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제가 여친님이랑 사랑을 속삭일때,
들박...이 가능했거든요 ㅎㅎ 그래서 매번 산적같은 면모를 보여주곤 했는데
근래 몇달 들어선 침대서 여친님 공주님 안기로 들어올리기가 조금 숨이 차서
'아 내가 요즘 앉아만 있더니 근력이 약해졌나보다' 생각했는데
..여친님이 몸이 좀 불으신거였 ㅎㅎ... 자주보니 눈치채기가 어려웠던...
하지만 여친님을 귀책사유로 하는건 신사도, 남자도 아닙니다.
진졍한 신사는, 들박을 위해서 더 근력을 키우고자 위해 헬스 3개월 끈고
묵묵히 웨이트에 덤벨 중량을 올리는 사람인 것입니다 후후후
어느 순간 허리나갑니다.
들박을 추억으로 간직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무분별한 스테로이드라면 가능합니다.
중량 로우바 스쿼트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추천드립니다~
제일 좋은건 굿모닝일듯
서양영상에서는 몸무게 120쯤 나가보이는 근육맨들이 뒤로도 하는걸 보긴했지만....
들박을 뒤로 ? 그거슨 쟁기질 ?
전 그 순간 다리의 힘이 풀려서,
상대방을 던져버린적이 있어요.ㅎㅎ
허리나가기 딱좋은 자세입니다.
아 그래야 산적같겠네요..ㅋ
오늘도 새로운 거 하나 배우고 갑니다.
애가 둘인데 노멀코스도 힘듭니다만...
살살 쓰세요~.
근데 힘도 있어야 하지만 길어야 가능할텐데..
반박연대 모입시더
덤벨 런지를 하시나부져
그렇게 여친이랑 저랑 9~10kg 사이 좋게 찌고 몸무게 최고치 찍을때 결혼 했습니다. ㅎ
지금은 그때보다 13kg 더 쪘으니 베스트 찍었네요.
저도 운동해야 하는데 마눌님이 임신 막달이라 힘드네요 ㅠ ㅠ
불쾌감 유발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