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는 편도로만 타고 하루에 18000원 소비 된다고 했을때 4개월 80일 출근 기준 1440000원이 나오네요 이 회사를 다니는 한 매년 반복되기 때문에 고정 지출이라고 보면 될거같아요 그냥 자차를 사는게 나은 선택일까요?
역시 자차를 사야겠군요ㅠ
출퇴근 이외에 얼마나 활용할수있나 여부인데
그 정도면 일단 충분히 살 이유는 되어 보입니다
그래서 좀 고민은 하는중이었죠
여친도 없어서 밖으로 잘 안돌아다니거든요...
다만 다른 거 보다 차로 출퇴근 + 알파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정한 수준의 차량을 저도 생각해볼 거 같긴 하네요.
내가 운전 안 하는걸로 끝이죠
기름값, 보험료로 이미 택시비 이상 나갈거 같네요.
자차를 구입하면 차량 금액만 있어야 하는 게 아니라 보험료+세금이 필요해서 만일 첫 자차시라면 숨만 쉬어도 연 간 200만원이 지출됩니다. 여기에 연료비, 감가상각비, 수리비가 추가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