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205102202951
노소영 측이 청와대(박근혜 정부)를 동원해서 최태원 측에 압력을 가했을 가능성이 있군요.
(천하의 최태원도 무서웠을 듯?)
만일 사실이라면 자신의 사적 문제 해결을 위해 대통령까지 동원한다는 발상이 좀 무섭기까지 합니다.
또한 최태원 회장이 횡령으로 감옥가게된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던 김원홍씨를 SK에 넣은 게 당시
내연녀였다는 주장.
노소영도, 최태원도, 내연녀도 좀 무섭...
어마어마한 캐시카우가 ㄷㄷ
그나마 LG 정도가 멀정한?!?! 편인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