
물이되는꿈
IP 220.♡.169.250
12-08
2019-12-08 00: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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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섹시하네요!!!
Laboriel
IP 182.♡.60.171
12-08
2019-12-08 10: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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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틀렸습니다 엘사는 빙궁의 궁주로 극음지체를 타고 태어나서 손발이 닿는 부분이 어는거고(패시브스킬) 물위를 달리는 건 초상비나 능공허도 중간쯤되는 경지 등평도수쯤 되겠네요 엘사정도의 내공이면 능공허도도 가능하겠지만 디즈니놈들이 드라마틱한 연출로 걍 얼음밟고 지나가는 것처럼 만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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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가 이기는건가요 ㄷㄷㄷ
아오키지 범위를 빼먹은 이과예욤.
무려 제주만한 섬 반쪽을 얼리는 급이죰
화학과교수님 아니고 전자과교수님이시네요
교수님의 엘사를 향한 애정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그렇죰 얼리는 범위가 좀 차이가 나죰.
엘사는 32미터짜리 발판을 밟아야 안빠진다는거죠
ㅋ
글을 자세히 보니, 발밑의 얼음만 부력을 만들면 34m가 나오고,
거대한 얼음덩이에 타고 있으면 구지 34m두께가 필요없네요
빠르게 움직일 때라면 물의 관성이나 저항에 더 큰 영향을 받으며, 이 경우 더 적은 에너지로 엘사의 점프 충격량을 받아낼 수 있습니다.
부력이라는 고등학교수준의 계산과 달리 유체해석이 필요하므로 좀 더 어려울 수 있겠죠.
결론은 "이과놈들"이 아니라 "유체역학을 모르는 이과놈들"이 대충 계산한 거네요.
딱 봐도 이과생인 척 하고 싶은 문과생이 쓴 글이죠
물론 일반적으로는 물을 얼리는 데에는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저런식으로 계산 하지 않아요.
엘사는 빙궁의 궁주로 극음지체를 타고 태어나서 손발이 닿는 부분이 어는거고(패시브스킬)
물위를 달리는 건 초상비나 능공허도 중간쯤되는 경지 등평도수쯤 되겠네요
엘사정도의 내공이면 능공허도도 가능하겠지만 디즈니놈들이 드라마틱한 연출로 걍 얼음밟고 지나가는 것처럼 만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