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사태 이후로 '일베' 라는 커뮤니티 자체에서 활동하는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대신 노무현대통령 비하 등의 일베의 그 문화(라고 쓰기도 그렇지만 다른 표현이 생각이 안 나서 이렇게 씁니다.) 가
디시나, 게임 스트리밍 사이트 채팅 같은 곳 등 여러 곳에 퍼져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점이죠.
디시인사이드는 믿고 싶지는 않지만 한국 최대의 커뮤니티 사이트죠.
그런데 들어가 보면 뭐 ㅋㅋㅋㅋ 참...
차라리 일베에 다 몰아 넣었을 때가 더 나았던 거 같은데 일베는 사라지고, 그 문화가 디시에 퍼져버려서 인터넷 문화 자체가 개판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이상한 논리 정도 수준이 아닙니다. 그냥 일베가 사회 적폐중 하나 일 뿐이죠. 그냥 진화하고 발전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일베 사이트 자체가 밝혀진 것 하나 없는 상황입니다. 그것이 어떤 것으로 작용되고 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단정 짖지 마시길 바랍니다.
거기서 최대 사이즈인 갤러리인 야갤이 저모냥이면 뭐 ㅋㅋㅋ
한국 기독교랑 똑같다고, 아니 더 심하다고 봐야죠.
반말, 욕설 문화의 선구자죠.
일베가 약해지니 다른 애들이 부각될 뿐이죠.
전 일베용어들을 일베 알기도 전에 게임들에서 먼저 봐서 그게 그냥 요즘 유행어인가 했었어요.
그쪽 연령층은 뭐 별로 상관은 안 하는데, 10-30대에서 그런 문화가 퍼진다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입시 커뮤니티 같은 곳 보면 좀 심각해보여서 말이죠.
쓰레기들을 단합하게 만들고 오물들을 확대 재생산하는 공장 역할을 했거든요.
일베한테 잡아먹힌거
그쪽에서도 여전히 활동중이라고 봐야죠.
일베 벌레들이 그리로 기어들어간듯...
결국은 그런 걸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게 문제라서요.
무엇으로 보건 지난 수구 매국 패륜 정권과 국정원등은 역사에 큰 죄를 지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