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검찰출입기자를 경험했던 전 한겨레신문 기자가 기자실 폐쇄 또는 운용방식 개선을 요청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기자들 스스로 성찰하지 못하면 국민이 나서는 수 밖에 없다"며 "국민청원이란 극단적 처방을 감행한 건 피디수첩 제작진에게 법적 대응에 나선 검찰 기자단, 이어 법조 기자들의 성명 내용을 보면서 법조 기자들 스스로 성찰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청원 이유를 밝혔다.
청와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942
덧.
대법원 기자단이 pd수첩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는데 동참하지 언론사는 KBS, MBC, 한겨레 신문, 경향신문 등 이라하는 군요.
그땐 미쳐 몰랐습니다.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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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꼭 꼭.... 진심으로 이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