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은 아이의 이름을 건 법조문을 만들면서 당사자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법률의 단어, 문장, 조문 하나가 아이의 참극과 맞바꾼 것이다. 그 조문을 읽을 때마다 사고 장면이 떠오를 것이다. ...... 잃은 아이의 이름을 건 법조문....
추호영감 있을 때 하는 꼴 보고, 빡친 우당선생께서 몸소 빙의하신 듯....
딱 필리버스터 마지막에 섰을 때 부터, 뭔가 욕심을 하나 내려놓은 것 같았는데요...
그 때 뭔가 사람이 변한 거 같아요.
참 희한하죠?
말을 달변으로 화려하게 잘 하는 분이 아닌데, 글에 힘이 있어요.
진심을 담은 글이어서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1...
전 옆 동네, 힐러리 지역구인데요
힐러리랑 함께 이 동네 천년만년 해 줬으면.
(심재철만 좀...제발;;;)
30푸로는
표 줘요.
나라 팔아 먹어도
마
우리가남이가아잉교
하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