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기자단 간사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신년에 청와대에서 떡국이나 먹자고 연락이 왔다고...
뭐 가볍게 가서 떡국 먹고 있는데 핸드폰 놓고 노트북 놓고 녹음기 놓고
수첩만 가지고 옆방에 다과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뭐 다들 한마디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듣고 나왔어요.
옆에서 양복 입고 살랑거리던 놈이 바로 당시 청와대 중앙언론사 출입기자단 간사 랍니다.
갑자기 기자단 간사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신년에 청와대에서 떡국이나 먹자고 연락이 왔다고...
뭐 가볍게 가서 떡국 먹고 있는데 핸드폰 놓고 노트북 놓고 녹음기 놓고
수첩만 가지고 옆방에 다과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뭐 다들 한마디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듣고 나왔어요.
옆에서 양복 입고 살랑거리던 놈이 바로 당시 청와대 중앙언론사 출입기자단 간사 랍니다.
수구 기득권은 반칙과 거짓말을 일삼아서 싫어요.
간사단과 친한 몇몇 기자들만 계획을 미리 알고 양복 차려 입고 왔다고..
박근혜 바로 옆자리의 기자들은 중앙이 아니라 MBC, KBS기자에요
사진상 왼쪽이 MBC 박성준 (2018년 명퇴) 오른쪽이 KBS 최동혁 (현재 LA특파원) 입니다
주요 출입처 기자단이 항상 몇 개 있는데요...(지들 사이에서도 차별을 둡니다)
그 중에 메이저 중앙언론사(지방지나 인터넷 말고 전국구 신문방송사) 1진 모임이라는 뜻입니다.
저런 것들이 무슨 기자라고...