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괭이님 네.. 근데 제겐 보였네요.. 제가 타는 노선과 시간대에 유독 할저씨들이 많이 계셨을수도 있구요 ㅋㅋ 요지는 '남자가 더 많이 앉는다'고 말하는건 아니고, '남자도 앉더라' 입니다. 사실 모든 여자가 임산부는 아니지만, 모든 임산부는 여자죠. 남자가 앉으면 유독 눈에 띄는게 사실이라 제가 잘 봤을수도 있고요.
노멀이즈베스트
IP 223.♡.203.212
12-06
2019-12-06 13:25:44
·
@지천님 그쵸. 전 남자가 앉아있는거 본적이 없습니다. 지하철로 출퇴근하는데...거의 아줌마들이 앉아있죠
182.**.24.14
IP 211.♡.137.9
12-06
2019-12-06 14: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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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보스님 나이 많으신 분들은 성별 차이 별로 없는 느낌이긴 해요 다만 50대 이하는 확연히 차이나는 듯....
IP 220.♡.58.121
12-06
2019-12-06 14: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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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님 저는 가끔 앉아요 많이 피곤하면... 근데 비켜드릴 일이 없긴 했었어요 1호선이기도 했고
@염소밤바다님 배려를 당연시 강요하는 사회죠. 배려를 안하면 욕먹는게 당연하다는 사회 인식. 배려라는 단어 뜻을 모르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Kei*
IP 112.♡.167.99
12-11
2019-12-11 09:52:51
·
@그러함님 애초에 노약자석부터가 그렇죠. 노인과 약자를 배려하는 자리인데 일부의 많은(?) 노인들은 무슨 노인지정석인줄 아는 현실입니다. 안타깝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kissing
IP 175.♡.11.54
12-06
2019-12-06 08:57:49
·
rese님// 말씀대로면 애초에 임산부석을 만들 이유가 없죠. 시민들이 알아서 양보하면 그만인데.
weakness
IP 121.♡.209.167
12-06
2019-12-06 08:58:14
·
@rese님 중요한 게 유무가 아니면 왜 만들었나요. 임산부가 임신 초중기, 사람들 눈치 보지 말고 편히 앉게 하자고 만든 건데요.
작동유무확인
IP 223.♡.173.13
12-06
2019-12-06 09:06:14
·
@rese님 이걸 쉴드를 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rsy1114
IP 185.♡.200.18
12-06
2019-12-06 10:01:17
·
@rese님 임산부석이 있어도 양보 안하는데... 주변에 서 있는다고 양보할 리가...
궂이 뱃지를 발부하는 이유는... 보이게 하라고.... 가 아닐까요? 가방뒤에 숨겨 놓은건 본인 책임...
BARCAS
IP 27.♡.227.11
12-06
2019-12-06 11: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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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님 제 와이프도 임신때 지하철서 여자들한테 자리양보 받아본적이 없다네요. 이건 이런식으로 쉴드쳐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같은 여자들이 먼저 도와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남자들은 양보도 해주고 피해주는데 여자들은 양보도 안해주고 부딫혀도 미안하단말을 안하더라고..
IP 112.♡.208.139
12-06
2019-12-06 11: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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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님 그렇죠. 저 사진 한장만으로는 앉아계신분이 임산부가 아니라는 보장이 없죠. 임산부라고 전부 뱃찌 달고 다니는것도 아닐테고, 가방뒤에 있을수있고... 욕하시는 분들도 워낙 임산부 아닌 사람이 앉아가는 경우가 많으니 욕하시는거겠지만 너무 섣불리 얘기하는 경향들이 있네요.
_IU_
IP 223.♡.29.187
12-06
2019-12-06 11:44:40
·
@rese님 가방뒤에 있을지도 몰르는데 사진올린 임산부가 확인도없이 잘못한건가용? 좀 보이게 해야할듯.
빨간망토차차!
IP 14.♡.219.165
12-06
2019-12-06 13:26:05
·
@rese님 ㅋㅋ 역시 세상은 참 넓네요. 앉아있는 사람이 진짜 임산부였으면 배지가 전면에 보이도록 해놓고 무조건 앉아요. 저렇게 숙이고 게임하고 이어폰꼽아두면 더욱더요.
KeiGun
IP 203.♡.168.61
12-06
2019-12-06 08: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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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라도 하나 달아야 하나요.. 임산부 석에 임산부가 앉았다는 표시.. 비 임산부가 앉아있을 때 임산부가 오면 경고등과 함께 일어나라는 메시지 표시라던가.. +_+
멀라멀라잉잉
IP 211.♡.131.118
12-06
2019-12-06 08:58:25
·
그냥.임산부석 다 없애고 뱃지 달고 계시면 어느자리던 다 비켜주면됩니다...
떡빵
IP 182.♡.86.196
12-06
2019-12-06 10: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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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라멀라잉잉님 이게 정답인데, 출퇴근 시간때에 앉아가려고 뱃지나 임산부를 나타내는 목걸이만 중고로 구매해서 악용하는 사람도 있다더군요...;;; 미흡한 정책인데, 겉으로 좋아보이니 탁상행정으로 대충 만들어 싸지른 티가 너무 납니다....ㅠ
IP 180.♡.27.22
12-06
2019-12-06 11:30:22
·
@멀라멀라잉잉님 노약자석에 임산부가 못 앉게 된게 원인이라고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멀라멀라잉잉
IP 211.♡.131.118
12-06
2019-12-06 12:12:23
·
@님 현재 임산부배려석은 오히려 분란만 만들고 있어요. 심지어 배려석 옆 자리분이라도 비켜주면 좋으련만 배려석 차지한 사람이 비키겠지 하며 안비켜주는 상황이예요.
떡빵
IP 182.♡.86.196
12-06
2019-12-06 13: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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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님 원래는 확인후 주는게 맞는데, 가족 등이 대신 받으러 오는 경우도 있어서 그냥 준다는군요....
결국 이 부분도 대충대충해서 생긴 일이죠...
개인적인 관심으로 출퇴근 시간에 임산부석에 누군가 앉아있으면 꼭 살펴보는 편인데, 출퇴근 시간엔 대부분 사람이 있고, 대부분 임산부를 나타내는 뱃지등은 없었습니다. 물론 뱃지가 가방 뒷쪽에 가있거나, 옷에 가려지거나, 깜빡하고 두고나온것일 수도 있겠죠. 라고는 생각하지만, 합리적 의심으로 불편하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앉아가지 못해서 불편함을 느끼는게 아니고, 장애인 주차장에 일반인이 주차한걸 봤을때의 불편함입니다.)
배려해주고 양보해주는 사회적 인식이 부족해서져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그 시스템이 사회적 인식을 기반으로 작동한다는게.... 이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결국은 얼굴에 철판깐 사람들만 이득보고 정작 혜택을 봐야할 사람들은 불편해하며, 제 3자들은 갈등만 생기게 되는거 같습니다.
에일리언
IP 110.♡.132.43
12-06
2019-12-06 08: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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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전용 유니폼을 보급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Violettail
IP 211.♡.145.100
12-06
2019-12-06 08:59:11
·
저래놓고 언젠가 본인이 저 상황이 되면 .. 한심합니다.. 뱃지를 못봤을리는 없을텐데요.. 예전에 못본척 하는 사람을 옆자리 어르신이 서있는 분 뱃지 가리키며 일어나라고 하는데 제가 왜 그래야 하냐고 했던 사람도 있었으니까요 뭐..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해 봅시다.. 임산부 석을 없앤다.. 더 나은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은??
돈많은백수
IP 211.♡.70.67
12-06
2019-12-06 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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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동산님 괜히 일반 승객타는 곳 한쪽에 마련해놓으니 애매해진 것 같습니다. 아예 지하철 열차 양면에 다 있는 노약자석 중 한쪽을 전부 임산부 전용석으로 만들면 젊은 여성이 그쪽 기웃거리면 임산부임을 확실히 알아볼 수 있지 않을까요?
보틀맨
IP 121.♡.161.59
12-06
2019-12-06 11:05:42
·
제의견은 계속 존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없애고 다른 방법으로는 딱히 좋은방법이 없는듯... 아래의견처럼 한곳에 모아두거나.. 지금처럼있거나.. 그건 부차적인 문제이고.. 어떻게 하면 임산부가 편히 앉을수 있느냐 인데.... 뺏지에 무슨 칩이 들어가 있어서 임산부석 근처에 가면 양보해달라는 음성이 나오는 시스템이 있다던데... 그 걸 많이 확산 시키면.... 암튼... 현재 임산부이거나 임산부였던 분들의 의견이 제일 중요할것 같아요... 나같은 사람이 임산부의 어려움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냥 추측만 할뿐인데...
떡빵
IP 182.♡.86.196
12-06
2019-12-06 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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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동산님 최선은 아니지만 '이미 시행중인' 시스템을 합쳐서 NFC나 BLE같은 근거리 통신 기능을 이용하여 , 뱃지나 스마트폰을 통해 임산부가 임산부석에 가까워지면 불이 들어오는 방식이면 그나마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이 들어오는 기능은 부산에서 시행중인 핑크라이트인가 머시긴가 하는 기능이 이미 있습니다. 임산부 뱃지는 이미 시행중이지만 별 효과없는 정책이구요.)
물론 기본적으로 임산부 뱃지나 목걸이의 악용을 막기위해 최소한의 방지책으로 임신기간을 표기하고, 중고거래시 벌금을 물리면 좋을꺼 같습니다.
i=사랑
IP 223.♡.213.216
12-06
2019-12-06 11:22:16
·
@떡빵님 이방법이 좋지요 또 중고 거래시 판사람도 산 사란도 자동차 장애인 표시 위조처런 200씩 벌금 때리면 근절되고요
noway
IP 211.♡.79.222
12-06
2019-12-06 16: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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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동산님 차라리 임산부 전용석이 없을때에는 임산부가 근처에 있으면 자리 적당히 알아서 양보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임산부 전용석이 있고, 그 자리에 비 임산부가 앉아있는데(누가 보아도 임산부가 아님. 남자 혹은 50대 넘어 보이는 아줌마 등) 일반인석에 앉은 사람은 더욱 모른척하게되죠. 차라리 없애고 자율에 맡기면 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영등포구민
IP 61.♡.174.108
12-06
2019-12-06 09: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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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임신하고 대중교통 같이 타면서 느낀것이 젊은 남자분들이 제일 잘 비켜주시고 젊거나 나이든 여자분들은 아예 안비켜 주시고 아이동반인 부모님들이 자꾸 앉으라고 비켜주시고 노약자석은 절대 가면안된다 배울때쯤 그냥 속편하게 차타고다닙니다
@매일행복하세요님 본댓글 다신 분이 어떤 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지하철을 자주 안 타서 좀 헷갈리는데 제 기억으로는 임산부석 있는 열은 보통 양쪽 끝이 임산부석으로 되있었던 것 같은데 그 두 자리를 할아버지들이 앉아계시면 2명이 앉았다고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요? 두 분이 일행이시라고는 안 했으니까요
@멀라멀라잉잉님 그러니...인성이 잘못된거죠. 배려석 있다고 양보 안하는 사람은 없어도 안합니다. 양보할 사람들은 배려석 있건 말건 양보 하거든요.
멀라멀라잉잉
IP 211.♡.131.118
12-06
2019-12-06 13:15:14
·
@개소리하지마님 말씀하시는 바 알고있습니다. 제 글의 요지는, 괜한자리 만들어놔서 "할랑말랑" 하는 사람들까지 배려석의 존재때문에 양보하지 않게 된다는 거예요.
에임마스터
IP 223.♡.222.25
12-06
2019-12-06 10:19:54
·
너무 피곤해서 임산부석에 앉아있는데 앞에 살짝? 배가 나오신 분이 앞에 오셔서 일어났더니, 그 여자분이 가방으로 배를 살짝 덮으시고 그대로 서있더군요. ㅜㅜ
달2
IP 121.♡.200.159
12-06
2019-12-06 11:09:34
·
@초보아빠b님 저도 몇년전이긴 하지만, 비슷한 경험을 했죠. 임산부로 보이는 (제눈엔) 분에게 자리를 양보했더니 아니라고 하셔서 꽤나 민망했습니다. 괜히 임산부가 아닌분에게 실수를 한게 아닌가 해서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자리가 비어있어도 그자리는 앉지 않습니다.ㅠ.ㅠ
머이지
IP 211.♡.96.51
12-06
2019-12-06 10:49:04
·
왜 노약자석과 임산부석이 따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임산부는 약자니까 노약자석을 사용하면 되는 거고, 노약자석 인식이 노인석이라서 눈치 보인다면, 광고를 해서 인식을 바꾸던지 자리가 부족하다면 노약자석을 늘이던지 노약자석을 일반인은 못앉게 강제시키던지 해야지 굳이 왜 노약자석과 임산부석이 따로 분리되어야 하며, 그것때문에 이렇게 분란이 생겨야 할까요?
ps. 참고로 우리나라가 양보는 세계 최고에요. 중국은 말할것도 없고, 일본이나 해외 가보시면, 노약자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카페인쇼크
IP 1.♡.85.49
12-06
2019-12-06 12:07:25
·
@머이.지님 1호선 노약자석은 임신한분이 앉기에는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악취가 심한 노숙자들도 가끔 앉구요. 잔소리 존나하고 특히 꼰대 할아버지들이 잔소리 엄청 합니다. 보고 있으면 암 걸릴지경...
@머이.지님 한국 지하철 노약석 자리 양보는 대부분 연령에 따른 일방적인 방향 입니다 임산부석은 여러 논란을 차치 하더라도 불가피하게 분리해서 만들어야 했겠죠 단적으로 노약석에 앉은 노인들이 몸 불편한 젊은이에게 자리 양보하는 상황은 유감스럽게도 한국이 아닌 유럽이 많더군요 특히 유럽은 버스 노약석에서도 이런 모습이 목격 됩니디만..한국은 노인 완전무임제도에 출퇴근 시간대 탑승 제한도 전혀 안하니 더욱 힘든 상황이고 노약석을 확장하면 노인석이 늘고 일반좌석만 줄어드는 이상한 결과만 발생하겠죠 지하철의 노약석은 사실상 노인석 이니까요
IamSun
IP 175.♡.11.23
12-06
2019-12-06 16:15:39
·
@머이.지님 노약자석에 앉으면 여러 곤란한 일이 생겨요. 가뜩이나 몸이 약해져있고 보호해야할 생명이 있다는 생각에 대응하기도 쉽지 않구요...
머이지
IP 211.♡.96.51
12-06
2019-12-06 16:40:41
·
그러니까 노약자석에 대한 인식 개선을 시키는게 근본적인 해결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 노약자석일 비우는 분위기도 박카스 광고 하나로 만들어 낸거잖아요. 노약자석이 노인석이 아니라, 약자가 않는 자리로 만드는 광고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ps. 호주 캐나다는 안가봐서 몰랐습니다. 제가 가봤던 미국 일본만 해도 양보하는 걸 보기 힘들었거든요
milkdipper
IP 211.♡.89.31
12-06
2019-12-06 10:51:50
·
헐.. 어제 제가 봤던 장면하고 똑같네요;; 결국 어제 임산부는 30분 서계시다가 옆자리가 나서 앉았습니다;;
20240328
IP 211.♡.145.55
12-06
2019-12-06 10:52:50
·
임산부 태그가 가까워 지면 자리가 번쩍번쩍 빛나고 임산부 가 앉아서 태그로 태깅하면 불 꺼지게 만들어주세오. 개발자님들
소심한화끈남
IP 58.♡.61.234
12-06
2019-12-06 10: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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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임신했습니다. 저기 앉으신 분들이 오히려 안비켜주고 옆에서 비켜주는 희안한 일들을 겪고 있습니다 ㅠㅠ 저기 앉으신 분들은 이미 비켜줄 마음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광역버스는 임산부 좌석도 없어서 전에 토한 적 있어요 ㅠ 주변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ㅠㅠ
코딩이냥
IP 61.♡.54.79
12-06
2019-12-06 11:00:17
·
뱃지 인식 해서, 뱃지 가진 사람이 근처에 오면 임산부가 주변에 있습니다. 자리를 양보해 주세요. 라고 비킬때까지 방송하는 시스템 갖추면 해결되지 않을까 합니다.
임산부석 괜히 만든거 맞죠. 이미 약자석이 있고, 임산부석 때문에 임산부는 임산부석에 앉으면 된다는 마음으로 더 안비켜주게 되지 않았습니까? 배려석을 만들거면 제대로 만들어서 사용하던가 괜히 시민들 의식만 빠꾸시켰죠. 남자가 앉네 여자가 앉네 이딴 쓰잘데기 없는 싸움이나 만들고 있구요.
@우니보스님 못배워서 그렇죠...ㅜ 우리나라 제일 가난할때 태어나서 교육이라곤 거의 없이 자랐는데 갑자기 나라는 선진국이 되었고 행동은 배웠던만큼 하는거죠... 지금 50-60대 대다수는 딱 중공이나 후진국에서 나타나는 행동들 그대로입니다 문제는 저런거 그대로 배운 자식들도 꽤나 된다는거죠 정치만봐도 보이잖아요 배운게 세뇌 반공뿐이라 아직도 공주님 모시는 분들이 태반 외국인들이 실제로 많이하는말들이 한국은 좋은데 한국사람도 좋은데 한국 아저씨아줌마 노인들은 끔찍하다고하죠 나라가 전쟁통에 쫄딱 망해서 그때 태어난 사람들이라 그런거라 마음이 아파 비난하기 싫지만 상대하면 너무 힘들고 지치고 화나는게 사실입니다
우니보스
IP 59.♡.36.53
12-06
2019-12-06 14:10:22
·
@님 십분공감합니다..ㅜ 나라가 발전한 만큼 개개인도 발전해야하는데 그렇지못한 분들이 많죠..
노약자석 하나를 아예 임산부석으로 만들었었으면어땠을까요 하긴 근데 우리나라 노인들 생각하면 답도없죠. 보니까 노약자석은 노인만 앉는게 아니라고 아픈사람 임산부도 앉는거라고 공익광고도 붙여놓던데 그거보면 참... 그렇더라고요 세상에 아무리 어려울때 태어나 먹고사는법 외엔 배우지 않았다지만 저정도로 붙여놔야할 지경인거고 붙여놔도 못알아먹고 버럭버럭 소리지르니 사람들이 안 앉고 마는거죠 지하철에서 만약 제 바로옆에 노약자석인경우 노인분들 밀치고 들어와서 무슨 잃어버린 보따리 찾듯 손으로 사람들 싹다 헤쳐가지고 밀쳐서 노약자석에 앉더라고요 없으면 혼자 짜증내고 자리찾아미친듯이 돌아다니고요. 해외에서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에서 노인들 이렇게 자리 앉을라고 난리치는거 한 번도 못봤는데 우리나라 노인만 유전적으로 신체가 다른걸까요? 노인들 못고칠게 뻔해서 포기하고 남녀갈등 감수하고 일반석에 임산부석 할당한거 뻔해보여요. 그래봤자 그 일반석 뺏어 만든 임산부석도 앉아버리는게 한국노인들이였음을 간과한거죠 ㅎㅎ 지하철에서 막 밀치고 뚫고가고 치고 이상한 말걸고 그러는 노인분들 만나면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오늘낮엔님 임산부 배려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그랬습니다. 사진은 얼굴 안나오고 본인식별 안되는 사진이라 문제 없다고 알고있어요.
조잡룡
IP 223.♡.173.215
12-06
2019-12-06 14:45:39
·
와이프 임신하고 나니 참 답답합니다. 돈이라도 많아야 출퇴근을 안시키지... 매일 두시간 넘게 지하철 타고 다니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구요.
시냇가에심은나무
IP 118.♡.206.87
12-06
2019-12-06 14:52:07
·
저는 지하철 가끔 타지만 요즘은 그 자리 비어 있는거 많이 봤습니다.
프밍
IP 103.♡.149.81
12-06
2019-12-06 14:54:42
·
임산부석에 앉아있는 사람의 양보가 가장 우선순위가 높지만 그 옆에 앉은 사람도 양보해줄 수 있는거죠? 저렇게 뱃지가 크고 잘 보이는데 옆에 있는 사람도 양보를 안해준다는건 다른 문제이지만 문제는 문제같은데요
냥이있는삶
IP 210.♡.19.131
12-06
2019-12-06 16:38:58
·
@pythonian001님 전용석이 생기니 일반석은 양보를 잘 안해주는 느낌이에요.
프밍
IP 180.♡.70.218
12-07
2019-12-07 00:30:05
·
@냥이있는삶님 씁슬하네요....
대천사
IP 124.♡.55.122
12-06
2019-12-06 15:02:39
·
배려는 의무가 아닙니다. 이건 도촬 아닌가요?
sectoyd
IP 106.♡.237.162
12-06
2019-12-06 15:05:08
·
임산부석에 앉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임산부가 있을때 비켜주지 않는게 더 잘못된거라 생각 되는군요. 그리고 애초에 임산부석 같은걸 만들게 아니라 어디서든 임산부가 보이면 자리를 비켜주는 기본 마음가짐이 우리 모두에게 자리잡도록 하는게 제일 중요할거 같아요. 저도 자리에 앉아서 게임하다가 앞에 핑크 배지가 보이면 바로 자리 양보하는데 아무리 게임을 하고 있어도 앞에 핑그 배지가 있으면 눈에 보입니다. 못봤다고 하는건 다 거짓말이에요
문제는 저 자리가 배려석이라는 갑니다 의무가 아니닙다 저 자리 만들어진 이유가 양끝단이 노약자석인데 노인들이 독점하고 정말 그 좌석이 필요한 약자인 임산부 장애인 어린이들이 앉으면 난리를 쳐서입니다. 그냥 노약자석에서 노를 빼버리면 됩니다 그냥 약자석으로 돌리고 그쪽에 임산부석 하나를 만들면 됩니다.. 다들 힘들겁니다 만원 지하철에서 다들 앉고 싶을겁니다 약자석을 이대로 늘려가다가는 성인은 아무도 앉아가지 못하고 아예 버스 좌석같이 될겁니다 최근에 버스를 오랜만에 탔는데 장난아니다군요 노인석 약자석 임산부석 그러면 평범한 사람은 앉지 말라는건가요? 배려강요로 오히려 버스는 배려석이 무의미해졌더군요. 지나친 배려석의 증가는 지금 게시물 같은 사회적 갈등만 만들고 오히려 배려가 안되는 사회를 만들수있습니다
잘못된 박카스 광고가 아주 지하철 좌석을 버려놨어요.
거덜리우스
IP 175.♡.26.211
12-06
2019-12-06 16:15:15
·
낯짝도 두껍다
원료약품및
IP 175.♡.34.164
12-06
2019-12-06 16: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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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임산부석에서 졸곤합니다. 너무힘들고피곤하면 그냥 앉어요. 다른분들이 양보해주시겠죠..
ninja7
IP 58.♡.17.54
12-06
2019-12-06 16: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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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OO지정석 XX지정석이 없었으면 했습니다. 여성전용칸 이런것도요. 서로 배려하는 문화로써 할 수 있는것을 규격화 하는건 좋지 못한듯 합니다. 정치가 해결해야하는 문제를 자꾸 검사에게 들이미는 자한당 같은 처리 방식 아닐까 싶어요.
냥이있는삶
IP 210.♡.19.131
12-06
2019-12-06 16: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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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시간씩 지하철 타고 다니는데 임산부석에 남자가 앉아 있는건 100번에 1번 정도 밖에 안됩니다. 다 여자 앉아 있어요.
탁상공론이니 뭐니를 떠나서 그 분홍분홍한 자리에 굳이 앉고싶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http://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50225
구석 자리가 비어있길래 냉큼 앉았는데 앉고나서 바닥을 보니 분홍색 뭐라고 적혀있어서 바로 일어나서 사람들 옆 자리로 가긴 했지만...별 생각없이 못 보고 앉을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을...
사실 모든 여자가 임산부는 아니지만, 모든 임산부는 여자죠.
남자가 앉으면 유독 눈에 띄는게 사실이라 제가 잘 봤을수도 있고요.
다만 50대 이하는 확연히 차이나는 듯....
임신초기는 눈으로봐서는 모른다 빼먹으셧어여~
그게 2년 전인가 싶은데. 아직 있나 모르겠네요.
사회적 합의도 없이 덜컥 만들어 놓고 나몰라라해서
승객들간 싸움만 만든 정책이죠
임산부 뱃지 보고 비킬 사람 이었으면 그 자리 아니어도 비켰을거고
안비킬 사람은 애초에 그 자리 지켜 주지도 않죠
사회적갈등을만들고 차라리 아애 임산부배려석이아니라 임산부 강제석을 해서 벌금물게했으면..
배려를 안하면 욕먹는게 당연하다는 사회 인식. 배려라는 단어 뜻을 모르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노인과 약자를 배려하는 자리인데 일부의 많은(?) 노인들은 무슨 노인지정석인줄 아는 현실입니다.
안타깝네요.
임산부가 임신 초중기, 사람들 눈치 보지 말고 편히 앉게 하자고 만든 건데요.
주변에 서 있는다고 양보할 리가...
궂이 뱃지를 발부하는 이유는... 보이게 하라고.... 가
아닐까요? 가방뒤에 숨겨 놓은건 본인 책임...
이건 이런식으로 쉴드쳐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같은 여자들이 먼저 도와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남자들은 양보도 해주고 피해주는데 여자들은 양보도 안해주고 부딫혀도 미안하단말을 안하더라고..
임산부라고 전부 뱃찌 달고 다니는것도 아닐테고, 가방뒤에 있을수있고...
욕하시는 분들도 워낙 임산부 아닌 사람이 앉아가는 경우가 많으니 욕하시는거겠지만 너무 섣불리 얘기하는 경향들이 있네요.
ㅋㅋ 역시 세상은 참 넓네요.
앉아있는 사람이 진짜 임산부였으면 배지가 전면에 보이도록 해놓고 무조건 앉아요. 저렇게 숙이고 게임하고 이어폰꼽아두면 더욱더요.
이게 정답인데,
출퇴근 시간때에 앉아가려고 뱃지나 임산부를 나타내는 목걸이만 중고로 구매해서 악용하는 사람도 있다더군요...;;;
미흡한 정책인데, 겉으로 좋아보이니 탁상행정으로 대충 만들어 싸지른 티가 너무 납니다....ㅠ
현재 임산부배려석은 오히려 분란만 만들고 있어요.
심지어 배려석 옆 자리분이라도 비켜주면 좋으련만 배려석 차지한 사람이 비키겠지 하며 안비켜주는 상황이예요.
원래는 확인후 주는게 맞는데, 가족 등이 대신 받으러 오는 경우도 있어서
그냥 준다는군요....
결국 이 부분도 대충대충해서 생긴 일이죠...
개인적인 관심으로 출퇴근 시간에 임산부석에 누군가 앉아있으면 꼭 살펴보는 편인데,
출퇴근 시간엔 대부분 사람이 있고, 대부분 임산부를 나타내는 뱃지등은 없었습니다.
물론 뱃지가 가방 뒷쪽에 가있거나, 옷에 가려지거나, 깜빡하고 두고나온것일 수도 있겠죠.
라고는 생각하지만, 합리적 의심으로 불편하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앉아가지 못해서 불편함을 느끼는게 아니고, 장애인 주차장에 일반인이 주차한걸 봤을때의 불편함입니다.)
배려해주고 양보해주는 사회적 인식이 부족해서져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그 시스템이 사회적 인식을 기반으로 작동한다는게.... 이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결국은 얼굴에 철판깐 사람들만 이득보고 정작 혜택을 봐야할 사람들은 불편해하며, 제 3자들은 갈등만 생기게 되는거 같습니다.
한심합니다.. 뱃지를 못봤을리는 없을텐데요..
예전에 못본척 하는 사람을 옆자리 어르신이 서있는 분 뱃지 가리키며 일어나라고 하는데 제가 왜 그래야 하냐고 했던 사람도 있었으니까요 뭐..
저거만든분 마인드는 딱 그정도라고 봅니다
그냥 없애버렸으면...
아기 태어난지 100일 되었는데요. 와이프가 지하철 타고 다니며, 제가 같이 다니며 본 바로는 한 50% 만 비켜주더군요. 뱃지를 가방에 달고 다니며 눈앞에 보여줘도 그 정도입니다.
그리고 임산부전용석에 대부분 엉뚱한 여자들이 앉아있다는 것도 와이프도 인정하네요. 와이프도 임산부 전용석 없애는게 낫다고 할 정도네요.
그리고 진짜 임산부라면 저 자리에 앉더라도 뱃지를 아~주 잘 보이게 무릎 위나 가슴 위에 놓습니다.
없애고
더 나은 방법은 뭘까요?
목표는
임산부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좌석에 앉아서 간다..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해 봅시다..
임산부 석을 없앤다..
더 나은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은??
아래의견처럼 한곳에 모아두거나.. 지금처럼있거나.. 그건 부차적인 문제이고..
어떻게 하면 임산부가 편히 앉을수 있느냐 인데....
뺏지에 무슨 칩이 들어가 있어서 임산부석 근처에 가면 양보해달라는 음성이 나오는 시스템이 있다던데...
그 걸 많이 확산 시키면....
암튼...
현재 임산부이거나 임산부였던 분들의 의견이 제일 중요할것 같아요...
나같은 사람이 임산부의 어려움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냥 추측만 할뿐인데...
최선은 아니지만 '이미 시행중인' 시스템을 합쳐서
NFC나 BLE같은 근거리 통신 기능을 이용하여 , 뱃지나 스마트폰을 통해 임산부가 임산부석에 가까워지면 불이 들어오는 방식이면 그나마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이 들어오는 기능은 부산에서 시행중인 핑크라이트인가 머시긴가 하는 기능이 이미 있습니다.
임산부 뱃지는 이미 시행중이지만 별 효과없는 정책이구요.)
물론 기본적으로 임산부 뱃지나 목걸이의 악용을 막기위해 최소한의 방지책으로 임신기간을 표기하고,
중고거래시 벌금을 물리면 좋을꺼 같습니다.
또 중고 거래시 판사람도 산 사란도 자동차 장애인 표시 위조처런 200씩 벌금 때리면 근절되고요
차라리 없애고 자율에 맡기면 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젊은 남자분들이 제일 잘 비켜주시고
젊거나 나이든 여자분들은 아예 안비켜 주시고
아이동반인 부모님들이 자꾸 앉으라고 비켜주시고
노약자석은 절대 가면안된다 배울때쯤
그냥 속편하게 차타고다닙니다
뭔가요? 저한테 메갈이라고 낙인 찍어놓고 사과할일이 아니라는 건가요?
오히려 배려석이 있기때문에 다른자리 앉은 사람은 배려석 자리가 곧 나겠지 하고 안비켜쥽니다.
양보할 사람들은 배려석 있건 말건 양보 하거든요.
말씀하시는 바 알고있습니다.
제 글의 요지는, 괜한자리 만들어놔서 "할랑말랑" 하는 사람들까지 배려석의 존재때문에 양보하지 않게 된다는 거예요.
저도 몇년전이긴 하지만, 비슷한 경험을 했죠. 임산부로 보이는 (제눈엔) 분에게 자리를 양보했더니 아니라고 하셔서 꽤나 민망했습니다. 괜히 임산부가 아닌분에게 실수를 한게 아닌가 해서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자리가 비어있어도 그자리는 앉지 않습니다.ㅠ.ㅠ
임산부는 약자니까 노약자석을 사용하면 되는 거고,
노약자석 인식이 노인석이라서 눈치 보인다면, 광고를 해서 인식을 바꾸던지
자리가 부족하다면 노약자석을 늘이던지
노약자석을 일반인은 못앉게 강제시키던지 해야지
굳이 왜 노약자석과 임산부석이 따로 분리되어야 하며,
그것때문에 이렇게 분란이 생겨야 할까요?
ps. 참고로 우리나라가 양보는 세계 최고에요.
중국은 말할것도 없고, 일본이나 해외 가보시면, 노약자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단지 수 많은 노인들이 노약자석을 노자석으로 인지하고 있는게 문제죠.
몸상태가 안좋으면 20대 남성도 앉을 수 있어야 하는게 당연합니다.
한국은 약자를 향한 배려가 아주 부족한 편이에요.
/Vollago
노약자석에 앉으면 여러 곤란한 일이 생겨요.
가뜩이나 몸이 약해져있고 보호해야할 생명이
있다는 생각에 대응하기도 쉽지 않구요...
지금 노약자석일 비우는 분위기도 박카스 광고 하나로 만들어 낸거잖아요.
노약자석이 노인석이 아니라, 약자가 않는 자리로 만드는 광고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ps. 호주 캐나다는 안가봐서 몰랐습니다.
제가 가봤던 미국 일본만 해도 양보하는 걸 보기 힘들었거든요
결국 어제 임산부는 30분 서계시다가 옆자리가 나서 앉았습니다;;
임산부 가 앉아서 태그로 태깅하면 불 꺼지게 만들어주세오.
개발자님들
저기 앉으신 분들은 이미 비켜줄 마음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광역버스는 임산부 좌석도 없어서 전에 토한 적 있어요 ㅠ 주변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ㅠㅠ
딱히 누구인지 식별도 안되는데요.
예전에 올라오던 도촬과는 다른듯요
아줌마들이 주로 앉더군요
아줌마가 뱃지 보고 양보사는 것 한번
임산부가 앉어 있는 것 한 번 보았습니다.
비켜주는게 선한일인거지
안 비켜줘도 욕먹을 짓이 아닙니다..
아니면 별도의 잠금장치를 만들어서 임신부에게 제공해서 임신부만 이용가능하게 하는 방법도요
아니면 미성년자인가요?
폐경이 지난 여성인가요?
임신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았나요?
원글 링크 입니다.
이미 약자석이 있고, 임산부석 때문에 임산부는 임산부석에 앉으면 된다는 마음으로 더 안비켜주게 되지 않았습니까?
배려석을 만들거면 제대로 만들어서 사용하던가 괜히 시민들 의식만 빠꾸시켰죠.
남자가 앉네 여자가 앉네 이딴 쓰잘데기 없는 싸움이나 만들고 있구요.
근데 현실적으로는 부산이었나? 임산부가 근처에오면 빛이나고 알람이 울렸던걸로 기억하는데....
P.S 찾아보니 핑크라이트라고해서 시행했던거였네요. http://m.news.zum.com/articles/42482190
저기 앉아계신분 임신중이시면 어쩌려구요.
가끔 지하철 탈 때 제가 보게된 임부석에는 항상 50~60대 할저씨가 앉아있었어요.
비어있는 임부석에도 후다닥 앉더라구요.
유용한 제도니 아니니를 떠나서 그 분홍빛 좌석에 굳이굳이 앉아야되나 싶었습니다.
못배워서 그렇죠...ㅜ
우리나라 제일 가난할때 태어나서
교육이라곤 거의 없이 자랐는데
갑자기 나라는 선진국이 되었고
행동은 배웠던만큼 하는거죠...
지금 50-60대 대다수는 딱 중공이나
후진국에서 나타나는 행동들 그대로입니다
문제는 저런거 그대로 배운 자식들도 꽤나 된다는거죠
정치만봐도 보이잖아요
배운게 세뇌 반공뿐이라
아직도 공주님 모시는 분들이 태반
외국인들이 실제로 많이하는말들이
한국은 좋은데 한국사람도 좋은데
한국 아저씨아줌마 노인들은 끔찍하다고하죠
나라가 전쟁통에 쫄딱 망해서
그때 태어난 사람들이라 그런거라
마음이 아파 비난하기 싫지만
상대하면 너무 힘들고 지치고 화나는게 사실입니다
매일 출퇴근 시간에 보면 항상 여자만 앉아있는 모습만 봤네요. 모든 연령대에서
임산부석 만들어봐야 잘될리가 있나요. 생색내기일 뿐이에요.
진짜 임산부는 배지보이게 앉습니다. 임신하고 앉는것도 눈치보여서요.
애초에 저게 생긴 이유가 노약자석에 앉았더니 눈치주는 사람들 때문이죠.
노약자석에 아이가 너무 힘들다고 앉혀본적 있었는데 예쁘다고 자꾸 얼굴이랑 엉덩이를 만지려고 하더라고요. 미친놈들이 많아서 노약자석은 이미 노자석 전용됐어요. 지하철 공짜없애고 100원이라고 받아야 돼요.
세상에 아무리 어려울때 태어나 먹고사는법 외엔 배우지 않았다지만 저정도로 붙여놔야할 지경인거고 붙여놔도 못알아먹고 버럭버럭 소리지르니 사람들이 안 앉고 마는거죠
지하철에서 만약 제 바로옆에 노약자석인경우 노인분들 밀치고 들어와서 무슨 잃어버린 보따리 찾듯 손으로 사람들 싹다 헤쳐가지고 밀쳐서 노약자석에 앉더라고요 없으면 혼자 짜증내고 자리찾아미친듯이 돌아다니고요.
해외에서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에서 노인들 이렇게 자리 앉을라고 난리치는거 한 번도 못봤는데 우리나라 노인만 유전적으로 신체가 다른걸까요?
노인들 못고칠게 뻔해서 포기하고 남녀갈등 감수하고 일반석에 임산부석 할당한거 뻔해보여요.
그래봤자 그 일반석 뺏어 만든 임산부석도 앉아버리는게 한국노인들이였음을 간과한거죠 ㅎㅎ
지하철에서 막 밀치고 뚫고가고 치고 이상한 말걸고 그러는 노인분들 만나면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노약자석도 그렇고..
앉았다가 양보해줘도 되구
그냥 앉아있어도 됩니다
그냥 본인이 앉을 자리가 아니면 양보해 주는게 당연한거죠.
그리고 저 사진에서 앉아있는분 가방 뒤 또는 어딘가 보이지 않는 곳에 뱃지가 있다는 얘기는 그냥 " 기둥 뒤에 공간있다"와 뭐가 다른가요...
배지달고 있는데 자리 안 비켜준다는 불평하는 듯한 사진 한장으로 모든걸 판단하기는 꽤 무리입니다.
앉아서 가면 좋긴한데, 눈치껏 아!! 이타임엔 일어나야겠구나 할떄는 지체없이 일어나야지....
저 사진보면 첨에 쌩까고 있다보니 나중엔 찔려서 못일어나는것 같습니다.
돈이라도 많아야 출퇴근을 안시키지...
매일 두시간 넘게 지하철 타고 다니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구요.
그러면 평범한 사람은 앉지 말라는건가요? 배려강요로 오히려 버스는 배려석이 무의미해졌더군요. 지나친 배려석의 증가는 지금 게시물 같은 사회적 갈등만 만들고 오히려 배려가 안되는 사회를 만들수있습니다
잘못된 박카스 광고가 아주 지하철 좌석을 버려놨어요.
서로 배려하는 문화로써 할 수 있는것을 규격화 하는건 좋지 못한듯 합니다.
정치가 해결해야하는 문제를 자꾸 검사에게 들이미는 자한당 같은 처리 방식 아닐까 싶어요.
다 여자 앉아 있어요.
그리고 윗분말대로 임산부석에 대부분 여자들이 앉아있던데 임산부석=여성전용석으로 착각하는건가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