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세부 모두 필리핀 항공탔습니다 연착은 커녕 출발시간도 안됐는데 보라카이 칼리보 공항에 있는 승객 다 태우더니 한시간 일찍 출발해서 인천에 예정보다 한시간 반 빨리 도착하는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팬퍼시픽이용안하길 다행이네요
투공주
IP 203.♡.138.37
12-04
2019-12-04 17:06:32
·
@볼라벤님 ㅋ 저도 칼리보에서 동일한 경험이. ㅋㅋㅋ
Ameo
IP 117.♡.5.168
12-04
2019-12-04 20:56:02
·
볼라벤님// 이건 공항의 특성상 ㅋㅋ 항공사랑 상관없이 상황에 따라 이러더라고요
IP 58.♡.28.60
12-04
2019-12-04 14:22:24
·
예전에 세부퍼시픽이였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한 8년전인가 그때 가족 첫 해외여행으로 세부 갔는데 갈때는 1시간 연착, 귀국할때는 다른 국내 아시아나, 제주항공등은 다 제시간에 떠났는데 4시간 연착해서 집에 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다신 안탄다했는데....에휴....
kisstherain
IP 58.♡.123.99
12-04
2019-12-04 17:55:35
·
@님 아니에요. 세부퍼시픽은 전혀 다른회사예요. 필리핀 스탁마켓에도 엄연히 등록되어 있는 필리핀 제 2 항공사구요. 팬퍼시픽항공은 그냥 2016년에 생긴 국내 항공사예요.
IP 218.♡.240.14
12-04
2019-12-04 14:45:42
·
어떻게 이런 항공사가 아직도 운항을? 방송처럼 매년 적정성 평가해서 운항허가 취소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마인드면 언제든 큰 사고가 나도 이상하지 안을거 같은데요...
IP 211.♡.6.248
12-04
2019-12-04 15:14:17
·
노선허가 다시 뺏어야하는거 아닌가요.
LONGMAN
IP 223.♡.155.78
12-04
2019-12-04 15:44:10
·
국토부 모해요??
청빗
IP 219.♡.65.120
12-04
2019-12-04 15:51:13
·
회장님은 한국사람인가요? 국토부 출신인가??요
kisstherain
IP 58.♡.123.99
12-04
2019-12-04 17:55:58
·
@청빗님 한국사람이고 국토부 출신 아니예요.
GTL
IP 61.♡.14.107
12-04
2019-12-04 15:53:39
·
나라가 어찌어찌하기전에 FF등급이면 알아서 안타야지 그걸 싸다고 잘만 타고 그러니 영업하는거 아닐까요 ㅋㅋ
집값요정그녀
IP 116.♡.212.251
12-04
2019-12-04 15:59:32
·
세부퍼시픽이었는데 이름이 바꼈네요
그림자_놀이
IP 175.♡.180.135
12-04
2019-12-04 16:04:38
·
@진케이님 두개는 다른 항공사 아닌가요?
kisstherain
IP 58.♡.123.99
12-04
2019-12-04 17:43:47
·
@진케이님 다른 회사예요.
magicriver
IP 211.♡.158.32
12-04
2019-12-04 16:05:48
·
세부퍼시픽인가요? 싼게 장점인 항공기였는데..
BES
IP 116.♡.165.140
12-04
2019-12-04 16:08:58
·
제정신이 아니구만 진짜;;;
Dr스트레인지
IP 116.♡.96.16
12-04
2019-12-04 16:59:36
·
왜 이런 x같은 악습이 개선되지 않는걸까요? 결국 법이 물렁해서가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 이 회사 다녔.... 에휴.................... 저도 냈던 기억 나네요. 팔에감어 구두와 뭐시깽이를 샀다고 들었습니다. 몇년전 이야기네요.
de_bear
IP 175.♡.219.158
12-04
2019-12-04 17:50:30
·
딜레이가 정시운항보다 많은 항공사인듯, 근데.. 그래도 요금 싸면 사더군요 다들..
kisstherain
IP 58.♡.123.99
12-04
2019-12-04 18:04:28
·
생일이라고 직급별로 1만/2만/3만/5만원 걷으면 열받을 수 있죠. 금액이 작으니까 그러려니 하고 냈습니다.
그 후 이직을 했는데, 이직한 곳은 대놓고 사장님이 생일때 넌 뭐 아무것도없냐고 해서... 더 큰 돈을 지출 했습니다. 본인 경조사 때마다 다 불러서 그때마다 20씩 드리고 있습니다. 몇십억자리 아파트에 살고, 일억넘는 차를 끌고, 자식들은 다 유학보내면서 직원들에게는 알뜰하게 직급별로 5만-20만원씩 받아가더군요.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보통 대표이사 개인적인 경조사에 직원을 초대하면 , 직원들 부담 되니 마음만 받겠다고 할 것 같은데 참 세상은 넓고 인간군상 다양하구나 느꼈습니다. 그렇게 몇 번 경조사에 몇십씩 챙겨주고 나니, 저도 회사에 무슨 일 있으면 악착같이 뽑아내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경조사가 안생기네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그분들이 하고 싶어 그랬겠어요?
과거 Astro Air International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악명이 높아지자 사명을 바꿨습니다.
한국 투자가 유입되어 실질적으로는 한국회사나 다름 없습니다.
이런 회사는 빨리 없어져야 합니다..
큰 문제는 없었는데 이 회사 기사 뜰때마다 뜨끔하더라고요
돈 들고 튄 저가 항공사 사장들 한 두 명 아니에요.
한 8년전인가 그때 가족 첫 해외여행으로 세부 갔는데 갈때는 1시간 연착, 귀국할때는 다른 국내 아시아나, 제주항공등은 다 제시간에 떠났는데 4시간 연착해서 집에 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다신 안탄다했는데....에휴....
방송처럼 매년 적정성 평가해서 운항허가 취소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마인드면 언제든 큰 사고가 나도 이상하지 안을거 같은데요...
결국 법이 물렁해서가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도 냈던 기억 나네요. 팔에감어 구두와 뭐시깽이를 샀다고 들었습니다. 몇년전 이야기네요.
근데.. 그래도 요금 싸면 사더군요 다들..
그 후 이직을 했는데, 이직한 곳은 대놓고 사장님이 생일때 넌 뭐 아무것도없냐고 해서... 더 큰 돈을 지출 했습니다.
본인 경조사 때마다 다 불러서 그때마다 20씩 드리고 있습니다.
몇십억자리 아파트에 살고, 일억넘는 차를 끌고, 자식들은 다 유학보내면서 직원들에게는 알뜰하게 직급별로 5만-20만원씩 받아가더군요.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보통 대표이사 개인적인 경조사에 직원을 초대하면 , 직원들 부담 되니 마음만 받겠다고 할 것 같은데 참 세상은 넓고 인간군상 다양하구나 느꼈습니다. 그렇게 몇 번 경조사에 몇십씩 챙겨주고 나니, 저도 회사에 무슨 일 있으면 악착같이 뽑아내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경조사가 안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